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note'에 해당되는 글 3건

Posted on 2011/11/15 21:06
Filed Under 뭔가의 소개

11월 들어 여러가지 지르게 되었습니다. 사실 랩탑은 크게 예정에 없던 물건이었습니다. 기존 랩탑은 남한테 빌려주고, 저로서는 아이패드도 있고 데스크탑도 있으며, 무엇보다 이동하면서 PC를 쓸 일이 그렇게 많지가 않았거든요.

그런데 집에 있으면서도 종종 불편한게, 아이패드로는 기본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의 영역이 매우 제한적이네요. 단순한 메신저도 동작 환경에 문제가 있는 수준이고, 동영상 하나 보겠다고 데탑을 켜고, 에어비디오나 AVPlayerHD 등으로 패드에 동영상을 넣어서 돌리고...그렇다고 720p 이상의 동영상을 돌리기에는 아이패드 1세대 자체의 퍼포먼스가 만족스러운 부분도 아니라서 종종 720p도 버벅거리는게 있기도 했거든요. 그리고 1세대 자체가 좀 느리기도 해서 터치로 키보드 입력하는게 좀 불편했네요. 그러라고 산 애플 블루투스 키보드가 있지만, 아이패드를 거치해놓고 써야 한다는 희대의 골룸함이(...).

그런고로 랩탑을 살짝씩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1차 목표로 데스크탑을 켜지 않고 할거 다 하는 것이기 때문에(게임 제외) 사양은 어느정도 되어야 하고, ODD는 필요없고, 가급적이면 작으면 좋겠다는 것. 터치이든 아니든 상관없는 수준.

그래서 알아본게 삼성의 Series7 Slate. 터치이면서 블루투스 키보드 입력 가능. 현존하는 태블릿PC 중 최고사양. 윈도우7 탑재로 제가 원하는 그대로의 물건이더군요. 해외에 먼저 출시했을 때 가격상황은 만족스럽기도 했고요.

허나 국내 출시 후 가격은 안드로메다. 미쳤군

깔끔하게 포기했습니다. 가격보다도 64GB SSD로 뭘 하란 말인가?

그 다음으로 보고 있던 물건은 LG P220 시리즈. 일단 울트라북이라 불리우는 랩탑이고, 별다른 특징은 없으나 일부 모델은 128GB SSD가 탑재되어 있었습니다. 허나 이것도 문제가 있었으니...SSD 달랑 하나 추가했는데 가격이 40만원가량 차이가 나며, WLAN이 150Mbps까지밖에 지원하지 않는다는 것.

차라리 HDD모델에 SSD 하나 더 사는게 훨 싸게 먹히더라구요.

그래서 샀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SONY SLT-A55V, 30mm, 1/20sec, f/8.0, ISO 200, Manual]

그렇게 박스는 도착하고...뭔가 반 충동적으로 산 행태에 잠시 멍을 때리고 있는 사이 전 이미 한 손에 가위를 들고 있었습니다. 포장 뜯어야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SONY SLT-A55V, 24mm, 1/20sec, f/8.0, ISO 400, Manual]

있어야될 랩탑은 안보이고 부가적으로 필요할 것 같아주문한 것만 잔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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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SLT-A55V, 30mm, 1/20sec, f/8.0, ISO 400, Manual]

집에 있는 로지텍 G500이 계속 포인터가 튀거나 반응이 없어서 질러본 steelseries의 qck mass. 크고 두껍고 아름답군요. 더 인식 안되길래 도로 짱박아놈.


사용자 삽입 이미지
[SONY SLT-A55V, 26mm, 1/20sec, f/8.0, ISO 400, Manual]

기존 랩탑에 들어가 있을 HDD를 제거하고 이후 써먹기 위한 외장하드 케이스. 사실 SSD 패키지 자체가 랩탑용이라 간이형으로 쓸 수 있는 젠더가 있긴 한데, 그래도 뭔가 보호하고 있으면 좋을 것 가아서 샀습니다. 여차하면 5.25' 베이에 넣어 eSATA/SATA 모드로 돌릴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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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SLT-A55V, 40mm, 1/20sec, f/8.0, ISO 400, Manual]

