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시시각각 사고가 일어나고 있는 지금 대다수는 운전자의 부주의로 인해 발생합니다.
여느날과 다름없던 새벽 출근길에 갑작스럽게 일어난 사고로 인해 두 달 가까이 생고생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사고가 일어나다
1. 사고일: 2016년 3월 29일 06:02
2. 사고장소: 부산 동서고가로 진양램프 진출로 김해방향 약 300m 지점(옛 개금요금소)
3. 사고유형: 3중 추돌사고
4. 사고원인: 가해 운전자의 전방주시 태만 및 안전거리 미확보, 휴대폰 사용 추정
5. 가해차종: 2.5톤 현대 마이티, 탑재물은 소형 포크레인
6. 피해차량: 자차(2016 K5 2.0 T-GDi), 2013년 이후연식의 스포티지R
7. 도로특성: 05:30 전후로 상습정체구역임. 특히 통과하려던 진양램프는 항상 진입차량이 많아 항시 서행하며 전방상황에 절대 유의해야 함. 사고다발구역.
동영상은 다음을 클릭하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4rYHOzj2t1Q
당시 앞차의 급정거(해당 차량 운전자는 그렇게 주장하지 않으나 블랙박스상 급정거 확실)로 인해 정차를 한 상황에서 약 2초 후 후발추돌을 당했네요.
어케 시동을 끄고 경찰과 보험사에 신고를 한 듯 한데 막상 기억은 없습니다.
출고 3개월차던 차가 걸레가 되어버린 순간.
쉽게 말해 샌드위치가 된 상황이기때문에 앞 뒤 모두 심각한 손상이 예상되었습니다.
가해자 차량 상태따위 제가 알 바 아니지만, 저쪽도 앞은 수리를 해야쓰것네요.
다시 말하지만 제가 신경 쓸 일이 아닙니다. 수리 안하고 너덜너덜거리게 다니다 접혀버린 번호판으로 신고당하던지 지돈 주고 고쳐서 수리하든지 신경 쓸 일이 아니지요.
중량물을 실고 운행하던 트럭으로, 이런 차가 시속 30km의 속도로 제동 없이 냅다 박아버린 상황이기에 차량 상태가 크게 걱정되더군요.
3대의 현기차들. 그리고 중간에 끼어버린 저.
사고부위 확인 및 수리
근처에 부산에 하나밖에 없는 사업소가 있었기에 자력주행이 가능했던터라 직접 이동했습니다. 경찰은 음주여부만 확인하고 직접 처리하라며 뒤로 빠지더군요. 해당 운전자는 범칙금 발부 대상인데?
일단 급하게 대차를 받고(그랜저HG) 출근을 하고 병원 진단을 받으러 가기 전에 차량 상태 파악을 하기 위해 사업소에 다시 가서 차량을 확인했습니다.
전방은 뭐….라디에이터 서포트를 시작점으로 해당 부품을 제외한 앞부분 부품 전체를 다 갈았다 보시면 됩니다. 사실 라디에이터는 그냥 써도 되는데 앞에 있던 혼이 밀려나는바람에 핀이 뭉게져서 그냥 교체하자고 하더군요.
사업소에서는 최소 2달 이상 걸린다며 자기네들과 처리 수준이 동일한 오토큐로의 이동을 추천했고, 그에 수락하여 오토큐 부산 신평점으로 옮겼습니다.
그것이 이번 사고처리의 최대의 실수가 될 줄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앞으로 신평, 장림쪽에 있는 자동차 관련 업체들은 최악으로 낙인찍기로 했습니다. 이동네에서 피해입은게 처음도 아니었고요.
(사진 화질이 안좋은것들은 모두 오토큐에서 보험사 제출용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정면에서 보면 후드랑 그 앞부분 부품정도만 교체하면 되겠다 싶었습니다만…
A필러까지 침범했습니다. 다행히도 크게 밀려나진 않았는데 끝부분은 판금을 해야하지 싶습니다.
상태가 심각한 뒷쪽. 사진상으로만 봐도
1. 트렁크 리드 개박살
2. 리어램프 상태 장담불가
3. 리어범퍼 및 구성품 모두 손상
4. 머플러 위치 틀어짐
하….처음 사업소에서 차량 상태를 다시 볼 때 얼마나 짜증이 올라오던지 솔직한 심정으론 당장 가해자 찾아가서 줘패고싶었습니다.
사실 지금도 줘패고싶습니다.
세세하게 보면 각각의 부품들은 재사용이 불가능한 수준입니다. 고정핀들의 파손이야 두말할 것도 없고, 머플러도 양쪽 모두 교체해야되겠네요.
