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차량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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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에 관해 마지막 포스트 이후 차에 변화가 조금씩 있었습니다.
1. 루프스킨: 글로시 타입, 스크래치 자가복원 기능. 3M꺼입니다.
2. 선바이저 제거: 크롬 몰딩 장착
3. B필러 미러플레이트 장착
4. 전면, 1열 유리창 DFI 유리강화 및 발수코팅제 DIY: 유막제거에는 DFI의 Glass Rescue를 써봤습니다. 글라코보다는 조금 낫네요. 주행중에 화물차에 의한 스톤칩이 계속 발생해서. ㅠㅠ
5. 엔진오일 및 브레이크 오일 교체: 브레이크 패드도 일단 하드론으로 바꿔봤습니다. 체감은 좋은데 그래도 모자란 느낌.
6. 트위터 장착 불량으로 시공점에서 재조치: 방향을 다르게 했다는군요.
현재 겪고 있는 문제
1. 운전석 유리창 작동 느림: 지난주 사업소에서 조치받았는데 이번만 3번째임.
2. 1열 도어 웨더스트랩 변형: 부품 사서 교체 대기중
3. 80km 이상 주행시 차체 떨림: 타이어 교체 후 발생한 문제로 타이어 문제로 일단락되고 있는데, 6개월 단위로 휠 밸런스 및 얼라이먼트를 보고 있습니다. 타이어 점검은 장착점과는 다른 곳에서 하고 있는데, 아까운 타이어 일단 더 타보고 결정하자 하네요. 그 외에는 등속조인트 등의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하나 타이어 문제가 확실한 듯.
사용자 삽입 이미지(세차한지 하루만에 비가 오는 바람에 ㅠㅠ)
B필러 몰딩은 상단의 크롬 몰딩때문에 크기가 맞지 않아 약간의 가공 후 붙였는데 생각보다 일체감이 좋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K3용의 도어 상단 크롬몰딩은 금X몰딩과 오X크로바가 있는데 전자는 스테인레스, 후자는 플라스틱입니다만, 순정으로 붙어 있는 크롬 몰딩들이 플라스틱 도금인지라 일체감은 후자가 훨씬 낫습니다. 둘 다 달아보고 말씀드립니다. ㅠㅠ
사용자 삽입 이미지그리고 뒷범퍼 하단 디퓨저도 스크래치가 심해서 교체 DIY를 했습니다. 분해과정은 볼트 9개를 풀면 그만인 작업이지만 차체 하단에 있기때문에 누워서 작업을 해야 하고, 볼트 2개는 앞쪽을 바라보고 있기때문에 좀 풀기가 난감합니다. 게다가 언더커버로 가려져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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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도어 개폐시 보호 목적으로 크롬 몰딩을 다시 알아보고 있는데, K3용은 사진과 같이 제가 원하는게 없더군요. 그나마 MD용이 조금 맞는데, 2열은 따로 가공해야 합니다. 그래서 앞만 일단 붙여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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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그 외에 제 차나 다른 차의 DIY&잡소리 제거에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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