집안의 작은 드라이버들이 전부 닳아서 드라이버 세트를 질렀습니다. 좌측의 세트는 후에 큰 재앙을 불러 일으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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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SLT-A55V, 35mm, 1/20sec, f/8.0, ISO 400, Manual]

Microsoft Wireless Mobile Mouse 1000. 크기는 상당히 작습니다. AA 배터리 하나로 동작하며 생각보다 수명은 긴 듯 합니다. 멀티버튼에 적응되어 있어서 쓰기에 조금 불편하지만 이동성을 고려하면 상당히 괜찮은 마우스입니다.
그리고 바로 옆의 USB 어댑터는...외장하드 별도 전원을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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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SLT-A55V, 55mm, 1/20sec, f/8.0, ISO 400, Manual]

랩탑에 기본탑재된 WLAN이 마음에 안들어 지른 Intel Centrino Advanced-N 6200. 2TX/RX를 지원하며 802.11n 300Mbps를 지원합니다. 그런데 이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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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SLT-A55V, 30mm, 1/20sec, f/8.0, ISO 400, Manual]

삼성 830 시리즈 128GB SSD. MZ-7PC128N/KR입니다. 이 제품군은 구조상(다른 SSD들도 거의 동일하지만) 256GB에서 최대성능이 나온다 하더군요. 가격이 부담스러웠던지라 128GB로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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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SLT-A55V, 35mm, 1/20sec, f/4.5, ISO 400, Manu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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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SLT-A55V, 55mm, 1/30sec, f/5.6, ISO 400, Manu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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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SLT-A55V, 26mm, 1/30sec, f/4.5, ISO 400, Manual]

패키지가 전반적으로 고급스럽습니다. 내부 사진은 랩탑 뜯을때 보여드리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SONY SLT-A55V, 20mm, 1/30sec, f/4.5, ISO 400, Manual]

첫번째 큰 박스의 내용물을 다 본 뒤 열어본 두번째 박스. 히든 아이템이 들어있네(?)


사용자 삽입 이미지
[SONY SLT-A55V, 20mm, 1/30sec, f/4.5, ISO 400, Manual]

안의 내용물이야 뻔하니까 히든박스(?)를 따봤는데, 세상에나 사은품이라고 허접한 패드와 마우스가....버릴까 하다가 만일을 대비해 봉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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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SLT-A55V, 26mm, 1/30sec, f/4.5, ISO 400, Manual]

본 포스트의 메인. 랩탑입니다. 이전의 LW40때에 비해서 패키지 자체가 많이 심플해졌습니다. 제품 자체도 작지만 구성품도 상당히 간소화 됐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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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SLT-A55V, 30mm, 1/30sec, f/4.5, ISO 400, Manual]

모델명과 국내 유통 전용을 표시해주는 메시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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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SLT-A55V, 30mm, 1/30sec, f/4.5, ISO 400, Manual]

그래 책임 지지 마. 나도 너 고장난거 확인했을 때 책임못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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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SLT-A55V, 26mm, 1/30sec, f/4.5, ISO 400, Manual]

최근의 LG 모니터들부터 느낀거지만 완출 포장이 종이 계열로 바뀌면서 상당한 공간, 원료절감력을 보여주는 듯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SONY SLT-A55V, 26mm, 1/30sec, f/4.5, ISO 400, Manual]

본체 외 내용물로는 시스템 메뉴얼과 복원 미디어 제작법, 별도로 외부로 빠져 있는 유선 NIC의 RJ45 젠더, 전원 어댑터가 들어 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LG는 LITEON을 사랑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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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SLT-A55V, 28mm, 1/30sec, f/4.5, ISO 400, Manual]

내용물도 하얀데 포장도 하얀 P220. 어린이한테 씌우지 말라고 적혀 있지만, 그걸 대비해서도 포장에 따로 구멍 뚫려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진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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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SLT-A55V, 28mm, 1/30sec, f/4.5, ISO 400, Manual]

Simple is Best. 그저 하얗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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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SLT-A55V, 24mm, 1/30sec, f/4.5, ISO 400, Manual]

전면 좌측. 거의 붉은색으로 찍혔는데, 사실 오렌지색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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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SLT-A55V, 35mm, 1/30sec, f/5.0, ISO 400, Manual]