제일 심각한 부위인 조수석측 리어 쿼터패널(뒷휀더)의 변형이 심각합니다. 뒷부분은 아얘 들어가버렸고 옆쪽은 울어버렸네요.
범퍼의 역할이기도 합니다만, 범퍼 핀은 모두 파손되었습니다.
트렁크 리드는 접힌 수준이라 재활용 불가.
트렁크를 열어보니 백패널이 손상되었습니다.
리어를 완전히 탈거하니 좌측 쿼터패널도 찌그러졌군요. 다행히도 해당 부위는 판금이 가능하여 교체하지 않았습니다.
백패널은 완전 손상으로 교체.
프론트를 자세히 보니 인터쿨러까지 같이 손상되서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쿼터패널이라고 하면 ‘아우터 패널’을 지칭하는데, 실제로는 인너패널도 존재하기 때문에 더 정확히 언급하기 위해서는 구분해서 말해줘야 합니다. 인너패널이 손상되면 차대가 틀어졌을 가능성이 매우 크기 때문에 메이커에 따라서는 꼼꼼하게 점검해 겉으로는 괜찮은데 전손 판정을 내려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진상으로는 다행히도 인너패널은 손상이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아웃터 패널만 교체하고 있는 장면입니다.
물론 각 패널들의 연결은 용접과 접착제로 처리하고 있기때문에 만만한 작업이 아닙니다.
사진은 백패널을 분리한 모습.
신품 백패널과 쿼터 아웃터 패널을 교체한 모습. 도색 전 모습으로 패널 색상으로 봤을 때 베이스코트는 해서 출고시키나봅니다.
도색 중. 사실 밖에서 도색하는 것은 차량 생산공정의 도색과는 그 퀄리티를 따라갈 수 없습니다. 색상이나 도색의 상태는 비슷하게 갈 수 있어도 제대로 된 열처리를 할 수 없는 여건상 내구성은 하늘과 땅 차이죠.
그렇게 2주의 시간이 지나고 차량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망할놈의 하자
운전석 도어가드가 사라짐(?????????)
본인 돈으로 하나 새로 삼.
2열 시트 센터 오염.
다행히도 제거 가능했습니다.
수령 당일 야간주행하고 주차하면서 확인한건데, 번호판등이 안켜져 있습니다. -_-
그 이후의 과정은 번호판등때문에 하나하나 뜯어보면서 체크한 것들입니다.
번호판등은 기존에 연결해놨던 LED 램프가 모두 사망한걸로 확인됨. 테스트주행하면서 체크 제대로 안함. 보험사 통해 보상 받음.
트렁크 리드 트림 고정 핀이 해당 차량용이 아닌것이 끼워져 있음.
저 모양의 핀은 구형 K3~K7 등에 장착되던 핀인데, 신형 K5에 끼우기에는 구멍보다 핀이 커서 억지로 끼우면 들어가지만 분리가 안됩니다. 무조건 핀이 부서지며 그 파편이 트렁크 리드 안으로 들어감.
그렇다고 저 핀이 모양이 같아서 헷갈려서 넣었느냐. 그것도 아닙니다. 생긴게 완전히 틀려요.
더불어 트렁크 인너 도어 핸들도 기존에 있던 파손된 부품 그대로를 끼워넣음.
파편 제거 및 핀과 핸들 전체 교환.
트렁크 힌지 커버 고정 핀도 이상한게 꽂혀 있습니다. 이건 생긴게 흡사 구형 차량들의 카울 탑 핀같이 생겼더군요.
사실 위 2개 부품 전부 K3때문에 집에 갖고 있는 부품입니다. 어디에 쓰던 부품인지, 원래 부품이 맞는건지 대번에 알 수 있다는 소리죠.
이 핀은 트렁크 리드 트림 핀과 같은걸 씁니다.
요것도 교체.
트렁크 리드 트림을 제거해보니 케이블 하네스에 정체불명의 EPDM 테이프가 걸쳐져 있네요.
이거랑 똑같은 사이즈의 테이프를 보조제동등 고정용으로 쓴 적이 있는데, 그거 제거하면서 저기다 붙여놨나봅니다.
내 차가 쓰레기통이냐?
트렁크 리드, 후드의 방청처리가 안되어 있음.
K5의 차체수리서에 따르면 교환부위 중 트렁크 리드와 후드에는 특정 부위에 캐비티 왁스를 도포하게 되어 있습니다. 문제는 이게 차체부품 출고시에 발라져 나오는건지 수리소에서 도포를 해야 하는건지 당시에는 알 수 없었죠.
