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 아닌 비

태풍이…와부렀습니다. 근데 간접영향권이라 피해가 적을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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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비바람이 토네이도로 바뀌면서 우리 학교를 덮칩니다.┓-

쉴세 없는 바람 공세에서 몇몇 사람들은 우산을 소실시키는 피해가 발생되고 있고, 비가 건물 안으로 들어와 홍수를 이루고 있습니다. 내일도 이러면 학교 안갈렵니다.

…..근데 집에 오니 잠잠하군요. -_-

4 thoughts on “장난 아닌 비”

  1. 회오리 바람 오면 장난 아닙니다. 한번 봤는데 천둥 번개가 아주 낮은 곳에서 칩니다. 번개는 볼만해도 천둥 소리는 잠자기 힘들 정도입니다…ㅎㅎㅎ

  2. 제피르 // 예 피해는 없었고요. 우산 한개정도 날라갔습니다.
    그런데 밤 자정쯤 되니 하늘이 개어서 좀 황당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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