보자마자 쓴소리 하게 만든 우측면 디테일. USB2.0 2개 포트와 헤드폰 포트입니다. 켄싱턴 락은 뭐 패스.
USB가 우측에 모두 쏠려 있어 이곳에 장비를 연결하면 마우스 작동시 걸리적거립니다. 좌측의 번개 표시는 랩탑이 종료 상태일때도 USB 이용 기기가 충전이 가능한 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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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SLT-A55V, 35mm, 1/30sec, f/5.0, ISO 400, Manual]

좌측면, 특이하게도 전원 연결 잭이 2구군요. HDMI(Full size), RJ45 젠더를 연결할 수 있는 커넥터와 송풍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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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SLT-A55V, 55mm, 1/30sec, f/5.6, ISO 400, Manual]

기능적으로 제일 실망했던게 힌지입니다. 고정 상태에 따라서 타이핑 등의 격렬한 작업(?)을 할 때 상판이 쉐낏쉐낏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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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SLT-A55V, 35mm, 1/30sec, f/4.5, ISO 400, Manual]

하판. 이쯤 되면 P210과 비교가 거의 되실겁니다. 이젠 무적 Xnote같은 글씨는 없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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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SLT-A55V, 26mm, 1/30sec, f/4.5, ISO 400, Manual]

전반적으로 깔끔한외형입니다. 랩탑 자체는 상당히 작은편에 1.3kg정도로 랩탑인걸 감안했을 때 들고 다니기도 편한편입니다. 키 간격은 신경쓴 듯 하나 키 자체가 좀 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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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SLT-A55V, 55mm, 1/30sec, f/5.6, ISO 400, Manual]

좌측 팜레스트. 스티커 말고는 별다른 디테일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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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SLT-A55V, 24mm, 1/30sec, f/4.5, ISO 400, Manual]

키보드는 위에서 설명한대로고, 그래도 키감은 그렇게 나쁘지 않은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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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SLT-A55V, 45mm, 1/30sec, f/5.6, ISO 400, Manual]

터치패드 부근. 영역 구분이 거의 가지 않게해놨습니다만, 잘 보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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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SLT-A55V, 28mm, 1/30sec, f/4.5, ISO 400, Manual]

부팅. 해당 화면만 영어로 되어 있으며, 이상하게도 비디오 성능 측정을 하는군요? 첫 부팅이라 그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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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SLT-A55V, 30mm, 1/30sec, f/4.5, ISO 200, Manual]

보시다시피 Home Premium x64입니다. 여기서 영어, 한국어 중 선택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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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SLT-A55V, 20mm, 1/30sec, f/4.5, ISO 200, Manual]

한국어를 선택하면 이후에는 한국어로만 나옵니다. 제 손으로는 역시 무작정 컴팩트 랩탑을 사기에는 키보드질이 다소 버겁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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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SLT-A55V, 20mm, 1/30sec, f/4.5, ISO 400, Manual]

대충 세팅을 다 끝내고 이제 뜯을 준비를(...) 해봅니다. 삼성 830 시리즈 MZ-7PC128N/KR, 랩탑 업그레이드킷으로 데스크탑 모델과 틀린건 구성품뿐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SONY SLT-A55V, 20mm, 1/30sec, f/4.5, ISO 400, Manual]

랩탑 버전은 SATA to USB 2.0 젠더, 데스크탑 버전은 3.5인치 가이드를 줍니다. 따라서 내부 포장도 약간은 차이가 있으나...의미 없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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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SLT-A55V, 20mm, 1/30sec, f/4.5, ISO 400, Manual]

이외에 영문/한국어 설명서, 노턴 고스트 12 번들, 그리고 안보이지만(...) SSD Magician 프로그램 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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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SLT-A55V, 28mm, 1/40sec, f/4.5, ISO 400, Manual]

이외에도 플라스틱 서페이서가 추가됩니다. 7mm의 Low Profile 제품이다보니 통상 사이즈의 2.5" HDD가 들어가는 공간에 들어갈걸 대비한 모양인데, 아무런 고정 장치가 없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SONY SLT-A55V, 24mm, 1/40sec, f/4.5, ISO 400, Manual]