차량 수리시에 정기적으로 내방해서 수리상황을 확인했는데, 이에 대해 신신 당부를 했는데도 처리를 안하고 차를 보내부렀네요.
차체수리서의 해당 부분 직접 인쇄 해서 던져주고, 도포를 해라고 ‘명령’함. 물론 이들이 거짓말 할 때를 대비해서 캐비티왁스를 하나 사놨습니다.
후방추돌을 옵셋 100%로 당한 상황이기때문에, 근방에 있는 모든 부품이 잠재적인 교체 대상이었습니다.
당연히 교체한 줄 알았던 후방카메라에 상처가 한가득이네요? 심지어 작동시 가끔씩 끊기기까지도 하고.
이 부품이 재고가 없어서 하자수리에 3주가 추가로 소요됐습니다.
트렁크 힌지 커버가 열변형된 흔적이 있음.
2개 모두 교체.
트렁크 힌지 도색 박리(양쪽 모두).
상태 보니 베이스코트(하도)를 안올리고 컬러코트(상도)를 올렸네요. 재도색 했는데 이 삽질을 또 함.
그냥 제가 하려고 합니다.
조수석 방향 트렁크 힌지 상단의 트렁크 리드 상처. 복구 진행.
트렁크 리드 트림을 제거하기 전에도 보니 조금 너덜거리더니 트림을 분리하자마자 떨어지는 운전석측 번호판등 커버. -_-
와….이 미친놈들 파손된 부품을 그대로 끼워넣은겁니다.
고객에 대한 기만이 하늘을 찌르고 있는 순간을 확인하는 순간 이성을 잃었네요. 찾아가서 엎었습니다.
더 있어요.
BSD(후측방감지 시스템)이 반대로 동작함.
차량이 왼쪽에서 접근하면 사이드미러의 BSD 경고 램프가 오른쪽으로 동작합니다. 물론 반대상황도 마찬가지.
범퍼측 BSD 센서 조립시 반대로 조립했다고 함.
이걸 어떻게 반대로 조립할 수가 있지?
후드 인슐레이터가 사람 손금마냥 갈라져 있음. 두말 할 필요도 없이 교체.
트렁크 리드 범퍼 핀 파손된 상태로 조립됨. 교체요구했는데 이걸 또 까먹었나봐요. 귀찮고 해서 시간나면 그냥 제가 교체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대망의 트렁크 누수.
트렁크 힌지를 타고 흘러내리는 물기를 보고 리어램프에서 수분이 침두했음을 직감했습니다.
굉장히 기초적인 상식인데, 리어램프 장착공간은 틈이 있습니다. 이를 실링작업을 해야 하는데 그걸 안하고 조립했던겁니다.
머플러팁 상처.
차량 생산시에 쓰는 부품은 운송과정에서 저런 상처가 생길 수가 없게 하는데, 모비스를 통해 배달되는 스페어파츠의 경우에는비닐포장을 해서 내보낼 뿐이기때문에 저런 상처가 없는 경우가 거의 없는걸로 파악했습니다.
K3 머플러 엔드 보증수리 받을 때 4번정도 바꿔봤는데 개선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이건 그냥 지랄만 하고 포기.
광분 상태로 몰아넣었던 차체 전반에 대한 스월. 미세스월은 아니고 그냥 스월입니다.
원인은 공장장이 기본세차를 해서 차량을 출고시키는데, 물로 안하고 그냥 압축공기로 하거나 막걸레로 슥슥 닦아서 보내나봅니다.
문제는 새로 도색한 부위는 손톱으로 잡힐 수준이고, 사고와 무관한 부위까지 상처를 만들어냈다는 것. 후드에 돌빵 네군데 빼곤 스월을 만든 적이 없는 차량이었는데 정말 열이 받더군요.
공장장에게 책임지고 전 부위 광택을 하라 했고(제대로 처리하지 않으면 차량 받지 않겠다고 했음), 광택을 하긴 했는데 도색된 부위의 광택은 스월이 조금 남았습니다.
더 건드리게 했다간 차 걸레될거같아서 이것도 그냥 제가 하는게 낫겠다싶습니다.
화살표 표시된 부위가 탈색됨. 더불어 조수석 방향에는 클리어코트까지 뿌려져 있음.
해당 부위는 클리어코트가 뿌려지지 않는 부위입니다. 이건 뭐 사고차 티내는것도 아니고.
재도색.
이것 외에 열몇가지 더 있습니다. 파노라마 선루프 유리를 흠집(!) 냈기도 했고, 리어디퓨저 단차, 트렁크리드 단차, 후드 미세한 도색불량 등등등.
