뭔가의 소개2010/02/25 22:44
간만에 포스트를 합니다(?)

그동안 일만 했습니다. 딴거 할 여유가 전혀 없었지요. 퇴근하면 8신데 뭘 하겠습니까(....).

일때문에 스트레스도 있고, 하고싶은거 못하는 것때문에라도 스트레스가 있고, 여러가지로 그냥 뭐 하나 질러서 집중하고싶더군요. 그래서 질렀습니다.



Intel X25-M G2 MLC SSD 80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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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 구매가격 거의 35만원(....). 용량대 가격비가 살인적인 수준으로 RAID는 꿈도 못 꾸고 단일로 일단 질러봤습니다. 이걸 OS용으로 채우면 남는 공간의 기존 하드들은 데이터 저장 및 그다지 속도에 필요하지 않은 게임(?)들을 넣을 계획입니다.

오늘 날씨가 구려서 사진 찍기가 힘들어 ISO를 높여 촬영하게된 관계로 노이즈가 많이 끼었습니다. 양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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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제품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제품 생산코드 및 간략 스펙 실. 이는 박싱의 밀봉용으로도 쓰이는데, 정보를 보면 2010년 1월 4일 중국에서 패키징된 제품이군요. 뭔가 그냥 그대로 보이면 안되겟다 생각해서 그냥 모자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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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반대편에는 황당하게 봉인 실이나 테이프가 없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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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싱 뒷편에는 다국어 간략 설명이, 제품 사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만 별 쓰잘데기 없는건 아실테고, 제품이 좀 험하게 다뤄진건지 스크래치가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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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면을 뜯고 내부를 보면 SSD가 바로 보이게 됩니다. 여기에는 별도로 비닐 포장 속에 봉인실로 따로 포장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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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박스 개봉을 한 모습. 떡 하니 보이는 SSD. 사실 박스 자체가 가격에 비해 너무 작아서 당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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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품에는 본체만 있는게 아니라 설명서 및 S/W 시디(미니), 스티커(?), 그리고 3.5인치 가이드와 관련한 볼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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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겉면 봉인이 없는 이유는 사실 여기서 확인할 수 있었는데, 이처럼 내부 봉인 실은 뜯으면 반드시 흔적이 남게 되어 있었습니다. 일부 HDD 수입사같이 스티커를 붙이기 위해 비닐포장을 칼로 찢어서 붙이는 방법을 취하고 있는데, 여기에 그런 건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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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본체!!!!! 이 비싼놈...ㅠㅠ
펌웨어는 02HA로 2009년 12월 릴리즈 버전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후에 나온 02HD는 TRIM때문에 잠시 내려졌다가 2월에 다시 릴리즈된 이유로(맞나?) 본 SSD에는 생산시기상 이루어지지 않아 윈도우 설치 전 펌웨어 업데이트를 해줬습니다. 무려 ISO로 구성되어 있고 시디부팅으로 DOS에서 업데이트를 하더군요.

제품 자체 컬러는 실버에 사방에 붙어 있는 검은색 테두리는 고무재질입니다. 충격방지용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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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은 전혀 가공되지 않은 알루미늄 판떼기 그 자체. -_- 이상하게도 SATA, 전원단자에 장착 흔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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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25-M은 이름에서 보듯이 2.5인치의 메인스트림 제품입니다. 3.5인치 가이드를 통해 장착을 완료한 모습이며, 이를 통해 제품의 크기를 가늠해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장착 후 펌웨어 업데이트와 윈도우 설치까지 진행을 했습니다. 윈도우 설치는 DVD를 이용해 설치했음에도 기존보다 절반 이상의 설치속도에서 감소를 보여주었고 거의 모든면에서 우월한 속도를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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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 직후 성능체크. 7.8점으로 최고점수에서 쬐끔 모자란 점수를 보여줬습니다. 근데 왜 CPU가 7.4밖에 안나왔지(...) 본래는 7.7이었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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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stalDiskInfo로 확인한 SSD의 상태. 현재 TRIM이 정상적으로 지원되고 작동되는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첫작동 후 1시간도 안된 시점에서 사용시간이 무려 14시간인데, 공정상 테스트에 사용된 시간일까요. 아니면 반품된걸 재포장 해서 판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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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CrystalDiskMark로 해본 디스크성능 체크. C-State를 Disable해둔 상태라 전반적으로 속도가 괜찮은 상태긴 합니다만, 몇몇 항목은 다른분들과 약간 차이가 있군요.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음.

사용한지 얼마 안되고 SSD는 첫 사용이라 뭐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몰라서 물어봤더니 답도 없이 쌩. 잊지 않겠다 파코즈. ㄱ- 좀 더 써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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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5 22:44 2010/02/25 22:44
Posted by 어도비


뭔가의 소개2010/02/06 22:40
거의 2주동안 포스트를 못했군요. 그놈에 회사(...)
취직 전엔 별거 아닌걸로 생각했지만 단기간에 공부해야 하는 일이 가공할 만하고 주말도 출근하고(이달은 토요일 무조건 출근. 즉, 설 전날에도 갑니다).

아무튼, 주말에 출근했더니 자리에 컴퓨터는 있는데 정작 마우스 패드가 없으면서 유리판 위에 덩그러니 놓여져 있어 안습한 컴퓨팅을 보여준 오늘, 다른 팀에 들어간 동기 형은 마우스가 없고(...), 늘 쓰던 키보드가 아니라 적응도 안되고 해서 신참인데 벌써부터 개인장비(?)를 생각하고 있던 저였습니다. 물론 개인장비를 놔두고 다니면 안되겠죠.
혹시나 잊어버릴 일이 있을까 해서 비싼건 사기 힘들고, 좋은건 못사겠는데....하고 생각한게 걍 집에 있는거 들고 가자였습니다.

....그래서 마음 놓고 좋은거 질렀습니다(?).


