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박을 나오자 마자 ATP는 신경도 안쓰고 컴퓨터나 하고 앉아 있는 가운데(사실 집안일때문에 왔습니다. -_-) 군대 안에서 들었던 여러 이야기를 실천해보고자(?) 맨 먼저 Aerosoft의 F-16을 샀습니다. 그리고 해봤습니다. 의외의 조작감에 만족했지만 고증면에선 영 아니올시다였습니다. 우선 제품 소개 스크린샷에서도 있던 우리 공군의 KF-16. 스크린샷으로 볼 땐 그냥 PB(Peace Bridge, F-16C Block32의 미국측 사업명)를 모델링한게 아닌가 생각을 했습니다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