이 모든걸 제가 다 체크하고 처리요구해서 결국엔 처리는 받았습니다.
교체부품 목록
66400: 판넬 어셈블리 – 후드(66400-D4000, 257,400원)
79110: 힌지 앗세이 – 후드, 좌(79110-D4010, 7,810원)
79120: 힌지 앗세이 – 후드, 우(79120-D4010, 7,810원)
66321: 판넬 – 펜더 우측(66321-D4000, 77,000원)
84142F: 인슐레이터 – 휀더 우측(84126-D4000, 5,500원)
81125: 패드 – 후드 인슐레이팅(81125-D4000, 27,390원)
81126: 클립 – 후드 인슐레이팅 패드 마운팅(81126-37010, 15개 총 1,650원)
86435A: 스트립 어셈블리 – 후드 씰(86435-D4000, 2,640원)
81130: 래치 어셈블리 – 후드(81130-D4010, 17,710원)
81161B: 리프터 – 후드(81161-D4001, 2개 16,500원)
87711D: 가니쉬 어셈블리-펜더 사이드, 좌측(87771-D4000, 8,580원)
87712D: 가니쉬 어셈블리-펜더 사이드, 우측(87772-D4000, 8,580원)
87752D: 몰딩 어셈블리-사이드 실,우측(87752-D4010ABT, 58,300원)
64101: 캐리어 어셈블리-프론트 앤드 모듈(64101-D4000, 145,860원)
64900A: 빔 컴플리트 – 프론트 범퍼(64900-D4010, 74,250원)
92101A: 램프 어셈블리 – 헤드,좌측(92101-D4070, 484,000원)
92102A: 램프 앗세이 – 헤드,우(92102-D4070, 484,000원)
97795: 크립(92191-35000, 4개 660원)
86651A: 커버 – 프론트 범퍼(86511-D4210, 112,200원)
86517: 캡 – 프론트 후크(86517-D4200, 990원)
86343E: 오너먼트 – KIA NO. 115(86318-3R500, 4,510원)
86551B: 브라켓-프론트 범퍼 상부 사이드 마운팅,좌(86551-D4000, 2,200원)
86552B: 브라켓-프론트 범퍼 상부 사이드 마운팅, 우(86552-D4000, 2,200원)
86520B: 업소버-프론트 범퍼 에너지(86520-D4210, 14,850원)
86582C: 스트립 – 프론트 범퍼(86357-D4000, 4,070원)
86350: 그릴 앗세이 – 라디에이터(86350-D4210, 104,500원)
86590E: 립-어셈블리-프론트 범퍼(86591-D4200, 6,820원)
86512C: 그릴 – 프론트 범퍼(86560-D4210, 18,260원)
86360M: 커버 앗세이-라디에이터 그릴 상부(86360-D4000, 7,700원)
86513K: 브라켓-프론트 범퍼 사이드,좌측(86513-D4000, 1,870원)
86514K: 브라켓-프론트 범퍼 사이드,우측(86514-D4000, 1,870원)
86568E: 덕트 앗세이-에어 커튼, 우측(86568-D4200, 22,660원)
86576B: 에어덕트-프론트범퍼,우측(86574-D4200, 2,640원)
91955A: 와이어링 하니스 – FWS 익스텐션(91890-D4530, 26,070원)
95700F: 센서 어셈블리-파킹 어시스트 시스템(95720-D3000ABT, 6개 91,080원)
69100: 판넬 어셈블리 – 백(69100-D4000, 42,680원)
79210: 힌지 어셈블리-트렁크 리드,좌측(79210-D4000, 12,210원)
79220: 힌지 어셈블리-트렁크 리드,우측(79220-D4000, 12,210원)
69200: 판넬 앗세이 – 트렁크 리드(69200-D4000 , 237,600원)
81752: 트림 트렁크 리드(81752-D4000WK, 10,120원)
81230: 래치 어셈블리 – 트렁크 리드(81230-D4000, 12,870원)
81210B: 스트라이커 어셈블리 – 트렁크 리드(81210-2T500, 1,705원)
87321H: 웨더스트립 – 트렁크 리드(87321-D4000, 9,350원)
81254: 핸들-트렁크 리드 후크(81254-3S000, 550원)
81911A: 커버 – 트렁크 리드 힌지 암 로어,좌(81911-D5000, 1,320원)
81921: 커버 – 트렁크 리드 힌지 암 로어,우(81921-D5000, 1,320원)
86593D: 크립(86595-2T500, 13개 4,290원)
51725: 오너먼트 – 기아(86320-D4000, 5,280원)
87370B: 몰딩 어셈블리 – 백 판넬(87370-D4020ABT, 74,470원)