Logitech G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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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리모콘과 WiFi폰은 크기 비교용)
구성품에 있어 하나도 고급화 되지 않은 듯한 박스와 내용물. MX500&MX510와 여타 로지텍 제품을 지를 때 항상 들어 있던 S/W 시디도 없고....팜플렛이나 잔뜩 있는 미약한 포스. -_- 가격은 부산 중에서도 비싸지만 직장과 가까운 중앙 컴퓨터 도매(?) 상가. 무려 13만원 주고 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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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형 제품답게 재질과 패턴이 꽤나 고급스럽지만 그때문에 그립은 좋지만 그덕분에 먼지가 상당히 쌓일 듯한 느낌이 듭니다. 휠 뒷편의 버튼은 MX500/510에서 있던 프로그램 목록 호출같은 부가버튼이 아닌, 휠의 작동 모드를 바꾸는 기능인데 휠을 부드럽게 해서 스크롤링이 매우 부드럽게 해줍니다. 그 외 휠은 틸트도 지원하고요.
앞의 +, -는 DPI 조절용, 엄지버튼은 총 3개로 프로그램이 가능하지만 저같은 경우 MX510에서 쓰던 기능 그대로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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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시리즈이다보니 무게추를 제공하기 때문에, 무게추 삽입부가 마우스 하단에 존재합니다. 그리고 이전과 다르게 각종 인증 마크(?)는 온데간데 없고 제품을 알리는 마크만 덩그러니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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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측면을 한번 더 줌인한 스샷. 여기에 있는 버튼들 중 휠 모드 버튼, 왼쪽 버튼을 제외하고는 모든 버튼이...심지어 우클릭까지 기능설정을 별도로 해줄 수 있게 되어 있더군요. +, - 버튼은 기본적으로 DPI 수준을 증감하는데 쓰이지만 이도 기능을 변경할 수 있고, DPI 변경을 잘 하지 않는다면 DPI를 고정으로 설정하고 부가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 Setpoint상에서 매크로를 이용할 수 있게도 해놔서 현재 제 시스템은 스틱, 키보드에 이어 마우스까지 매크로 기능을 지원하게 됐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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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은 MX510까지만 사용한 저로서는 MX500의 실버패턴에 MX510의 랜덤 패턴이 소형화(?) 된 듯한 느낌을 받았는데, 그립부의 재질은 굉장히 거칠어졌습니다. 유저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기존 제품을 쓰고 있던 사람으로서는 적응이 약간 안되는게 사실입니다. 뭔가 이물질이 끼어서 까칠까칠해졌다는 느낌이 드니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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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은 요세의 로지텍 고급형 제품이 그렇듯이 EMI 필터링용의 페라이트코어가 동봉되어 있고, 꼬임이 적은 직물형식의 외피로 구성되어 있는데, 잘 꼬이진 않지만 그만큼 매우 뻣뻣합니다. 그래서 저렇게 한번 구부려놨던 부분은 잘 펴지지도 않더군요. -_-

끝단에는 로지텍 로고로 마무리를 해놨는데, 요즘같이 USB 장치를 많이 쓰는 세상에선 이렇게 레이블링을 해놓는것 자체가 의외로 도움이 큽니다. 장비를 탈착할 때 구분하기가 상당히 용이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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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추 베이스와 케이스. 베이스는 6개를 장착할 수 있게 되어 있는데, 실제 제공하는 무게추는 이의 2배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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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를 열어본 모습. 2종류의 무게를 제공하며, 4.5g, 1.7g 각각 6개를 제공합니다. 4.5g 2개와 1.7g 4개를 장착하시면 MX510 후기형과 비슷한 무게감을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저같은 경우엔 4.5g 4개와 1.7g 2개로 약간 무겁게 구성하였는데, 전 묵직한게 좋습니다. FPS를 하더라도(...).
참고로 무게추 장착시에는 해당 무게추가 대칭이 이루게 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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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추 베이스의 장착 방향은 아무렇게나 하셔도 좋지만 이왕이면 간지나게(?). 바로 앞의 버튼은 탈착 버튼이라능.


사용 소감

비록 사용한지 몇시간 되지도 않았지만 MX500/510과 사용하면서 여러가지 느낀게 있는데, 짧게나마 써봅니다.

1. 그립감이 상당히 낯섭니다.
- 버튼부를 제외하고는 거친 그립을 제공하기 때문에 기존 사용자는 이물감마저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는건 나뿐인가? -_-;

2. Setpoint가 Windows 7에서 약간의 버그가 있습니다.
- 별건 아니고 트레이 상주를 활성화 시켰음에도 트레이에서 한 번 실행한 이후 사라집니다.
- 그리고 Setpoint가 버전업이 많이 된 이후로 오랜만에 사용해봤는데, 인터페이스가 직관적어서 이전보다 나았습니다.

3. 휠이 이전보다 많이 헐겁습니다. 휠 모드때문에 오해를 불러일으킨 적도 있네요.
- 위에 설명드렸다시피 휠 모드 버튼을 누르게 되면(하드 스위치 개념) 부드러운 스크롤 모드에서 휠을 움직일 때 걸리는 느낌이 전혀 없기 때문에 이를 잘 모르고 처음 접한 사용자는 너무 헐겁다며 욕할 수 있습니다. 기본모드에서도 휠은 약간 가벼운 느낌이 듭니다.

4. 틸트 기능이 있어 비스듬이 방향을 주어 휠을 클릭한다면 이중으로 클릭킹 되는 효과가 나 휠 스크롤 락이 되었다 바로 사라진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5. 기본적으로 장치를 연결하거나 PC를 부팅하게 되면 DPI 모드 3단계(디폴트 상태, 최대 5단계)에서 중간단계인 2단계로 세팅되어 있습니다.
- 때문에 처음부터 지정한 모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Setpoint에서 사용하고자 하는 해상도로 설정하시거나, 해상도를 고정해야합니다.

6. 가벼운걸 좋아하시는 분은 무게추를 사용하지 않는게 좋아보입니다.
- 하나라도 추가되면 무거감이 느껴집니다.

드디어 모든 입력장치를 10만원대 이상하는 장비를 사용하게 되니 주변에서 부르주아라 부릅니다. 전 그냥 딴데 아끼고 컴퓨터에 쏟아부을 뿐인데(...).

