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의 옴니아가 되질 않기를…SHW-M110S Galaxy S

제목이 다소 자극적입니다만, 모든 것을 의미한다는 옴니아를 써보면서 삼성이 주는 의미는 느끼던데로 말하면… 모든 것을 다 손대야 한다 였습니다. -_- 아 진짜…옴니아덕분에 스마트폰의 진정한 의미(?)를 알았고, 삼성 덕분에 S/W 최적화의 소중함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애플의 iPhone 시리즈가 주목을 받았구나 뼈저리게 느끼게 되더군요. T*OMNIA 쓰던 저도 그렇게 느꼈는데 아이폰과 사실상 동시에 국내에 풀린 옴니아2 사용자는 오죽했을까 하던 […]

이달에도 지름신은 계속됩니다(…). SHW-M110S

딱 1년 전에 질렀던 T*옴니아(포스트 참고)를 잘(?) 쓰고 있었지만, 점점 시간이 지나니 OS가 윈도우 아니랄까봐 갈수록 느려지는 것 하며(…) 어플은 갈수록 가뭄인데다 주변에선 아이폰이니 안드로이드니 해서 수많은 어플이 쏟아져 나오는 상황을 보니…제 폰이 스마트폰 맞나? 하는 의구심마저 들더군요. -_- 할부가 무려 1년이나 남았지만, 도저히…참을 수가 없어서 질렀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아이폰4로 가라고 했지만, 전 기다리는거 싫어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