86310AF: 엠블렘 – K5(86310-D4000, 2,530원)
86317AB: 엠블렘-터보 G.D.I(86317-D4000, 5,390원)
92405: 램프 어셈블리-리어 콤비네이션 인사이드,좌측(92403-D4270, 121,000원)
92406: 램프 어셈블리-리어 콤비네이션 인사이드,우측(92404-D4270, 121,000원)
92401A: 램프 어셈블리-리어 콤비네이션,좌측(92401-D4270, 154,660원)
92402A: 램프 어셈블리-리어 콤비네이션,우측(92402-D4270, 154,660원)
92486: 마운팅 클립 – 리어 콤비네이션(92485-2H000, 2개 330원)
85771: 트림 – 트랜스버스 리어(85770-D4000WK, 7,370원)
85710: 매트 어셈블리 – 러기지 커버링(85710-D4100WK, 37,730원)
85730A: 트림 어셈블리 – 러기지 사이드,좌측(85730-D4000WK, 24,750원)
85740A: 트림 어셈블리 – 러기지 사이드,우측(85740-D4000WK, 24,750원)
86611A: 커버 – 리어 범퍼(86611-D4010, 125,400원)
86611F: 커버 – 리어 범퍼 로어(86691-D4200, 33,550원)
86689B: 몰딩-리어 범퍼 로어,중앙(86679-D4200, 12,980원)
86685E: 몰딩-리어 범퍼 로어,좌측(86675-D4200, 8,140원)
86686E: 몰딩-리어 범퍼 로어,우측(86676-D4200, 8,954원)
92405F: 리플렉터/리플렉스 어셈블리 – 리어 좌측(92405-D4200, 3,410원)
92406F: 리플렉터/리플렉스 어셈블리 – 리어 우측(92406-D4200, 3,410원)
86631B: 레일 – 리어 범퍼(86631-D4000, 75,130원)
86641A: 스테이 – 리어 범퍼(86641-D4000, 6,600원)
86642A: 스테이 – 리어 범퍼(86642-D4000, 6,600원)
86635X: 브라케트 – 레일 하부 마운팅(86635-D4000, 2,145원)
86633H: 브라켓-리어 빔 상부 마운팅,좌측(86633-D4000, 660원)
86634X: 브라켓-레일 상부 마운팅,우측(86634-D4000, 660원)
95420J: 안테나 어셈블리 – 스마트키(95420-D4400, 6,160원)
91890Z: 와이어링 하니스 – BWS EXT(91890-D4031, 27,830원)
86637C: 브라켓-리어 범퍼 하부,중앙(86637-D4000, 770원)
86613H: 브라켓 어셈블리-리어 범퍼 사이드,좌측(86613-D4000, 2,970원)
86614F: 브라켓 어셈블리-리어 범퍼 사이드,우측(86614-D4000, 2,970원)
71504B: 판넬 어셈블리-쿼터 아우터,좌측(71504-D4C00, 336,050원)
69150E: 판넬 컴플리트-콤비 램프 하우징,우측(69141-D4000, 16,280원)
87961: 몰딩 어셈블리-센터필러,좌측(87850-D4000, 16,830원)
87962: 몰딩 어셈블리-센터필러,우측(87860-D4000, 16,830원)
97606: 콘덴서 어셈블리 – 쿨러(97606-D4100, 14,800원)
25310: 라디에이터(25310-D4300, 101,200원)
25336: 인슐레이터-라디에이터 마운팅,하부(25336-2F650, 4개 4,840원)
25333: 브라켓 어셈블리-라디에이터 마운팅,상부(25333-D4000, 2개 4,070원)
28754A: 가스켓 – 배기 파이프(28751-2T000, 1,100원)
28752C: 가스켓 – 배기 파이프(28751-2T100, 1,100원)
2711R: 머플러 어셈블리-리어,우측(28711-D4600, 233,200원)
28710L: 머플러 어셈블리-리어,좌측(28710-D4600, 17,660원)
29135G: 에어 가이드(28274-2GTA3, 9,460원)
28271B: 인터 쿨러(28271-2GTA3, 112,200원)
92506A: 램프 어셈블리 – 라이센스 플레이트(92501-D4000, 3,740원)
95706E: 리어카메라&트렁크리드 핸들 앗세이(95760-D4100, 128,920원)
총 수리비는 공임 포함 약 720만원정도 나왔습니다.
이런 사고가 처음이라 초반엔 굉장히 당황했는데 어느덧 이성을 찾고 최대한의 손해보상을 위해 질주하고 있는 저를 보게 되었습니다.
이후 보험처리에 대해서는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