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 프로텍터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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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주차 중에 연석에 살짝 휠을 또 긁어먹었습니다. 잘 닦으니까 티는 안나는데 그래도 뭔가 가릴게 필요해서 림 프로텍터 지름.
사실 이게 처음은 아닌데, 몇달 전에 시도했다 붙이자마자 떨어져나가길래 장착 다 하고 도로 뜯어냈습니다.
이전엔 프렌즈라는 동호회에서 공구한 것. 말로는 시중에 파는거랑 같은거라는데 접착제도 지금거보다 얇게 도포되어 있으면서 품질이 묘하게 틀린놈이었습니다. 이번건 카비스 리테일.
이번엔 동봉된 세척제를 쓰지 않고 프라이머만 뿌리고 붙였는데 꽤 잘 붙네요.
4시간 뒤에 달려봤는데…
집에 와서 보니 오른쪽 뒷바퀴께 없어져 있네요. -_-
휠 한개분의 여분이 남아서 일단 다시 붙여놨는데, 내일 어케될지 모르겠습니다. ㅋㅋ
이것마저 안되면 영국제라며 파는 8만원 가까이 하는 물건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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