그런고로 다음 목표는 S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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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6 22:40 2010/02/06 22:40
Posted by 어도비


뭔가의 소개2010/01/17 00:10
첫 출근 이후 끊임없는 상품 공부와 시험...그리고 RP 테스트 및 실전투입까지 2주일동안 참 많은걸 해냈습니다. -_-

그동안 교환병으로 주뎅이(?)를 트레이닝 했던 결과가 있었는지 남들보다 실전에서 응대를 잘 한다는 소리를 들어서 나름 뿌듯하지만, 고객들의 끊임없는 큰소리와 불만에 이거, 잘 할 수 있을까 모르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시기를 고객센터는 어느 한 곳에 집중되어 있거나 해당 지역의 담당센터로 연결된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많을걸로 생각됩니다. 허나 파워콤의 경우 전국의 모든 콜을 4개의 센터(서울 1&2, 부산, 전주)가 고루 분배되어 받습니다. 따라서, 파워콤 사용자분 중에 상담사에게 욕이나 클레임을 거신다면, 제가 그걸 받을 수도 있습니다. 어떻게 분배받냐고요? 요세의 전자식 교환기는 그정도는 그냥 하거든요(....).

게다가 상품을 홍보하는 입장에서 자사 제품을 안쓰면 어떻게 남들에게 그것에 대해 말을 하겠냐는 소리(...)를 하고 가입을 하게 해 오늘 통합 LGT의 상품 싹 다 가입했습니다(인터넷+IPTV+VoIP+CellP(이건 애초에 있었음)). 덕분에 개인용 TV와 전화가 더 생겼음(...).

각설하고...위의 이유로 오늘 인터넷 관련 상품을 TPS(3중결합)로 가입하고, 설치기사분과 설치와 같이 사용하는 전산시스템에 대해 논의(...)하고 실사용을 해보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해보다 제목에 대한 주제로 썰을 풀어보고자 합니다.


파워콤(통합 LGT)의 사용 상품개수에 따른 장비구성

우선 파워콤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는 3개의 서비스가 있는데, 당연하게도 인터넷, 그를 이용한 IPTV(myLGtv), 그리고 VoIP 서비스인 myLG070(이건 엄밀히 말하면 데이콤꺼)를 제공합니다. 요세의 대세인 결합상품인 DPS(이중결합)이나 TPS(삼중결합) 상품을 이용해 가격할인을 제공하고 있고, KT QOOK의 경우 휴대폰과의 결합(QPS, 4중결합)을 하는 것처럼 파워콤도 LGT의 휴대폰과 QPS를 제공합니다.

사족이지만 사실 LGT, LGP, LGD의 합병은 QPS(4중결합) 상품 및 FMC(유무선 컨버전스, 한 단말기로 밖에선 휴대폰으로 집에선 인터넷전화로 사용하는 것 등)를 제공하기 위한 것도 크다고 생각됩니다. SKB도 합병이 될것으로 예상되는데, 이유는 앞에서 언급한 내용과 같습니다.

이처럼 파워콤에서는 상품구성에 따라 기존의 단일상품을 제공할 때보다 사용해야 하는 장비가 상당히 늘어났고, 실제로 제 방에는 파워콤 상품들을 가입한 후로 6구 멀티탭을 새로 구매하여 그 중 5개를 사용해버리게 됐습니다. 모뎀+셋톱박스+홈게이트웨이+VoIP용 AP+WiFi폰(....)

사실 이 모든걸 통합하는 작업을 거치지 않는 한 위 범주를 벗어날 순 없고, 다른 통신사도 마찬가지 사정이기 때문에, 이리저리 고객 입장에서는 곤란하고, 난감합니다. 물론 기본제공장비를 쓰고싶지 않다면 유무선 공유기를 사용해서 허브모드로 쓰면 충분히 해결되지만, 통신사(대표적으로 KT)에 따라 서비스 이용이 불가능한 경우가 상당하기 때문에 이것도 괴롭긴 마찬가지입니다.

요세의 가정용 인터넷 전화라는것은 WiFi방식을 이용하는 무선전화기가 대다수이다 못해 거의 전부인데 WiFi를 쓸려면 AP가 있어야 하겠죠? 하지만 AP는 기본적으로 보급이 된 적이 없습니다. 기업의 입장에서 말이죠. 공유기는 그 목적이 틀리고 트래픽 증가라는 입장에서 반길만한건 아닙니다. 그래서 권장도 아니고요. 그때문에 WiFi용의 VoIP폰들은 AP를 따로 제공하게 됩니다. KT의 경우는 임대일런지는 모르겠지만(IPTV때문에 공유기스런 AP를 사실 무임대비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파워콤은 무려 장기할부판매(...).

여기에 IPTV까지 이용하게 된다면....유형에 따라 다음의 장비구성이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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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이중결합(DPS) 상품이용시 연결 예입니다. 파워콤을 이용한 VOIP 가입시 Xpeed 인터넷상품을 기본적으로 이용해야 하지만, 데이콤을 통해 가입할 경우 ISP에 관계없이 이용 가능하므로 myLG070은 AP 대신 유무선공유기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저 그림에서 AP에서 유무선 공유기로 교체되게 될겁니다.

다시 말하지만 공유기는 ISP에게는 권장되는 사용환경이 아닙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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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중결합(TPS)의 경우에는 추가로 장비가 더 들어가게 되는데, 홈게이트웨이라는 유선공유기가 들어가게 됩니다. 이를 통해 각 장비로 UTP가 뻗어나가게 되고, VOIP를 사용하기 위해 WAN-홈게이트웨이-AP-WiFi폰의 순으로 댁내 망구성이 이루어지기 됩니다.

이쯤 되면 홈게이트웨이에 AP 기능을 추가시키면 될 것인데 왜 이렇게 복잡하게 해놨을까 하는 궁금증이 드실겁니다. 하지만 위 글을 잘 읽어보신 분이라면 금방 이해하시게 될 이유가 있습니다.

(홈 게이트웨이는 IPTV를 구성할 때 필수적으로 제공되는 장비입니다. 따라서 임대료도 발생되지 않습니다.)

파워콤은 무선인터넷 사용자를 위해 AP를 따로 임대해주고 있습니다(무약정 10,000원, 3년 5,000원). 만일 VOIP는 사용하지 않고 인터넷과 IPTV만 사용하는 이용자라면, 홈게이트웨이에 AP 기능까지 첨가되버리면 AP를 임대해서 사용할 필요가 없어져버리고, 이는 유무선 공유기를 공짜로 주게 되는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이죠. -_-
그렇기 때문에 이런 복잡한 구성이 생기게 된 것입니다.

