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이사를 하였습니다.
…기껏 편리하게 주차가 가능한 주차장을 찾았는데 이사와서는 또 길가(골목)에 주차를 해야 합니다. 웃기게도 집 주번에 유료주차장도 없네요. 어후….
아무튼 이사온 후에 집도 넓어졌고 전용 창고도 생기고 해서 트렁크에 쌓여 있던 자재들을 빼고 정리하였습니다.

[….]
그나마 반을 이미 뺀건데 남은게 저정도. -_-
세차도구 등은 세척이 필요한 것을 제외하고는 모두 차에 있었으니 많이 나올 수 밖에 없을 듯.

네 이렇네요.

컴프레서, 소화기, 경광봉 등 안전 필수용품은 당연히 차 안에 있어야 하겠고 컴파운드와 페인트 클랜저등의 차량 손상에 대비한 용품도 차에 넣어놨습니다. 더불어 유리청소 타월 등도 있어야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