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니 지금이 2009년 8월이었습니다.
…..제기랄. -_-
그렇게 목숨걸고 하고싶어 하던 FS에 대해 얼마 전 전역하신 이정법님과 이야기를 하면서 생각해봤는데, 그동안의 제 생활은 컴퓨터 없이는 논의가 매우 힘든 것 같네요. -_-
FS를 제대로 하기 전인 2001년정도까지는 평소에 좋아하던 애니메이션 팬페이지를 운영하는 고딩이었습니다. 계정은 지금 쓰는 것 그대로지만 도메인은 제 홈페이지에 오랫동안 오신 분이라면 얼핏 기억나실 lovehina.org와 azumanga.org(2003년정도에 개설)를 사용하고 있었죠.
(홈페이지라는걸 운영하기 시작한건 중 2때니…15살때군요)
[친구와 함께 운영 했었습니다]
그러다 FS를 본격적으로 하게 되고, 비행일지 등으로 나름 유명해질 때(?)였습니다. 비행일지를 작성하는데, 좀 더 실제같이 일지를 작성하고싶은 마음에 트래픽 시스템에 대해 들여다 보게 되었는데, 그때 당시만 해도 PAI를 제외하고는 변변한 AI 트래픽에 대한 개발이 전 세계적으로 전무하던 시절이었습니다. 마침 국내에서 어떤 분이 운항용 항공기를 대상으로 트래픽 패키지를 한 차례 만드셨던 적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전 그때 트래픽에 대해 관심을 가졌던 것 같습니다.
지금이야 운항용 항공기를 트래픽으로만드는 것은 시스템 자원 버릴려고 하는 짓으로 보이겠지만 당시에는 AI용 항공기가 거의 없던 시절이었으니 충분히 이해가 갈법한 일이었지요.
비행일지나 팁등을 올리기 위해서 트래픽팩을 만들기 이전에 홈페이지를 개설했었는데, 그 때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FS를 배울려고 참 열정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트래픽팩을 만들면서 생각을 했더랬습니다. 시작은 순수히 일지에서 좀 더 리얼하게 만들기 위한 개인적인 행동이었지만, 이왕 만들게 된거 다른 사람들도 이를 경험하게 하면 어떨까 하고.
그래서 처음에는 지인들을 대상으로 트래픽팩의 베타버전을 사용하게 했었습니다. PAI가 사실상의 주력인 상태에서 국내와 동아시아 주력 항공사들만을 대체하기 위해서요. 아무래도 국내 항공사들이 워낙에 형편없었고 운항용 항공기로 만든 트래픽이 당시에는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던 리페인트들로 구성되어 있었기 때문에 눈이 높아진 이유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2002년인가 3년(…) 4월 1일 Adobe’s Traffic Pack 1.0을 배포하게 되었습니다.

아마 당시에는 PAI를 제외하고는 어디에서도 트래픽의 패키지화를 발표했던 곳이 없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아무튼 현재로서는 사람들의 반응이 신기해 하기도 했고, 재미있어 하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근데 ATP 1.0에서는 상당히 치명적인 문제가 있었습니다. 바로 PAI 트래픽이었지요. 작업량을 줄이고 다른 트래픽 그룹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기 위해서 구성했던 것인데, ATP의 설치 방식 자체가 수동이라 매우 복잡하기도 했고 그 작업을 끝내기 전에 PAI를 설치해서 AI 항공기를 확보해야 했던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유저들이 상당히 힘들어 했었습니다.
그래서 이후 발표될 ATP들은 완전히 독립될 패키지로 제작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설치도 자동설치(즉, 인스톨러를 이용)로 구성하기로 생각했었구요.

로고도 참 단순하기 짝이 없었고, 구성되는 항공사도 수십개로 매우 작았지만, 개발 초기였고 당시에는 이에 대한 정보를 획득하기가 매우 제한적인 상황이엇지만 나름 열정을 갖고 학교를 갖다오면 이것에만 매달려서 만들어 왔었던 것 같습니다. 인스톨러 패키지라는 새로운 설치 방식을 제공하기 위해서 그에 대한 지식을 축적해야 했기 때문에 실제 인스톨러 적용은 ATP 2.1 버전에서 적용 되었었습니다.

