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DS 767 multi flight

이번 비행은 바로 어제 실시한 이윤진(flyfreesky), 허정윤(TANTRiS)님과의 KSEA-KSFO 비행입니다. 예상시간은 2시간 14분 이었으나 실제 비행시간은 90분.

윤진님은 AAL의 763ER, 정윤님은 디폴트 734(당장 건드리기 귀찮으셔서?-_-). 전 UAL NC Color의 763ER입니다.


FlyTampa KSEA의 몇번 게이트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암튼 푸쉬백 중입니다. 바닥 텍스쳐가 정말 대단하네요.


뒤의 차량은 계속 움직이는군요. 실감나기는 합니다만 프레임레이트를 따지게 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_-


RWY 16L로 택싱


윤진님의 763인데..뱅기가 상태가 안좋아보이는군요. -_-
실제로 비행 내내 접속이 끊기고 인터넷이 바보되는 등 정윤님을 제외한 우리 둘 모두가 땀 삐질 흘리면서 비행 했습니다.


뒤에는 정윤님…제가 새치기 했습니다. ㅋㅋ


윤진님 TO상황으로 홀트숏.


이젠 제가 라인업.


정윤님도 홀드숏중이십니다.


Takeoff…바닥 타일의 이음새에서 자라는 풀까지 표현했군요. 새로운 시도인 듯.


공항 전경.


비행고도는 FL330 스피드는 초기에 .812였으나 곧 .809로 비행


평소와는 다르게 방향을 틀리게 대륙횡단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여기가 어딘지 전혀 감이 안잡힙니다. -_-


밥때가 되서 MCP ALT를 미리 파이널 직전까지의 고도로 맞춘 후 컴퓨터에 맡기고 밥고 갔다 오니 절묘하게도 파이널 직전이더군요.


기어 다운


파이널


랜딩을 한 것은 좋은데 파이널을 너무 가까운 곳에서 한 탓에 정렬도 제대로 안되었었고 높은 V/S때문에 바운싱까지 하게 되었지만 뭐 멈추기는 했으니 다행입니다. -_-


윤진님은 저랑 다른 런웨이로 랜딩 하셨군요. 참고로 바람은 리얼웨더로도 제로라 상관이 없었고 전 28R로 내렸습니다.
랜딩하고 난 후의 말씀으로는 런웨이 중간에서 TD 했다더군요.


이번엔 정윤님. 제가 보기에도 높은 거 같은디..


Taxi to GATE


윤진님은 막판에 튕기신고로…-_-;

4 thoughts on “LDS 767 multi flight”

  1. 이상하네요.^ 잘 타고 내려왔는데…
    저도 나름대로 땀 삐질 흘리면서 비행했어요.
    두분 다 자꾸 나가시길래ㅠ
    즐거웠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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