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떨결에 베타테스터가 되어주신 2분께서(..) 다수의 버그 리포트를 해오셨는데, 다음의 문제가 발견되었습니다.
1. FS의 디폴트 보이스 시스템의 콜사인을 기반으로 만들다 보니 EditVoicePack등으로 튜닝을 한 시스템에서 콜사인이 호환되지 않는 문제가 발견 되었습니다. 더불어 디폴트에서 콜사인이 없어 공란으로 두었던 항공사의 콜사인이 EVP에서 추가가 많이 되었던 것도 발견되었습니다. 물론 콜사인 오타도 다수 발견…-_-;
2. FS 내에서의 기종별 주요 식별자가 오타나 제작자의 실수등으로 인해 제대로 발음되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하였습니다.
3. 항공기 자체는 설치되어 있으나 스케쥴상 출현하지 않는 항공기가 다수 있음을 확인 했습니다.
이로 인한 대처로서
1. 모든 콜사인에 대한 EVP 기반의 작업으로 변경하여 재작업을 진행 하였고 오타도 모두 해결
2. 제대로된 식별자으로의 정정 완료
3. 실제로 출현해야 할 항공기와 스케쥴상 출현할 자리가 없는(?) 항공기를 구분해 쓸데없는 항공기는 배제하는 작업을 실시 하여
어제 끝냈습니다. 아직까지 항공기 자체의 문제점은 발견되지 않은 듯 하나 테스트 기간까지는 더 두고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적지 않은 작업이였을 텐데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정윤님같은 테스터분 덕분이죠.
FS2002와 함께 했던 어도비님의 트래픽팩.. 그동안 정말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어도비님의 트래픽팩에만 애정이 가는 이유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 V.4.6의 빠른 정식 릴리즈를 기대합니다. (저에게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실지는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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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신단 말밖엔 할 말이 없군요.
버그 찾아주신 소장님도 고생하셨죠.
저도.. 플심 처음시작할 시절인.. 2002버젼부터 트레픽팩을 함께 해왔드랬죠 ^^; 처음에 Adobe traffic pack이라 해서.. 포토샵 만드는 어도비사인줄 알았다는.. ㅡㅡ;; 암튼.. 고생하십니다.. 뭐 좀.. 힘이 되는 말을 해드려했는데.. 수고하시고.. 고생하신다는 말 밖에는 뭐.. 저도.. ^^;;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
말 한마디에 큰 힘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추가 버그 보고서입니다. 김해-산야 비행중 발견했습니다.
1. 중국북방항공은 완전히 중국남방항공에 넘어갔습니다. 구 JAS와 마찬가지로 껍데기는 북방이라도 콜사인은 남방의 것을 사용합니다.
2. 홍콩익스프레스항공 EMB-170 콜사인이 없더군요. EVP를 보니 등록(Hongkong Shuttle)되있으니 추가 부탁드립니다.
3. 그 외에 한 두 중국항공사의 항공편이 2대가 떠다니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에어차이나 1건, 중국북방/남방 1건씩 발견했는데, 어도비님 문제보다는 원제작자 문제인듯 합니다.
레포트 감사드립니다.
1. 반영 했습니다.
2. 스케쥴 재작업할 때에 발견하고 추가해 뒀습니다.
3. 발표 전에 업데이트 될 경우 바로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어찌 검색하셨는지 제 작은 홈에 댓글을 남기셨길래.. 제가 잠시 착각해서 어도비님을 김동규님으로 착각을 했습니다.. 링크로 들어가는 바람에… 저는 블루스카이 주인장인 정은아빠구요, 본명은 신승철입니다. 플심카페 운영진으로 어도비님을 카페글로 많이 접했었죠.. 이렇게 나마 인사를 드리게 되서 반갑습니다..^^
방문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많은 방문 부탁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