ATP를 만들면서 홈페이지도 몇 번 리뉴얼 했는데, 그때는 프레임으로 구성하거나 제로보드를 이용한 노프레임 홈페이지가 유행이던 시절이라 저도 그렇게 만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ATP 제작에 주력하면서 개발자가 겪는 흔한 일인 이외의 다른 일에 신경을 쓰지 못하는 일이 저에게도 다가왔습니다. 학업은 별개의 문제라 학교에 있을 때만큼은 열심히 했지만 밤새 만들다보니 학교에 지각하기도 했습니다. 부끄러운 일이었지요. -_-
이외에 비행이라던지 일지라던지 기존에 하던 일도 점점 줄어들게 되더군요. 안타까웠지만 사실 한 번 만들기 시작한 ATP는 그만두진 못하겠더군요. 당시에는 설치법이나 사소한 질문으로 저에게 정말 질문이 많이 와서 그런지 죄송한 말이지만 좀 까칠하게 굴었던 것도 같습니다. -_-
그 외 일로는 ATP 2.4부터는 당시 출시한 FS2004 버전을 공식 지원했습니다.
(이제 익숙한 ATP 로고가 보이실겁니다)그렇게 ATP는 4.1까지는 순조롭게 개발이 진행 됐었습니다. 2005년 초였는데, 이때 중대한 사건이 발생합니다. 그렇게 올려놓지 말라고 하던 웹폴더에 누군가 파일을 올려놨기 때문이죠. -_- 당시 발표 예정이던 ATP 4.2는 발표가 취소되었고, 이에 대해 커뮤니티에서 설전이 오가게 됩니다. 이때문에 참 많은 상처 받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지나간 일이니 그저 그랬구나하는 추억이 될 뿐이네요.
ATP 4.2 이후에는 개발은 계속 진행이 되었지만 비공개 발표로서 동호회나 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시디 배포 등으로 대중에게 약간씩 공개는 되고 있었습니다.

이후 ATP는 비공개용 항공기를 넣고 아는 인들에게만 배포한 완전 비공개 버전과 비공개이긴 하지만 요청에 비해 배포하게 된 일반 버전으로 나누어 배포하게 되었습니다. 기본적인 내용은 차이가 없었지만 일부 항공기의 품질상 차이가 있었죠. 여기서 ATP 4.5는 버전을 뛰어넘어 바로 4.6으로 넘어가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제가 블로그에 만우절용 ATP 4.5를 개시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대로 4.5로 내놓았다가는 그대로 낚시인걸로 알까봐 그냥 뛰어넘어버렸습니다. -_-
이즈음 해서 ATP에도 이스터 에그라는 개념이 생겼습니다. 단순한 숨겨진 것이라기 보다는 제작에 큰 도움을 주신 분에 대한 보답 차원에서 이를 기체에 새겨넣어 세계여행을 하게끔 플래닝한 것들인데, 이것이 나중에 발전되어 지금의 ATP4.6에 있는 A380 이스터에그가 포함되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TANTRiS(허정윤)님과 전략적인 관계를 맺음으로서 그동안 서로 겹쳐 있던 항공사와 주력이 아니던 트래픽 세부분야인 Commercial, General Aviation과 Military Traffic을 ATP와 TAi에 이전 통합시킴으로 인해 TAi와 ATP는 동반 설치하여 모든 트래픽 분야를 커버하는 수준으로 발전했습니다.
ATP4.6부터는 신청 사용자에 한해 정해진 시각까지 신청을 하면 등록번호 체계를 이용하여 패키지를 배포해 왔었습니다. 이때에는 해외 유저들도 이미 있었고, 신청 배포를 국내에만 한정했기 때문에 해외 이용하자 이용할 수 없게 되자 bitTorrent등의 공유 수단으로 ATP가 돌아다니기 시작합니다.
다행스럽게도 국내 신청자분들이 파일을 다른 곳으로 흘리지 않으셨기 때문에(파일 한 개가 떠돌긴 했습니다만 이를 대비해서 다 대비를 해놨기 때문에 실제 사용은 못한걸로 파악됩니다) 이처럼 보안유지가 잘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후 2007년에 군입대가 확정되고 ATP에 대한 명맥 유지라도 하기 위해서 공개 결정을 하게 됩니다. 군입대 이후에도 이것때문에 휴가 나와서도 ATP 만들고 했네요(….)
그동안의 작업은 어떻게 보면 행복한 시간이었고,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스스로 밝히게 되어서 좀 머쓱하지만 사실 트래픽팩이라는 것은 데이터베이스 구축이 곧 품질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한시라도 데이터베이스 구축에 소홀히 한다면 그것은 순식간에 실패한 애드온으로 전락되는 분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2년이라는 공백이 있는 저로서는 앞으로의 트래픽팩 개발에 자신이 떨어진게 사실입니다. 전역 후에 ATP의 제작 계획도 엄청 길게 잡을 예정이고, 이것이 쉽게 끝나지 않을 것이란 것도 알기 때문에 앞으로 유저분들께서의 관심은 저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그 동안 만들면서 많은 흔적이 하드디스크에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제작 당시부터 쓰던 하드디스크를 아직도 쓰고 있으니 그럴 수 밖에 없겠지만(하드 4개 중에 2개가 6년 이상 된놈이라(…)) 작업 자체가 복잡해서 정신없이 하다보니 미처 정리 못한 것도 있네요.
아무튼 지금으로서는 ATP를 계속 제작할 예정이고, 제가 원하는 일(직장 등)도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자고로 먹고 살만한 환경이 되야 취미하는 것을 즐길 수 있지 않겠어요?
지금이야 운항용 항공기를 트래픽으로만드는 것은 시스템 자원 버릴려고 하는 짓으로 보이겠지만 당시에는 AI용 항공기가 거의 없던 시절이었으니 충분히 이해가 갈법한 일이었지요.
비행일지나 팁등을 올리기 위해서 트래픽팩을 만들기 이전에 홈페이지를 개설했었는데, 그 때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FS를 배울려고 참 열정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첫 홈페이지에서 썼던 로고와 메뉴. 일체형이었습니다]
트래픽팩을 만들면서 생각을 했더랬습니다. 시작은 순수히 일지에서 좀 더 리얼하게 만들기 위한 개인적인 행동이었지만, 이왕 만들게 된거 다른 사람들도 이를 경험하게 하면 어떨까 하고.
그래서 처음에는 지인들을 대상으로 트래픽팩의 베타버전을 사용하게 했었습니다. PAI가 사실상의 주력인 상태에서 국내와 동아시아 주력 항공사들만을 대체하기 위해서요. 아무래도 국내 항공사들이 워낙에 형편없었고 운항용 항공기로 만든 트래픽이 당시에는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던 리페인트들로 구성되어 있었기 때문에 눈이 높아진 이유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2002년인가 3년(…) 4월 1일 Adobe’s Traffic Pack 1.0을 배포하게 되었습니다.

