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사에서 스크린샷을 많이 흘려보내주는 입장에서 이런 것은 흔히 말하기를 ‘구라’라고 합니다. -_- 유출이라기보다는 어느 한 홈페이지에서의 프리뷰샷이라고 하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프리뷰한 홈페이지는 http://www.flugsimulation.com/
언어는 독일어이며 간단한 스크린샷을 스샷 자체로가 아닌 디지털 카메라로 2차 샷을 했군요. -_-
VC샷은 사실 흥미로운 것이 아니지만 문 너머의 Upper Deck의 확인히 보입니다. 간단히 말해 기체 전체가 모델링 되었을 수도 있다는 가설이 생기게 됩니다. Upper Deck의 모델링 확인은 Lower Deck의 두번째 칸까지 모두 구현이 되었다는 의미가 되기도 하네요. Combi따위의 여러 바리에이션이 존재하기 때문에 뒤쪽의 캐빈은 구현이 안되었을 수도 있지만 꼼꼼한 PMDG가 해놨을 지도 모를 일입니다.
문 또한….다 열리는 것 같습니다. -_- 평소에 열리는 문이 앞의 개 뿐인 것 만큼 일지비행 등에서의 문 열었을 때의 동작이 연출에 사실상 방해가 될 것 같습니다.
한편 이 사이트에서는 PMDG 744를 칭찬하기에 바빴는데요. AMD Athlon 3000+, 1GB RAM, ATI 700XT 에서 끊김이 없었다고 좋아합니다. 그 외에도 VC에서 선바이저까지 내릴 수 있다는 것이 감탄을 하고 있군요. 하지만 불행하게도 Virtual Cabin에서 Active Camera가 없이는 둘러볼 수 없다고 아쉬워 하고 있습니다(사실상 거의 당연시 되는 부분).
연신 “Perfect”를 외치고 있는 걸로 봐선 대작예감이 팍팍 듭니다. 애초에 그렇게 느껴지고 있었지만.
제가 avsim포럼에서 본 걸로는…애니메이션 하나하나마다 키가 따로 설정되어 있다고 하더군요. ㅋ (Each and every door on the aircraft opens independently, and each can be assigned its own keystroke.)
슬슬 나올때가 되긴 한거 같은데…
왠지 나와도 걱정…ㅡㅡ;;
나와도 안돌아갈테니 GG[…]
이승철 // 나오면 걱정하기 전에 일단 해봐야…
소서리카 // 이번 744는 프레임 기대 해도 좋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