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K5 GT 시승기

    K5를 타고 있는 인간이 왜 또 K5를 시승하느냐….하시는 분이 계실겁니다.   아시다시피 전 16년형 2.0T를 보유 중입니다. 그런데 시승을 하는 사람의 말에 의하면 연식별로 차의 몇몇 부분이 기존 연식과 다르다는 말을 꽤 들었습니다. 문제는 실제로 연식별로 부품구성을 살펴보면 품번이 아예 다른 부품이 새로이 적용되었거나 품번은 같아도 적용일이 최근날짜인 등…   이렇게 추적을 하는 […]

기아 K3 각 연식 비교

12월 26일자로 15년식 K3가 출시했습니다. 13년 1월식을 보유하고 있는 입장에서 새 연식이 나올때마다 왠지 모르게 배가 아팠다가도 세부사항을 보면 절로 웃음이 나왔(?)었는데요. K3 출시가 3년차가 되었고 어느세 연식 변경이 2번이 됐으니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제가 가솔린을 보유중이니까 비교도 가솔린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ㅋㅋ 비교내용 1. 각 트림별 기본탑재 항목/옵션 항목 변화 확인 2. 가격 변화 확인 […]

리어 쇽업쇼버 교체와 노블2 완전 재평가

쇽업쇼버를 교체하다 타이어를 교체하고 나서 롤링에 노면이 거친 곳이나 조금이라도 고속으로 달리면 불안함이 가중되어 “아 나는 컴포트 성향이 아닌갑다..” 하고 있었습니다. 하체에서의 흔들림을 조금이라도 줄이려고 멤버부싱을 단다던가, 타이어 공기압을 올리는 등의 노력을 진행해봤습니다만, 요코하마 EP400에서 느꼈던 인상깊은 그립과 트랙션을 느낄 수는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스트럿바같은걸 달기에는 하체의 부담이 걱정스럽고…서스펜션을 교체하기에는 비용이 많이 들고… 그렇다고 타이어를 다시 바꾸기 […]

타이어 교체 및 휠보레 장착 등 이것저것

2년 가까이 이 차를 몰며 이것저것 손 댄 적 중에 후회하는 것이 있냐고 한다면 여러가지가 있겠습니다만, 그 중 최고를 말하라면 단연 타이어를 손에 꼽고싶습니다. 정말 타이어때문에 마음고생도 심하게 하고, 마음대로 고속도로를 다니지도 못한 것 같네요. 제 차의 타이어 사이즈는 215/45R/17. 준중형 17인치 사이즈의 휠을 장착한 차량이라면 표준적인 사이즈입니다. 지금까지 사용한 타이어는 OE 타이어인 CP671과 요코하마 […]

오늘도 씐나는 사업소 방문(?)

네. 오늘도 사업소를 다녀오고야 말았습니다. 이번으로 6번째 방문인데, 1년에 3번씩 다녀오는 듯. 다음에 또 가지싶네요. 이번에는 주행과는 연관없는 다른 문제를 가지고 내방하였습니다. (그런데 맨날 예약 가능시간이 8:30뿐인건 우연인가?) 1. 운전석 좌측 미등 얼룩으로 추정되는 색 불균형 품명: 램프 어샘블리-리어 콤비네이션 아웃사이드 램프,좌측[LED TYPE] 품번: 92410-A7300 아시다시피 K3의 상급 트림은 소위 면발광이라 불리우는 램프를 이용합니다. 뭐 […]

트렁크 정리

저번주 이사를 하였습니다. …기껏 편리하게 주차가 가능한 주차장을 찾았는데 이사와서는 또 길가(골목)에 주차를 해야 합니다. 웃기게도 집 주번에 유료주차장도 없네요. 어후…. 아무튼 이사온 후에 집도 넓어졌고 전용 창고도 생기고 해서 트렁크에 쌓여 있던 자재들을 빼고 정리하였습니다. [….] 그나마 반을 이미 뺀건데 남은게 저정도. -_- 세차도구 등은 세척이 필요한 것을 제외하고는 모두 차에 있었으니 많이 나올 […]

장거리 운전 대비 차량점검

몇일 전 사업소를 다녀오고 내일 할머니 첫 제사로 김제로 출발하는 이유로 장거리 대비 기본점검을 하였습니다. 먼저 사업소 작업 내용 1. 2열 도어트림 전체 교환 2. 2년차 점검 저번주 내방시 누락되어 진행 서비스로 김서림 방지를 했는데…..뭔가 용액이 묻어있는 티슈로 닦아서 그런지 휴지똥이 크래시패드에 다량으로 떨어져 있어서 정비장 내에서 대놓고 청소함. ㅋ 그 외에 워셔액 등 채우지 […]

최근의 차량 상태

자동차에 관해 마지막 포스트 이후 차에 변화가 조금씩 있었습니다. 1. 루프스킨: 글로시 타입, 스크래치 자가복원 기능. 3M꺼입니다. 2. 선바이저 제거: 크롬 몰딩 장착 3. B필러 미러플레이트 장착 4. 전면, 1열 유리창 DFI 유리강화 및 발수코팅제 DIY: 유막제거에는 DFI의 Glass Rescue를 써봤습니다. 글라코보다는 조금 낫네요. 주행중에 화물차에 의한 스톤칩이 계속 발생해서. ㅠㅠ 5. 엔진오일 및 브레이크 오일 […]

림 프로텍터 재장착

바로 이전 포스트로 림 프로텍터 장착을 알려드렸습니다. 그런데 다시 붙여놨더니 다음날 출근하고 또 떨어져서 실종됨. ㅠㅠ 양면스티커로 고정하는식은 더 이상은 안되겠네요. 현재 림을 보호할 목적으로 알려진 제품은 2가지입니다. 한가지는 국산, 다른 한가지는 영국산. 국산은 2번을 장착하여 모두 떨어져 나가버려 보호 및 드레스업의 의미를 잃어버렸고, 별 수 없다는 심정으로 영국산(가격 차이가 4배입니다. 8만원가량)을 사려고 하던 중 […]

림 프로텍터 장착

최근에 주차 중에 연석에 살짝 휠을 또 긁어먹었습니다. 잘 닦으니까 티는 안나는데 그래도 뭔가 가릴게 필요해서 림 프로텍터 지름. 사실 이게 처음은 아닌데, 몇달 전에 시도했다 붙이자마자 떨어져나가길래 장착 다 하고 도로 뜯어냈습니다. 이전엔 프렌즈라는 동호회에서 공구한 것. 말로는 시중에 파는거랑 같은거라는데 접착제도 지금거보다 얇게 도포되어 있으면서 품질이 묘하게 틀린놈이었습니다. 이번건 카비스 리테일. 이번엔 동봉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