아마 당시에는 PAI를 제외하고는 어디에서도 트래픽의 패키지화를 발표했던 곳이 없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아무튼 현재로서는 사람들의 반응이 신기해 하기도 했고, 재미있어 하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근데 ATP 1.0에서는 상당히 치명적인 문제가 있었습니다. 바로 PAI 트래픽이었지요. 작업량을 줄이고 다른 트래픽 그룹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기 위해서 구성했던 것인데, ATP의 설치 방식 자체가 수동이라 매우 복잡하기도 했고 그 작업을 끝내기 전에 PAI를 설치해서 AI 항공기를 확보해야 했던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유저들이 상당히 힘들어 했었습니다.
그래서 이후 발표될 ATP들은 완전히 독립될 패키지로 제작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설치도 자동설치(즉, 인스톨러를 이용)로 구성하기로 생각했었구요.

로고도 참 단순하기 짝이 없었고, 구성되는 항공사도 수십개로 매우 작았지만, 개발 초기였고 당시에는 이에 대한 정보를 획득하기가 매우 제한적인 상황이엇지만 나름 열정을 갖고 학교를 갖다오면 이것에만 매달려서 만들어 왔었던 것 같습니다. 인스톨러 패키지라는 새로운 설치 방식을 제공하기 위해서 그에 대한 지식을 축적해야 했기 때문에 실제 인스톨러 적용은 ATP 2.1 버전에서 적용 되었었습니다.

ATP를 만들면서 홈페이지도 몇 번 리뉴얼 했는데, 그때는 프레임으로 구성하거나 제로보드를 이용한 노프레임 홈페이지가 유행이던 시절이라 저도 그렇게 만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외에 비행이라던지 일지라던지 기존에 하던 일도 점점 줄어들게 되더군요. 안타까웠지만 사실 한 번 만들기 시작한 ATP는 그만두진 못하겠더군요. 당시에는 설치법이나 사소한 질문으로 저에게 정말 질문이 많이 와서 그런지 죄송한 말이지만 좀 까칠하게 굴었던 것도 같습니다. -_-
그 외 일로는 ATP 2.4부터는 당시 출시한 FS2004 버전을 공식 지원했습니다.

ATP 4.2 이후에는 개발은 계속 진행이 되었지만 비공개 발표로서 동호회나 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시디 배포 등으로 대중에게 약간씩 공개는 되고 있었습니다.