그 와중에, 필수적으로 진행해야 하는(반강제) 최초의 스마트 리커버리 과정 진행. 별도의 복구용 파티션에 저장하는터라 SSD로 바꾸면 별 필요는 없습니다. 아니, 쓸데없는게 너무 많이 깔린 상태에서 백업되었기 때문에 절대로 안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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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SLT-A55V, 24mm, 1/25sec, f/4.5, ISO 400, Manual]

다 하고 드디어 분해. 전 모델인 P210과 구조는 같습니다. 갈아야 할 HDD와 WLAN은 우측에 쏠려 있군요. 더불어서 HDD는 충격 방지이기도 한 방전 테잎이 붙여 있습니다. 그리고 잘 보시면 메모리가 어디있는지 보이지 않습니다. 보드 들어내야 한단 소리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SONY SLT-A55V, 30mm, 1/20sec, f/4.5, ISO 400, Manual]

하판과 직접적으로 닿일 위험이 있는 금속 부분은 방진 테잎 등으로 다 절연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뜯고 다시 연결할 때에는 가급적이면 잘 보존하시길 바랍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SONY SLT-A55V, 50mm, 1/25sec, f/5.6, ISO 400, Manual]

사용자 삽입 이미지
[SONY SLT-A55V, 55mm, 1/25sec, f/5.6, ISO 400, Manual]

교체 대상인 WLAN. 내장된 WLAN은 블루투스 콤보카드입니다. WLAN 칩셋은 Ralink, BT칩셋은 모토롤라.


사용자 삽입 이미지
[SONY SLT-A55V, 55mm, 1/25sec, f/5.6, ISO 400, Manual]

기존 제품에 들어 있던 HDD. HTS543232A7A384이네요. 320GB모델이며 해당 제품군 중에서는 최고용량입니다. 역시 7mm Low Profile입니니다. 이건 외장하드로 용도변경.


사용자 삽입 이미지
[SONY SLT-A55V, 35mm, 1/30sec, f/5.0, ISO 400, Manual]

장착 완료한 모습. SSD는 잘 돌아가지만 WLAN은(....)


이렇게 완성한 랩탑입니다만, 여러가지 느낀 점이 많네요.

1. LCD 화질은 예상대로 상당한 수준입니다만, Burn-in 현상때문에 A/S 예정입니다. 무슨 LG 랩탑만 사면 디스플레이부터 교환을 받나?
2. 손 좀 큰 사람한테는 역시 13인치급 이상을 써야겠습니다.
3. 하얀색이라 역시 때가...잘 타겠습니다.
4. 웹캠은 쓸데가 없습니다(...). 왜 아래에 처박혀 있니?
5. 힌지가 상당히 힘이 후달립니다. 따라서 무릎 위나 물렁한 곳에 받치고 쓸 때 디스플레이는 앞뒤로 왔다갔다-_-
6. 가볍기는 하네요.
7. 이전부터 느낀건데, LG는 역시 LITEON을 사랑하나봅니다. PWR은 이회사밖에 못봤...
8. USB와 헤드폰 단자가 우측으로 쏠려 있어 상당히 쓰기 짜증납니다. USB 하나만이라도 좌측으로 해줬지 싶었겠지만, 뜯어보니 원가절감의 이유겠구나 싶었습니다.
9. 허나 사양 자체로는 SSD와 조합이 된 이유로 상당한 체감성능을 자랑합니다. 일반적 사용으로는 이 랩탑으로도 충분히 괜찮네요.
10. HDMI는 풀타입입니다.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어요(?)

2주밖에 안써서 잘은 모르겠지만, 후속 모델도 벌써 준비중일테니 더 이상 추가할 일은 없지싶습니다. 다음은 스펙입니다.

제조사: LG전자
모델명: P220-SE35K
CPU: Intel Core i5 2467M, 1.6GHz(Max Turbo freq. 2.3GHz), 3M L2 Cache, TDP 17w
M/B: Intel BD82HM65 PCH, TDP 3.9w
RAM: 4GB
VGA: CPU 내장 Intel HD Graphics 3000
LAN: Realtek PCie 10/100Mbps(정확한 칩셋은 못찾았습니다)
HDD: Hitache HTS543232A7A384, 500GB, 8GB Cache, 5400rpm -> Samsung 830 Series SSD MZ-7PC128N/KR 128GB SSD
WLAN/BT: Azurwave AW-NB041H, Ralink Wirelss 802.11n 150Mbps, Motorola BT Combo -> Intel Centrino Advanced-N 6200(802.11n 300Mbps), BT는 포기(...)
디스플레이: LP125WH2-SLB2, 12.5" LED-IPS(WXGA, 1366x768)
Webcam: 130Mpixel
외부단자: Full-size HDMI, USB 2.0 x 2, 헤드폰 단자, 마이크 내장, SD/SDHC/SDXC/MMC
무게: 1.3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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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on 2006/02/17 15:49
Filed Under 일상

