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르고 벼르던 노트북을 지르고 말았습니다.
제품은 아시다시피 LG의 LW40-VENUS. 상가에는 싸가지없는 점원들이 없다고만 하고 제시가격도 190만원씩이나 하길래 열받아서 맞은편의 대리점에 갔더니 180만원을 제시하여 그냥 두말 없이 샀습니다. 비싼건 둘째치고 물건 자체가 너무 없었기 때문이죠. -_-
어쨌든간에 지르긴 질렀고, 제품은 3시간만에 배달되어 현재 세팅을 완료한 상태입니다. 키감은 좋은지는 모르겠는데마우스는 끝내주게 뭐만한걸 사은품으로 주는군요(MX610으로 대체예정). ㅡㅡ
LCD도 데드픽셀 하나 없는 깔끔한 놈으로 걸렸고, 문제없이 돌아가니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제 유무선공유기가 오길 기다려야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모바일 플심을 즐겨보세요…ㅎㅎㅎ
감사합니다. ㅋㅋ
잘 생각해 보니 영업용(?)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나면 설치할 공간이 없습니다.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