이후 ATP는 비공개용 항공기를 넣고 아는 인들에게만 배포한 완전 비공개 버전과 비공개이긴 하지만 요청에 비해 배포하게 된 일반 버전으로 나누어 배포하게 되었습니다. 기본적인 내용은 차이가 없었지만 일부 항공기의 품질상 차이가 있었죠. 여기서 ATP 4.5는 버전을 뛰어넘어 바로 4.6으로 넘어가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제가 블로그에 만우절용 ATP 4.5를 개시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대로 4.5로 내놓았다가는 그대로 낚시인걸로 알까봐 그냥 뛰어넘어버렸습니다. -_-

더불어 TANTRiS(허정윤)님과 전략적인 관계를 맺음으로서 그동안 서로 겹쳐 있던 항공사와 주력이 아니던 트래픽 세부분야인 Commercial, General Aviation과 Military Traffic을 ATP와 TAi에 이전 통합시킴으로 인해 TAi와 ATP는 동반 설치하여 모든 트래픽 분야를 커버하는 수준으로 발전했습니다.
ATP4.6부터는 신청 사용자에 한해 정해진 시각까지 신청을 하면 등록번호 체계를 이용하여 패키지를 배포해 왔었습니다. 이때에는 해외 유저들도 이미 있었고, 신청 배포를 국내에만 한정했기 때문에 해외 이용하자 이용할 수 없게 되자 bitTorrent등의 공유 수단으로 ATP가 돌아다니기 시작합니다.
다행스럽게도 국내 신청자분들이 파일을 다른 곳으로 흘리지 않으셨기 때문에(파일 한 개가 떠돌긴 했습니다만 이를 대비해서 다 대비를 해놨기 때문에 실제 사용은 못한걸로 파악됩니다) 이처럼 보안유지가 잘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후 2007년에 군입대가 확정되고 ATP에 대한 명맥 유지라도 하기 위해서 공개 결정을 하게 됩니다. 군입대 이후에도 이것때문에 휴가 나와서도 ATP 만들고 했네요(….)
그동안의 작업은 어떻게 보면 행복한 시간이었고,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스스로 밝히게 되어서 좀 머쓱하지만 사실 트래픽팩이라는 것은 데이터베이스 구축이 곧 품질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한시라도 데이터베이스 구축에 소홀히 한다면 그것은 순식간에 실패한 애드온으로 전락되는 분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2년이라는 공백이 있는 저로서는 앞으로의 트래픽팩 개발에 자신이 떨어진게 사실입니다. 전역 후에 ATP의 제작 계획도 엄청 길게 잡을 예정이고, 이것이 쉽게 끝나지 않을 것이란 것도 알기 때문에 앞으로 유저분들께서의 관심은 저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작업환경. 개판이죠? -_-]
그 동안 만들면서 많은 흔적이 하드디스크에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제작 당시부터 쓰던 하드디스크를 아직도 쓰고 있으니 그럴 수 밖에 없겠지만(하드 4개 중에 2개가 6년 이상 된놈이라(…)) 작업 자체가 복잡해서 정신없이 하다보니 미처 정리 못한 것도 있네요.
아무튼 지금으로서는 ATP를 계속 제작할 예정이고, 제가 원하는 일(직장 등)도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자고로 먹고 살만한 환경이 되야 취미하는 것을 즐길 수 있지 않겠어요?
저를 기억하실런지요? 오랜만입니다.
요즘 플심을 다시 시작해 보려고 이리 저리 알아보고 있어요.
출장이다 그리고 개인적인 일로 비행기를 요즘에 자주 타고 다니다 보니, 플심 생각이 간절해 지더라고요.
예전에 어도비님 덕분에 플심을 즐겁게 했던 기억도 나네요.
곧 전역이시네요. 힘내시고, 앞으로 소원하는 일 다 잘되시기를 바립니다. ^^
감사합니다. 🙂
잠시 블로그 방문해봤는데, 그곳에 거주하시는건지 잠시 사진때문에 오신건지 궁금하네요. 제가 대연4동에 살거든요. ㅋㅋ
우왓~! “옴니아 케이스”로 검색했다가 어도비님 홈페이지에 들어오게 되어 이런 글도 보게 되네요 🙂
지금은 학업관계로 플심을 접었지만, 한때 플심에 거의 미쳐 있었던 저로서는 어도비님 트래픽팩이 큰 도움이 됐었던듯 하네요~^^
다시 플심 세계에 돌아와 어도비님의 새 팩을 볼 수 있다는건 정말 설레는 사실이군요 🙂
역시 다른 일 때문에라도 이곳에 들를 수 있군요;
그동안 ATP덕분에 도움이 되셨다니 저로서는 이 이상 행복한 일이 없습니다. 앞으로 FS를 하게 되신다면 언제라도 도움 드릴테니 연락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