참고로 KT의 경우 유무선 기능이 통합된 장비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할 수 있겠습니다. 허나 이는 VOIP 상품 정책상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이때문에 myLG070은 파워콤 설치불가지역이라 하더라도 위면해지(약정상품 사용하다 이전했을 때 설치불가로 인한 위약금 면제 해지 유형)가 안됩니다. 딴 회사 인터넷을 사용해서도 사용할 수 있는게 myLG070이니까요.


myLG070에서 제공하는 AP로 무선인터넷을 즐겨봄세!

이런 이유때문에 myLG070 사용시 제공하는 AP는 전화기와 함께 할부로 판매되고 있고, 기능상 유선용 LAN 포트가 하나밖에 없다는걸 빼면 유무선 공유기와 차이가 없습니다. 세부기능은 매우 딸리지만요(...).

따라서 유무선 공유기처럼 AP를 이용해 랩탑이나 스마트폰을 이용한 무선인터넷이 당연히 가능합니다.

하지만 유무선 공유기와 비슷하다는 것만큼 무선인터넷 보안에 대해 신경써야 하는 것은 똑같은데, 이때문에 WEP키가 '123456789a'로 통일되어 나오는점을 이용해 외부에서 가정내 네트워크를 무단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한 질타와 클레임을 받은 것은 사실입니다. 한창 떠들썩할 때 유무선공유기의 보안설정에 신경쓰기 시작했던 것처럼, 요세의 ISP는 여러 방법으로 네트워크 보안에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파워콤의 경우 AP설치시에 AP의 SSID와 WEP 키를 가정마다 변경해주고 있습니다(패턴은 기사분마다 틀리니 모름;).

문제는 기사가 변경해줘놓고 사용자에게는 알려주지 않아 아무것도 모른채 기본 WEP키로 들어가지 못하는 사용자가 필연적으로 생긴다는 것(...). 아직 제대로된 기술상담은 하지 못했지만 이때문에 고객센터에 장애문의를 하시는 분이 상당할 것이라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에 대한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AP는 다보링크 APD-2000, WiFi폰은 유니데이타 WPU-7700을 기준으로 설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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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선 AP의 '컴퓨터'라 적혀 있는 포트에 유선으로 컴퓨터와 연결합니다. 따로 제약 없이 무조건 됩니다.
2. 연결이 된 후 웹브라우저에서 "192.168.123.254"로 접속합니다.
3. AP의 관리자페이지의 인덱스에 접근하셨습니다. 사용자 암호를 "admin"을 입력하고 로그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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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무선 설정' 메뉴에서 '기본 설정' 항목으로 이동하시면 네트워크 이름(SSID)란을 확인합니다. 저같은 경우 다른 가정에서 쓰는 070용 AP와 식별이 가능하게 SSID를 바꿨습니다. 만일 거주지 주변이 AP로 도배가 되어 있다면 가능하면 자신이 식별할 수 있는 이름으로 바꾸시길 권장합니다. 싫으시면 냅두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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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무선 보안 설정' 항목으로 이동하시면 접속 불가의 원인이 된 WEP 키에 대한 항목이 나옵니다. 저같은 경우 070 전화번호에서 앞자리 0만 없앤 형태로 제공되고 있었는데(...), 여기서 자신만 알법한 키를 수동입력 하도록 합니다. 귀찮다고 보안설정을 하지 않으시면 무언가 큰 일이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다만 WiFi폰에서 설정상의 힘든 점이 발생할 여지가 있어 암호화 알고리즘은 WEP로 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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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물론 항목마다 '확인'을 눌러 저장하는 센스는 발휘하셔야됩니다.
7. 위 설정이 끝난 후 변경한 SSID로 WEP 키를 입력해 무선인터넷에 접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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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위처럼 제대로 접속된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WiFi폰에서의 설정

이쯤 되면 "WiFi폰을 봤더니 접속이 끊겨 있더라" 하신 분이 있을겁니다(...). 변경된 사항을 전화기상에서 적용된 경우는 다음의 설정을 따르도록 해봅니다.

1. 전화기의 설정->무선랜검색이나 OK 버튼 상단의 WiFi 버튼을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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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위아래로 분류된 것 중 하얀 바탕은 WiFi 프로파일이 저장된 부분이며, 파란 부분은 WiFi 프로파일에 없지만 검색이 된 AP입니다. 기본적으로 발견되었으나 프로파일이 지정된 AP는 검색목록에 표시되지 않습니다. 파란 부분으로 포커싱 한 후 '추가'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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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검색된 AP를 선택한 상태에서 추가를 누르더라도 SSID는 직접 입력을 해야 하기도 합니다(...). 보통의 경우 myLGnet 혹은 myLG070으로 설정되어 있을테지만, 기사가 SSID를 바꿨을 경우 "myLGnet_AP의 MAC 끝 네자리" 식으로 설정되어 있을겁니다. 혹은 위에서 직접 변경하신 경우의 SSID를 대소문자를 구분해서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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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마찬가지로 위에서 설정한 WEP 키와 암호화 수준을 선택한 후 WEP키를 삽입합니다. 저같은 경우 WEP 64bit, 1번 항목만 WEP키를 설정했으므로 위처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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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네트워크를 설정합니다"라는 문구가 나온다면, '자동으로 받기'를 선택한 후 마침을 누르고 해당 프로파일로 접속을 하면 모든 설정은 끝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사용자 입장에서 이해할 수 없는 복잡한 장비사용

무슨놈에 서비스좀 쓰는게 콘센트가 5개나 필요한지 이해할 수 없지만, 기업의 입장에서도 추가비용이나 프로세스가 발생되는 만큼 효율이 좋지 않은건 사실입니다. 이런 이유때문에 사용자는 이를 활용하는데도 어려움이 많고, 기업의 입장에선 이때문에 문의나 민원이 끊이지 않는다는 점에서 둘 다 피곤하지만, 공유기를 허용할 수 없다는 기업의 근본적인 입장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할겁니다.

