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일이 임박해 온건지, 아니면 그림만 내놓고 발표는 멀은건지 궁금한 가운데 계속 그림은 올라오고 있습니다. 왠만한건 다 알긴 하는데…
허나 약간은 새로운 내용이 있으니 알려드려야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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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7적에 보던 옵션 메뉴입니다. 왠만한건 다 알던 것이지만 Fuel Loader, IRS, Virtual Cockpit은 좀 색다르군요. Fuel Loader의 경우는 만재 가능한 적재연료량을 따지는 것 같은데, Weight을 위한 세팅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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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당황스러울 정도로의 Failure 세팅. 너무 세세한 부분까지 해놓은 배려 아닌 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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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축키 설정이군요…FSPassenger등의 애드온을 사용한다면 충돌때문에 세팅은 안하는 것이 좋을 것 같으나, 키세팅을 통한 비행 장비에 적용 시키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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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셧다운시의 중앙 EICAS. Brake Source가 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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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엔진 셧다운시의 오버헤드의 엔진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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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wer EICAS의 각 페이지들. 디테일이 꽤 높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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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눈을 돌려서 Cabin으로…예상대로 Upper Deck의 캐빈이 구현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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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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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2D 패널에서의 조명. 총 세종류의 조명을 제공하여 좀 더 괜찮은 비행할 수 있는 환경이 주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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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온 이미지들은 그다지 놀라운 내용은 아닙니다. LDS767에서도 어느정도 구현되던 것들도 있고, 737에서 몇개정도의 새로운 기능이 나온 것에 불과하니까요. 이미 예상했던 구현도이기도 하고요. 그만큼 사용자의 요구를 맞출려고 노력을 했고 그만큼 만족을 샀다는 것 같기도 합니다. 이렇게 디테일이 좋다니, 정말 프레임이 걱정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