아침 11시 30분 즈음에 기사분이 오셔서 수거해간 후 오후 3시 반쯤에 수리를 완료, 수령했습니다(센터가 걸어서 10분거리라 그런 듯).
수리경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1. LCD 전면 교체-> 문제는 사라졌고, 기존 부품보다 확실히 퀄리티가 좋은 놈인 듯 합니다.

2. 상판부분의 아래부분 케이스 교체-> 하지만 아직도 여전히 전원버튼쪽에 접촉이 발생되어 추가적으로 흠집이 발생활 위험성이 있습니다.

3. 케이스 덜렁거림 제거
-> 키보드는 교체한 흔적은 없는데 유격은 사라진 것으로 보아 키보드 아랫부분에 뭔가를 받쳐놓아 유격을 없앤 것 같습니다. 현재로서 접촉현상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키의 높이가 고르지 못한 현상은 여전합니다.
고정쇠가 떨어져 나갔는데(본체 안으로) 그렇게 부탁했음에도 불구하고 이걸 해결을 안해주니 좀 불만이 높아질려고 합니다.

4. 상판 휘어짐은 그대로입니다.


현 상태에서 더 이상 사용에 지장을 받고 싶지 않아 그냥 이대로 끝냈습니다만, 교환정책에 대해서는 LG는 좀 더 포괄적일 필요가 있습니다. 동일제품군만 교환 가능하답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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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on 2006/02/16 02:19
Filed Under 일상

LW40-VENUS의 출고결함에 대해 물어볼겸 해서 방문 A/S를 요청했었습니다. 현재로서의 문제를 설명하자면

1. LCD 백라이트 샘현상과 모서리부분의 어두워지는 증상.
2. 개폐시 상판 흠집 생김.
3. 상판이 휘어져 있음
4. 키보드 양 부분이 떠 있고 중앙부분은 볼록 튀어나와 있음.

위 현상에 대해 기사분으로부터 다음의 답변을 받았습니다. 친절하긴 했지만 다소 황당한 대답을 받았습니다.

1. 키보드에 대해서는 정상이다
-> 누름쇠가 본체 내로 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구조를 설명해주며 정상이라 말했습니다. 문제는 설명한 구조가 LW40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니 기사가 뜯기 귀찮아서 이상하게 설명해준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드는군요)



2. 흠집 생김은 결함을 인정
3. 상판 휘어짐은 설계시 고려한 부분이다.
-> 다소 엉뚱한 답변이었습니다. 열려 있는 상태에서도 상판은 휘어져 있습니다.

4. LCD에 관해서는 윈도우 로그오프창을 보여줬다 단일색이 아니라는 이유로 다시 단색으로 보여준 후 결함인정.


종합 : LCD 및 상판교체 결정. 교환에 대해서는 단종품이라는 이유로 부품교체만 가능하다는 답변을 들음.

A/S 기사분의 친절에는 고마웠습니다만 기본적인 설명이 LW40에 적용되지 않는 다소 황당스런 답변이었고, 단종된 제품이라는 이유로 부품교체만을 약속한 것에 대해서는 이해가 좀 힘듭니다. 출고결함인데 말입니다.
물론 구입한지 2달이 지난 시점에서 문제를 제기했으니 그것 자체가 문제가 있으리라 여겨집니다만 본 제품은 제품출시 약 4개월만에 단종된 기종입니다. 그렇게 제품사이클을 짧게 운용해서야 교환은 죽어도 못받겠습니다.

인텔은 한참이 지나 생산되지 않는 CPU를 교환할 시에는 상위제품군으로 교환을 해주는데, LG는 그런 것도 없나보군요. 상위제품군이라도 구매가격이 같으면 교환이 당연히 되어야 하는 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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