이에 대한 판단은 각자 알아서(?).

아참, 혹시나 해서 말씀드립니다만, 이 포스트는 제가 임직원이라 해서 위의 언급이 기업의 공식적인 입장이나 설명이 아님을 분명히 밝여둡니다. 저는 단순한 기술부 인바운드 상담원일 뿐입니다. 이때문에 회사에 따지거나 하지 말아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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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7 00:10 2010/01/17 00:10
Posted by 어도비


뭔가의 소개2009/12/17 23:40

최근엔 집전화가 없는 집이 더러 있는것으로 알고 있지만, 아직 집전화가 있는 곳은 절대다수일겁니다. 그게 아니더라도 후불식 유선통신, 이동통신 체계를 안쓰는 가정은 없다고 보는게 요세 시대의 통신이라고 봐야 하겠죠. 그만큼 사용자는 많고, 특성상 내용 설명이 복잡하고 갖가지 요금제, 부가서비스가 너무나 세분화되어 이를 신경쓰지 않는 소비자는 요금 고지서의 청구 금액만 보고 자동이체처리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할겁니다.

저같은 경우 집안의 통신요금 고지서를 모두 확인하기 때문에 왠만해서는 어떤 부가서비스를 사용하는지, 최근의 이용요금의 추이 등은 대체로 기억하는 편이지만, 집전화의 경우는 요금변화가 거의 없고 국내 통신업계의 대표적인 점, 그리고 무엇보다 눈에 보이는 부가서비스나 요금제가 거의 보이지 않는다는 점(...)을 들어 KT의 집전화 요금은 소홀이 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사실 통신업계의 요금제 횡포는 여러분들이 다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대표적으로 데이터요금제, S**의 경우 두말할 필요 없이 스마트폰을 활성화 하겠다고 하면서 업계 중 가장 비싼 단위요금을 들이밀고 있죠-_-), 사실 집전화 요금이야 관심을 가지지 않는 것이 보통이기 때문에 이런 경우 아주 긴 시간동안 당했다는 사실을 전혀 몰랐던 경우가 많다고 생각됩니다.


// KT, 소비자 모르게 서비스 가입시켜 놓고 요금 청구 논란(조선일보)

제가 이번 포스트에서 언급하는 KT의 부가 서비스 무단 가입은 이미 언론화 되었고 여러 사이트에서 볼 수 있는 일입니다. 혹시나 이를 모르고 계셨던 분은 꼭 KT의 집전화가 아니더라도 다른 통신사에서 이런 비슷한 일을 하고 있진 않은지 한번쯤 확인해볼 필요는 있습니다.

이미 여러곳에 이에 대한 확인 방법을 포스트해놓은 곳이 많은데, 그곳 한 곳을 링크하자면..


// http://blog.daum.net/lovely_panda/787

....KT만 그러는게 아니었군요. -_-


저 역시 당연히 이에 대해 확인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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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OOK 사이트에서 요금 조회를 하면, 기본적으로 청구총액만 표시가 되며, 3개월 단위로 표시됩니다. 세부내역은 청구월이나 청구금액(밑줄 쳐진 곳)을 클릭하면 세부내역으로 링크가 되며, 조회기간은 최대 1년까지 가능하지만 세부내역은 6개월까지 가능하니 더한 세부내역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관할 전화국에 요금내역 출력을 의뢰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이런 일을 대비해서 평소 고지서를 잘 보관하시면 이런 수고는 덜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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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내역에는 이처럼 청구금액과 사용금액, 할인금액 순으로 표시가 됩니다. 저희집의 경우 약정할인 및 결합상품을 이용하고 있고 프로모션 기간 중 받은 서비스가 있어(이것도 고지서가 나오기 전까지 전혀 몰랐습니다. -_- 물어봐서 자동해지가 된다고 하는데 다음달 고지서를 확인해볼 예정) 사용요금이 참 쩔어줍니다(...).

그런데, 여기서도 자세한 내역은 나오지 않습니다. 더불어 이것은 고지서에 나오는 내역과 동일하기 때문에 여기서 "에이...없네. 아쉽다(?)" 하고 넘어갔던 분들이 많았으리라 추정되고, 저 또한 그랬습니다(...). 여기서 스크롤바를 내려 맨 밑으로 가시면 표가 하나 보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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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별 청구내역]이 그것인데, 모자이크 처리된 저곳에는 전화번호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를 눌러 들어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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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별 청구내역을 통해 들어가본 세부내역입니다. 여러가지로 많이 나와 있습니다만, 못보던 것이 있군요?

시내통화요금(맞춤형)과 시외통화요금(맞춤형)은 정액요금제로 시내의 경우 월 6,000원, 시외의 경우 월 1,700원을 추가로 내면 무제한 통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서비스입니다. 2009년 9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판촉을 했다 합니다.

// 6년 전 정액요금제 '환불 사태'로 돌아오나(시사저널)


문제는 기사에 나와있다시피 서비스 제공 당시부터 무리한 판촉과 고객(클라이언트) 동의 없이 무단가입을 했던 것이고, 이에 따라 2003년부터는 매월 요금제 가입 사실을 알리고 2005년부터는 실사용요금을 동시에 공지해 왔다고 하지만 KT 요금 고지서를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고지서의 요금면에 해당 구문은 없습니다. 광고면 바로 윗칸에 실렸을 뿐이죠. 이러니 사람들이 제대로 알 리가 만무하거니와 실제 사용 요금을 2005년 이후부터 고지해왔으니, 서비스를 가입 했어도 세부적인 내역이나 "내가 실제로 얼마를 썼는가"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었던겁니다.

이런 이유로 짧게는 수개월에서 눈썰미가 높으신 분들은 약 3년, 저같이 신경을 별로 안쓰고 있던 사람은 몇년(저같은 경우 7년) 이상 모르고 '당해왔던' 경우가 상당했을거라 추정됩니다.

이것을 확인하고 저같은 경우 KT 고객센터(100번이죠)에 전화해 2002년 9월에 가입(!)된 사실을 알고, "가입한 기억이 안나염"이라고 외치자 담당 부서에서 다음날 쯤 전화가 올 것이라 말했었습니다.

