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우여곡절이 많았다면 많았을 FS와 관련한 생활에서, 근본적인 제 개발자 생활(?)의 처음이자 이유였던 비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고별비행이라는 제목으로 말이죠. 주최자가 저인 관계로 사용할 수 있는 항공기는 어제 발표한 아시아나 A330(….).
오늘의 비행은 FS 생활에서, 인터넷 생활에서 가장 친하고 밀접한 관계에 있다고 할 수 있는 박광용, 이윤진님과 함께 비행을 했습니다. 구간은 김포-김해 서클링. 결론은 셋 다 정상적으로 내리진 못했다는 후문이…
끝까지 수고하셨습니다. 편한 군생활을 하였으면 좋겠네요…
좋은 곳 배치되기를 기대하고 있진 않은데, 살이나 좍 빼고 왔으면 좋겠습니다. ㅋㅋ
오랬동안 사귀었던~~~
음…오랬동안 사겼던(?)가요?
잠시 비행을 멀리할수밖에 없겠지만 금방 다시 복귀하실겁니다.
국방부 시계가 바깥보다는 서너배 빨리 돌아가길 기원하겠습니다.. 🙂
오랜시간 고생해서 작업해주신것 잘 사용하겠습니다~~
그냥 시간을 낭비하는게 아니고 경험해보지 못했던 많은것들을
얻을수 있기를 바랍니다.. 무었보다 늘 건강하시구요~~
그래야 할 것 같습니다. 제발 국방부 시계가 빨리 가기를(…)
잘 다녀오겠습니다.
헛.. 저 빼놓고 이런걸 하셨다니…ㅜㅜ
어쨋든 마지막을 함께하지 못해 아쉽고, 죄송하고 그러네요..^^;;;
금요일부터 안보이셔놓고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