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아시아나 744F의 작업이 끝나고 대한항공의 차례가 다가왔습니다. 먼저 작업을 시작하기에 앞서 설문조사를 하고자 합니다.
1. 색감의 유지
기존의 744 색감을 그대로 유지한 채 할 것인지 아니면 색감상으로 옅은 화물기상의 특징을 이어갈 것인에 대한 유저 여러분들에게 묻고싶습니다.
2. 더티룩의 정도
아시아나때와 같이 현실적으로 더티룩을 할 생각인데, 이에 대한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유저분들의 의견을 만들어 좀 더 확실한 뱅기를 리페인트 하겠습니다. 그 외에 다른 의견 있으시면 리플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항공기 디자인을 하시는 분이신가요 ?? 휴우.. 저는 아직도 저 쇳덩어리가 하늘에 뜨는 것만 봐도 신기한 사람인데… 개인적으로 대한항공의 현재 색깔이 참 맘에 드는데.. 이 블로그 RSS 등록했습니다. ^^
디자이너는 아니고요. 게임에서 도장하는 리페인터입니다. 등록 감사합니다. 🙂
아시아나의 경우 비행기마다 색상의 선명함이 다르더군요.
어떤 비행기는 연한 회색처럼 보이고, 어떤 비행기는 아래 만드신 진한 적회색으로 보이고 말이죠.
개인적으론 항공사에서 정해준 CMYK(맞나;)색상을 그대로 쓰지 않고 제작 하시는 해당 기체의 색상을 가장 잘 표현해주는 색상으로 만드셨음해요 ^^;
더티룩 같은 경우 너무 더럽게 해버리면 오히려 현실감이 좀 떨어지는거 같더군요. 그냥 은은한 더티룩이 좋아 보입니다.
물론 색상은 그렇게 해야지요. 항공사 지정색은 표면재질의 특성과 외부표시시의 광량등을 고려하지 않은 문제로 인해 적용하고보면 결국은 제대로되어 보이지 않더군요.
더티룩에 대해서는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