근데 이게 왠일, 20분도 안되서 전화가 왔습니다. 그러면서 그동안의 해당 서비스 청구내역과 실제 사용내역을 통한 차액을 환불하겠다고 말을 하는데...



담당 직원: "(금액을 설명하려 하려 함)"
나: "잠깐만요 좀 받아적게요."
담당 직원: "아니, 그러실 것 까진 없고...그냥 들으세요.
나: (닥치고 이미 받아적고 있음)



이런 식으로 절차가 완료되고, 약 8일이 소요될 것이란 말을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이것을 통해 확인한 바로는 역시 알려진대로 무리한 전형적인 할당제를 통해 고객유치를 했던 것이고, 상당수의 무단가입이 확인되었으며, KT에서는 이미 분쟁 조정을 당한 뒤였기 때문에 순순히 환불을 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두말 안하고 바로 환불하겠답니다.

저같은 경우 288,640원을 환불받게 되었으며, 다음주 중에 수령할 예정입니다.

참...부가세와 법정 이자까지 모두 지급한다고 하지만, 제가 확인할 수 있는 실사용금액 계산보다 좀 많이 모자라고, 이런 짓을 했다는 것 자체가 참으로 용납못할 일이기에 그동안의 요금내역서를 한꺼번에 요구해 확인해볼려고 합니다. ISP 서비스를 받고 있는 장기고객이기도 하고, 최근에 IPTV로 전통적인 유선 방송을 대체해와 장기계약했기 대문에 더더욱 그냥 넘어갈 마음이 안생기는군요.

당분간 지켜보면서 친인척의 요금 내역도 확인해 확대할 예정입니다. 돈은 받아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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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17 23:40 2009/12/17 23:40
Posted by 어도비


뭔가의 소개2009/12/09 01:05
Dirt2가 드디어 출시가 되어서 요 몇일 하고 있습니다.

근데 아케이드성이 강해진 겜이라고 하는데 NFS 포르셰 언리시드 이후로 레이싱 게임을 전혀 해본 적이 없는지라 어렵기만 합니다. 이지인데도 말이죠. -_-

여러 미션 하면서 돈벌며 하고 있는데, 미션 몇개를 깨니 갑자기 AMD/ATi 로고가 박힌 스페셜 도장의 락이 해제되었다는 말이 나오더군요. 허나 이 도장을 쓰는 차는 구매를 안한 차종(....).

질러봤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익후...라데온 로고 천지군요. -_- 강렬한 빨간색과 현재 PC에서 무엇을 사용하는지 아는듯한 수많은 로고들(...), 하지만 적절한 컬러로 꽤 멋있는 도장인 것 같습니다. 차종은 미츠비시 랜서 에보 X.

참고로 제 GPU는 HD5850입니다. ㅋㅋ
(쿠폰으로 즐기는 중이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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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9 01:05 2009/12/09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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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의 소개2009/12/06 22:25
저희 집도 전주에서 부산으로 이사를 와 몇년동안은 고지대 집에서 연탄을 떼며 살았었습니다. 당시에는 가족이 다섯이나 됐던 상황에서 춥디 추운 겨울에 연탄 한 장이면 연탄이 열심히 타던 그 시간동안에는 집안이 훈훈하던 기억이 납니다. 연탄가스 때문에 저도 죽을 고비를 넘긴 적이 있던걸로 부모님은 회상하시곤 하는데, 그때가 7살때쯤이니 벌써 20년이 다되어가는군요.

주변을 돌아보시면 혹은 각 방송사에서 나오는 뉴스나 신문 심지어 사회적 약자를 보여주는 여러 프로그램에서도 아직 연탄 보일러는 심심치 않게 나옵니다. 특히 달동네라 불리는 저소득, 극 빈곤층의 대표로 불리는 고지대는 여전히 연탄이 집안의 중요한 난방연료로 쓰입니다. 이런 사용층의 특성상 연탄을 넉넉치 못하게 구매하거나, 구매할 돈이 없어 차디찬 겨울을 덜덜 떨며 보내야 하는 사람들을 생각하니 가슴이 아파옵니다. 최근에는 연탄값마저 30% 이상 오른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때문에 더더욱 힘들어지겠지요.

현재 한국능률협회에서는 이런 이웃을 위해 리플 하나마다 연탄 하나씩을 제공한다고 하는군요.



돈도 들지 않고 약간의 키보드를 두들기는 것으로 연탄 하나가 생기니 손해남는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1분정도 투자하는샘 치고 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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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6 22:25 2009/12/06 22:25
Posted by 어도비


뭔가의 소개2009/12/05 18:33

FS라는 놈은 기본적으로 모든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 중에서 가장 그래픽적 요소가 훌륭한 놈 중 하나이면서 여타 다른 비행시뮬들이 그렇듯 출시 당시의 최고 사양을 요구하면서도 거기에서마저도 버벅거리는걸 보여주는걸 마다하지 않는 대단한 녀석입니다(?).


오죽하면 FSX가 나온 이후 몇세대가 지나서 나온 시스템도 적절한 옵션 타협과 텍스쳐 튜닝을 하지 않으면 40프레임을 보기가 힘들까요.


사실 장르 자체가 시뮬레이션, 즉 구현이므로 모든 그래픽의 이상인 '현실세계'를 구현하기 위해서 그래픽이 향상되온 것은 사실이나 단순한 게임 차원에서의 그래픽 향상은 3D 방식의 특성상 엄청나게 큰 문제를 직면할 수 밖에 없습니다. 즉 계단현상이죠. 계단현상(Aliasing)이란 본래는 사운드에서 주파수 추출 시 원하지 않던 주파수가 섞인걸 말하는데,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이미지나 3D쪽에선 폴리곤혹은 이미지의 경계면에서 나타나는 일종의 깨짐 현상을 나타닙니다.


허나 이런 계단현상은 흔히 비트맵이라 일컫는 래스터(Raster) 방식 이미지에서만 나는 문제이고, 벡터(Vector) 방식 이미지에서는 계단현상이 생길 수 없습니다. 그런데 왜 비트맵 이미지를 쓰냐고요? 색상 구현과 처리 속도가 느리다는 문제점이 있기때문입니다.


