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P 진행상황

우려하는 데로 미국 항공사에 대한 스케쥴 교체가 상당히 늦어져서 반정도 마무리 됐습니다. 더불어 독일 항공사(Lufthansa Group)도 은근히 복잡시리 해서 아햏햏 했습니다.

1. 교체완료 항공사 100개 돌파 했습니다. 정확히 107개, 남은 항공사는 124개이나 그 중 2개는 교체 보류중인 상태입니다.

2. 교체하려 집어넣었던 항공사가 알고봤더니 신규추가 대상(…)인 경우는 저번에도 있었고 오늘도 두 건이나 있었습니다. -_-
Air Pullmantur, Ethiopian Airlines입니다.

3. 기체 교체의 경우는 207개가 예정되어 있고 그 중 41개가 교체 완료, 그 중에서도 3개는 자작입니다(국내 항공사 제외).

4. 스케쥴 교체 고려중에 European Freight Feeders라는 타이틀의 괴상한 스케쥴 패키지가 있는데 UPS, FedEx, TNT, DHL등의 유럽지부와 그 리저널 파트너들의 집합 같습니다. 사실 이런 것들은 미국 항공사들보다 더 어지럽습니다. -_-

* 개강 후에도 제작은 계속될 수 밖에 없는 이 현실(어흑).

2 thoughts on “TP 진행상황”

  1. 휴~~트래픽 만들기 정말 힘드시겠군요.. 저 많은 스케줄은 어떻게 검색하시는지.. 아무튼 수고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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