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오래전부터 2가지의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습니다(얼굴 제외). 첫번째. 살(…)과두번째. 앞니의 형상 사실 앞니는 함부러 웃을 수가 없는 형태라서, 상당한 문제가 되었습니다. 얼마전부터 저축을 했었고, 오늘 김장거리 들어주러 가다가 치과로 끌려갔습니다. 안그래도 이번주에 갈려 했지만 마음의 준비가 안되어 있었는데. -_- 암튼 끌려가서 이에 대한 견적과 초도치료를 했습니다. 2시간 걸렸습니다. 마취할 때의 그 아픔과 약품냄세, 아취하고 나서 […]
[카테고리:] 일상
지병 재발…-_-
몇일전에 하루종일 굶다가 저녁때 x데리아 햄버거 2개를 먹은 이후로 약간의 복통과 심한 거북감, 그리고 비뇨기관 장애로 인해 하루 죙일 고생며 병원으로 갔더랬습니다. 장염이라더군요. 고등학교때 지병이 재발한거죠…-_- 그런데 이게 나흘째가 되어가는 시점인데도 불구하고 아직 나을 기미를 보이고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약을 처방받은 이후로 설사(라기보다 x구녕으로 소변보는 수준)가 매우 심한 상태라 오늘 병원을 재방문 하였는데, 별말 없이 […]
하드가……하드가….ㅠㅠ
얼마전 보드와 CPU가 교체되면서 IDE가 없어진 탓에 IDE 컨트롤러(누디앙 코요테 옐로우)를 같이 샀습니다. 어떻게 IDE 하드를 계속 써볼려고…-_- 부팅이 안되염!! 그러나 어떻게 해서 부팅에는 성공! 그런데 윈도우를 설치하는데 80기가 하드가 8기가로 인식된다(….) 순간 그 안에 있는 수년간 모은 FS 자료와 튜닝 드라이버들, 갖가지 추억(?)들이 생각나면서 몇초정도 절규했습니다. 다행히 80기가 하드는 다른 채널로 물려 정상적인 인식이 […]
태터로부터의 선물
태터툴 이벤트에 당첨됐습니다. X52와 함께 왔더군요. 잘 쓰겠습니다. 🙂
나에게도 경품이라는 행운이(…)
얼마전 제 휴대폰에 대한 간단 리뷰를 올린 적이 있었죠? 사실 그거 다나와에도 올렸습니다(…). 다분히 경품을 노리고 몇시간을 할애해 쓴 글인데도 불구하고 갸륵하게 봤던지 친히 이벤트에 당첨되어 디지웍스의 T-Flash 1GB를 경품으로 받게 됐습니다. 현재 쓰고 있는게 512MB짜리인데(타사) 내일까진 봉인해 뒀다가 휴대폰이 아닌 카메라에서 잠시 써먹고 휴대폰에 물려야겠습니다. 왜 그런지는….내일 알려드리죠…훗.사정상 이건 당분간 봉인. 이유는 다음 다음 […]
아싸 당첨
얼마전 태터툴즈 3주년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전 간만에 태터 홈페이지를 갔더니 하고 있어 늦었는데도 불구, 용감이 응모를 했더랬죠. 트랙백만 해주면 되는 간단한 응모방식이었습니다. 그리고 잊어먹었습니다(…-_-;). 그렇게 지내다 나야나 FTP 계정에서 덮어씌우기가 가능해져서 태터를 업데이트할까 해서 갔었는데, 어느세 잊어먹었던 이벤트에 대한 당첨자를 발표하고 있더군요. 첫번째 이벤트 당첨자 목록이 있길래 뒤져봤더니 글쎄, 제가 턱걸이로 당첨이 되었던 것이었습니다. 제가 […]
Google Check 도착
[수표를 올리면 안된다는 조항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 껍데기만 올립니다] 그동안 Adsense로 광고수익을 얻어보려는 시도를 했었습니다. 블로그에 2개, 사이트 인덱스에 2개, 자료실에 한 개인데, 그 결과로 작년 12월에 100달러를 돌파하여 2월에 수표 배송 신청을 한지 16일만에 도착했습니다. 배송 요청일은 2월 26일, 배송일은 28일에 시작되었군요. 태평양을 건넌게 아니라 유럽에서 발송(정확히 어디인지 확실하지 않으나 영국이나 스웨덴으로 추정)되어 […]
아프간 폭탄테러로 인한 우리군 병사 사망
기사: 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07/02/27/0505000000AKR20070227223600043.HTML 미합중국 부통령 딕 체니의 예정되지 않은 지랄맞은 다국적군(ISAF) 방문으로 이를 접한 테러집단의 자살폭탄 테러로 당시 정문 경비를 서고 있던 다국적군 병사 30여명정도가 사상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안타까운 사실은 그 사상자 중 우리군도 한 명 포함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사실 제가 생각하는 이번 사건의 원인은 극비로 붙이고 예정없이 방문한 딕 체니라는 중요한 인물, 정확히 말해 테러의 […]
컴퓨터나 조립해볼까 – 근데 내께 아닌데 어쩌지? -_- –
요세 졸업에 군대에 편입까지 떨어지고 참…심란합니다. 다른 일도 생기고 해서 기분이 상당히 안좋습니다. 뭐 그건 제쳐두고, 3월에 사촌형이 결혼을 한답니다. 결혼 전까진 동생과 같이 살았는데, 결혼을 하게 되니 분가를 해서 살아야겠지요. 그래서 이번에 새 컴퓨터를 맞춰달라고 저한테 전화가 왔더군요. 조립은 해주겠는데…보낼 곳이 광주입니다. 저 부산 삽니다(….). 대략 택배비의 압박으로 설명을 했지만 그래도 조립 해서 ‘깔 […]
졸업했습니다.
전문대였지만 그렇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보다 더 열심히 학업을 했다고 자신합니다. 비록 결과가 겨우 이런 거였는지는 허무하게도 몰랐지만요. -_-오늘, 그 결과로 졸업장과 학업우수상을 받았습니다. 부상은 무려 시계더군요.(이거 그대로 포장해서 학장한테 ‘착불로’ 보낼 생각입니다. 이딴거 줘도 안가집니다1차적으로 편입이 실패한 상태에서, 군대를 다녀온 후 편입을 다시 시도할 것인지 취업을 생각할 것인지는 생각 해봐야 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사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