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FS2004에서의 멀티

그동안 TP때문에 FS를 킨 적은 많았지만 비행을 할 작정으로 FS를 킨적은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동안 팰콘 멀티나 했지 FS는 최소 비행시간 1시간에 준비해야할 시간 1시간정도가 걸려버리니 엄두가 안났던 것 같습니다. 비단 저뿐만 아니라 직딩이신 광용님이나 윤진님, 승철님도 마찬가지셨겠지요.광용님도 그게 생각나셨던지 일찍 퇴근하는 오늘 비행을 하자고 하고 중거리 구간을 비행하기로 했습니다. 계획만 하다 그만두던 TNCM(프린세스 […]

Asiana Airlines B767-300 “大長今”

2002 년 이후로 기체 뒷편에 스티커 붙이기에 재미붙이면서 가끔가다 특별도장답지도 않은 특별도장을 내놓는 가운데, 2006년 월드컵에 이어 아시아나는 A330-300과 B767-300에 대장금 홍보 스티커를 붙여서 날리고 있습니다. 이번에 만든 도장은 HL7514로 첫 대장금 도장입니다. 그동안 소스를 구하기가 빡세서 걍 있었는데 이참에 그렸습니다. -_-더불어 대장금 도장을 작업하려다 노멀 767 도장도 틀린 부분이 너무 많아(박광용님 제작) 이참에 노멀도장까지 […]

FlyTampa St. Maarten 드디어 발표!

실제 그대로인 포토리얼 텍스쳐, 우수한 모델링, 우수한 프레임 최적화, 성의 있는 AFCAD로 우리에게 알려진 FS2004 시너리의 대명사, FlyTampa에서 기다리고 기다리던 St. Maarten과 St. Barts와 Saba 시너리를 발표했습니다. 일반인과 플시머에게 가장 잘 알려진 프린세스 줄리아나 공항이지만 그동안 FS2004/X의 디폴트 시너리밖에 없었는데, 드디어 출시함으로 인해 제대로된 관광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번 FlyTampa TNCM은 프린세스 줄리아나 공항이 […]

아시아나 신도장 전기종 완성

위 제목이 언제까지 유효할진 알 수 없지만(…) ATP SP2를 위한 아시아나 신도장이 모두 완료되었습니다. 사실 도장보다 사진자료 구하는게 더 힘들었습니다. -_- 이번 도장 완성에는 주변분들의 사진제보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이윤진님이 가장 큰 도움을 주셨는데, 이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하며 ATP를 통해 보답을 할 예정입니다. ㅋㅋ

TFS 772ER Asiana Airlines NC

일단 HL7597 전용의 손상된 기체 페인트 표현은 추후 다른 기체를 생각해서 표현을 포기했습니다.현재 스샷은 절반만 한 상태이고, 전체적으로 문제없을 것으로 보여 이대로 내일중으로 NC도 완성할 예정입니다.(노즈기어 부근 색상 마무리 위치가 틀린 것을 확인하여 고치는 중)

TFS 772ER Asiana Airlines OC

네….어제에 이어 TFS 기체로의 이관을 위한 작업 2탄, 아시아나 시리즈(…)입니다.이번 아시아나 기체들은 최근 도입분들이 없기 때문에(심지어 신도장도 이미 드러워져 있고 도장 일부도 벗겨진걸 발견) 더티룩이 될 예정이며, 신도장의 경우 벗겨진 부분도 어떻게 해볼지 생각 중입니다. 어차피 나중에 고쳐보게 아무 색이나 써보자! 했는데..한번에 괜찮아 보이는 색감이 튀어나왔습니다. -_-;고마워! 767(….) —–추가—-

TFS 772ER Korean Air

본래 TFS 777들은 ATP에 적용을 하지 않으려 했습니다만, 그동안 충분한 숫자의 모델과 리페인트가 나왔고 페인트킷도 제때 나와서 FSP 777을 그대로 둘 이유가 없다고 판단, 이에 대한 교체와 리페인트작업을 병행할 예정입니다. 이에 가장 먼저 대한항공의 772ER을 가장 먼저 작업 중입니다. 적용된 색은 FSP 772의 그것과 같으며, 더 옅게 해볼려고 했으나 기존 대한항공 기종들과의 이질감을 극복해야 했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