// 레스터 방식과 벡터 방식의 간략한 비교(미령의 웹툰과 블로그)



따라서 이런 계단현상을 줄이기 위한 기법이 등장했는데, 그 이름도 무시무시하고도 원초적인 안티 얼라이어싱(Anti Aliasing) 되겠습니다.


사용자

[안티 얼라이어싱의 예]


안티 얼라이어싱의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이미지나 폴리곤의 경계면(때로는 색상의 경계면)에 각 경계면 색의 중간값을 집어넣어 이미지가 부드럽게 보이게 하는 게 안티 얼라이어싱의 기본적인 원리 되겠습니다. 옛날의 그래픽카드나 Super Sampling 방식의 안티 얼라이어싱을 적용한 경우 텍스쳐에 그려진 선이 안티 얼라이어싱을 적용하지 않았을때보다 두껍게 보이는 이유는 바로 이때문입니다.


// 안티얼라이어싱의 적용 과정과 방법(케이벤치)


문제는 얇은 경계면을 가졌을 때, 약한 수준(4x 이하)의 안티 얼라이어싱을 적용시켰을 때에는 얼라이어싱이 다소 완화되지만 눈에 거슬릴 정도가 그래도 있다는 것인데, 6x 이상으로 샘플링을 거치면 간단하게 해결되겠지만, 하나의 텍스쳐를 여러번 샘플링하여 표시하는 만큼 그만큼의 대역폭과 처리시간, 자원(Resource)이 필요한 만큼 프레임이 급감한다는 엄청난 문제가 있습니다. 사실 안티 얼라이어싱을 적용하지 않는다면 FS는 보통의 듀얼코어나 쿼드코어, 즉 Core2Duo나 Core2Quad만 되어도 풀프레임 충분히 뽑아줍니다.
(FS의 특성상 엄청난 월드 데이터와 시너리, 항공기 데이터가 있기 때문에 안티 얼라이어싱(AA)가 적용된다면 그것의 몇배가 재계산되는 것과 같겠죠?)


따라서 AA는 성능이나 품질이냐를 결정짓는 중요한 잣대 중 하나가 됩니다. 물론 시스템 성능이 어느정도 받쳐준다면 AA를 적용했을 때와 하지 않았을 때와 프레임 차이가 거의 안나는 경우도 있지만, 직접 적용해보지 않으면 해당 시스템의 성능상 한계를 가늠지을 수 없기 때문에 직접 게임을 돌려보며 성능과 품질 사이에서의 최적값을 타협하는게 자신의 시스템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이 아닐까 하네요.
그런 의미로, 현재 제가 사용하는 시스템에서 각 AA 방식에 따른 프레임 하락값과 품질 비교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테스트 내용을 보실려면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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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5 18:33 2009/12/05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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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의 소개2009/11/23 03:35
본래는 즉각 개봉기를 올릴려고 했는데, 크게 기대 하지 않고 단순히 세컨 모니터를 획득할 목적으로 후딱 질러버리니 관심이 사라져버려서(...) 이제야 포스트를 올리게 됩니다.
구매시기는 무려 9월 말년휴가적으로서 구매가격은 배송비와 불량화소 테스트 비용까지 정확히 300,000원이 소요됐습니다.
  • 모델명: Flatron W2361V-PF
  • 제조사: LG전자
  • 패널: 불명(23" TN, non-Glare type)
  • 응답속도: 2ms(GTG)
  • 명암비: 1000:1(DFC 50000:1)
  • 밝기: 300cd/m2
  • 시야각: 160(좌우), 140(상하)
  • 입력단자: DVI-D, D-Sub, HDMI
  • 출력단자: HDMI에서 입력된 사운드를 재출력
  • 소비전력: 42w(사용전력)/1w(대기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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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보러 가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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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3 03:35 2009/11/23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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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의 소개2009/10/07 18:07
올 것이 왔습니다. 게임 조금 잘 해보고자 업그레이드를 하는(?) 이런...;
실은 게임 뿐 아니라 좀 더 쾌적한 개발환경을 구축하기 위함입니다. 패키지 하나 컴파일 하는데 20분은 좀 길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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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PC조립 전 기존 PC를 형에게 주기 위한 정리작업 중. 개판 오분 전 이군요;]

보실 분은 누르시면 펼쳐집니다...

조립 후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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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07 18:07 2009/10/07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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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의 소개2009/10/05 22:07
어제 저녁 이리저리 컴퓨터에 대해 알아보다 어느새 새벽이 되어 잘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집안의 산재해 있는 부품 박스들이 보여 "도대체 방 안에 뭐가 나올까?" 하는 궁금함에 새벽임에도 불구하고 형광등을 키며 이리저리 뒤적여봤더니 아니나 다를까, 여러가지 물건들이 튀어나오더군요.

사용한 적도 없는 BX보드에 종류별로 튀어나오는 램들에 심지어 휴대폰까지...-_-
무엇보다 하이라이트는 CPU였는데, 무려 4종이나(...)

그동안 컴퓨터질 하면서 부품 자주 안바꿨다고는 말 못하겠지만, 잉여 부품들은 예비용을 제외하곤 제때 처분(판매가 아니라 남 주거나 버린) 했는데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살아 있는 이 물건들이 심히 대견스러워집니다. 정말 추억의 CPU들이네요.

Pentium III 550MHz(Katmai), Celeron 400MHz(Mendocino), 800MHz(Coppermine)Pentium IV 2AGHz(Northwood)

(좌측 큰놈) - 펜티엄 3 550MHz. 코어명 카트마이(Katmai). S-Spec SL3FJ(정보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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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 말로 흔히 '벽돌'이라고 충분히 불림직한 이 물건은 펜티엄3가 처음 나왔을 당시의 패키지를 하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펜티엄2는 슬롯1 방식의 위 사진과 같은 방식의 패키지를 하고 있죠. 따라서 기본적으로 기존의 메인보드들(440BX, LX 등) 슬롯1 패키지를 지원하는 보드들은 바이오스 업뎃이나 간단한 트릭으로 위 CPU를 지원 했습니다. 스펙상 펜티엄2와의 차이점은 클럭 뿐이었거든요(내부적으로 들어가면 펜티엄2에 SSE 명령어셋이 반영된 정도).
물론 이후의 코퍼마인으로 가면서 L2 캐시가 종전의 Half Speed 512KB였던 것에 반해 FC-PGA 370 소켓으로 패키지가 변경되면서 Full Speed 256KB로 바뀝니다. 최후의 펜티엄3 코어인 튜알라틴은 Full Speed 512KB로 비슷한 클럭의 윌라매스 코어 펜티엄4 성능을 눌러버리기까지 했던 명작이 탄생하기도 합니다.

펜티엄3(카트마이)의 첫 클럭은 450MHz로 펜티엄2(데슈츠)의 최고 클럭과 같은 속도를 지녔습니다. 당시에는 50MHz 단위로 제품 구성을 하였으므로 위 카트마이 550MHz는 3번째 위치에 있는 제품이었죠. 600MHz로 슬롯형 펜티엄3는 끝난걸로 알고 있으니 이놈은 두 번째로 높은 클럭을 지니고 있는 놈이었네요.

작동 가능한 상태에서 분해가 됐으니 아마도 작동이 가능한 상태일겁니다. 마침 보드도 있네요(..). 근데 이건 제가 써본 적이 없는 놈입니다.


(좌측 사진 오른쪽 상단) - 셀러론 400MHz, 코어명 멘도시노(Mendocino), S-Spec SL3A2(정보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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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두 번째 PC에 들어갔던 셀러론 400MHz입니다. 당시 쓰던 보드는 ECS의 440LX보드였는데, 그것들은 어디에 갔는지 메뉴얼과 드라이버 시디만 남아 있고 CPU만 덩그러니 집안 구석에 짱박혀 있었네요. -_-

셀러론으로서는 두 번째 코어이자 보급형 PC의 핵심을 담당했던 코어였습니다. 이놈이 나오게 된 배경에는 셀러론에 대해 설명을 해드려야 하겠군요.

당시 셀러론은 펜티엄2가 L2캐시 덕분에 너무 비싼 나머지 당시 경쟁중이던 다른 CPU(AMD K6-3D 등)들에게 점유율을 뺏길것을 우려해 만든 저가/보급형 CPU였습니다. 처음으로 나왔던 코빙턴(Covington) 코어는 L2캐시가 없이 266, 300MHz로 출시가 되었는데, 이것이 성능이 너무 구려 오히려 안내놓은 것만 못한 상황이 되어버린 탓인지 4개월만에 128KB의 L2 캐시가 포함된 멘도시노(Mendocino) 코어를 내놓습니다.
당시 펜티엄2와 구분되던 차이점은 L2캐시는 1/4에 불과했지만 Half Speed(클럭 대비)였던 펜티엄2와는 달리 Full Speed였다는점이었는데, 이것은 특정한 상황에서는 동클럭의 펜티엄2의 성능을 앞지르는 결과도 가져왔던 적이 있었던걸로 압니다. 그래서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았던 코어였죠.

멘도시노 코어는 466MHz까지 출시되었고, 슬롯1과 소켓 PPGA 370 패키지 모두 대응했었습니다. 이 CPU는 아마도 사망해서 코퍼마인 셀러론 800MHz로 갈아탔던 계기가 되었던 놈이 아닌가 곰곰히 생각해 봅니다.


(좌측 사진 오른쪽 하단) - 셀러론 800MHz, 코어명 코퍼마인(Coppermine), S-Spec SL55R(정보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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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은 제 세번째 PC에 들어갔던 놈입니다. FC-PGA 소켓 370으로 넘어오면서 보드도 ASUS의 CUSL2-C(i815EP, 정보 보러가기)를 사용했었습니다. 코퍼마인으로 오면서 펜티엄3와 셀러론은 같은 코어명을 처음으로 사용하게 되었는데, 이후 코어명도 사실상 L2캐시와 FSB 클럭 스피드밖에 차이가 없기 때문에 쭉 같은 코어명을 쓰게 됩니다.
ex) 튜알라틴(Tualatin)

이놈도 정상동작하는 놈인데, 처음으로 FSB를 133으로 올려 1066MHz로 썼던 기억이 나네요. 것땜에 쿨러도 2번이나 바꾸고 말이죠. 이후 애슬론 2500+로 업글할 때 부랴부랴 떼느라 서멀구리스도 제대로 안지웠네요(...). 이놈은 박스와 쿨러까지 완셋으로 있습니다.


(오른쪽 사진) 펜티엄4 2AGHz, 코어명 노스우드(Northwood), S-Spec SL68R(정보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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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쓴 적이 없는 물건인데(...), 아마 친구집 컴터 업그레이드할 때 떼온 물건 같습니다. 쿨러도 같이 있거든요.
넷버스트 아키텍쳐(정보 보러가기)를 처음으로 채용한 펜티엄4는 초기 펜티엄4 코어인 윌라메스(Willamatte)의 성능이 형편없어 보급이 더딘 상황에서 나와 본격적인 펜티엄4의 판매매출에 기여한 CPU입니다. 그 중 2GHz 제품은 노스우드 코어 중 딱 중간에 끼어있는 제품군이였습니다. 지금은 구하기가 좀 힘들다는군요?(수집가한테 팔까...?)

직접적으로 AMD의 Athlon XP와 경쟁하는 CPU였기도 했는데, 상대적으로 싼 애슬론 XP의 가격때문에 저도 2500+를 썼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유명한 그래픽카드만 3번(R9600XT > GF5900XT > X800Pro) 바꿨던 플랫폼이었죠. -_-



이렇게 집에 고풍스런 물건들이 많다니, 언젠가 정리해서 소장가치 있는 물건들 빼고 싹 다 버려야겠습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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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l Celeron - Wikipedia, Intel Celeron(http://en.wikipedia.org/wiki/Celeron (새 창으로 열기))
Intel Pentium III - Wikipedia, Intel Pentium 3(http://en.wikipedia.org/wiki/Pentium_III)
Intel Pentium IV - Wikipedia, Intel Pentium 4(http://en.wikipedia.org/wiki/Pentium_IV)
Netburst Architecture - art.orient's 넷버스트 아키텍쳐(http://minjang.egloos.com/1041797 (새 창으로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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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05 22:07 2009/10/05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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