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슨화한 내 얼굴!?

최근들어 심슨을 잼있게 보고 있는데 에크에서 ‘심슨화한 자기 얼굴’이 올라왔더군요. 꽤 오래 전에 본 기억이 있는데 번뜩 해서 해봤습니다. 어이없게도 정면샷 큰게 없어서 떡지고 부은 얼굴을 셀카(….)질 해서 올려봤는데 대충 저런 얼굴이 나오는군요. 본 서비스는 버거킹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로 보이고, 자신의 사진(최소 640×480)을 올린 후 대충 나오는 자신의 케릭터를 손봐서 최종적으로 보여줍니다. http://www.simpsonizeme.com/하하….꽤나 재미있군요.

Skytimes Aircraft Deliveries News

  스카이타임즈가 오랜 침묵을 깨고 개편을 했습니다. 사이트가 정전상태인 이후로 방문자가 거의 없더군요. -_- 그래서 홍보차 포스트 합니다. 사실 국내외 항공사는 끊임없이 비행기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이를 촬영하는 분들도 국내에서는 어느정도 자리를 잡아가는 상태로 커뮤니티의 활성화가 이루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사진 외에 정보에 대해서는 포토그래퍼는 물론이고 다른 일반인도 관련 정보를 찾기가 상당히 힘듭니다. 물론, 국내에서 이를 서비스해주시는 […]

부산 촌놈의 서울기행기?(사진 못찍었음)

앞으로 결혼할 분때문에, 부산에 오기로 했으나 오지 못한(?) 분들을 뵈러 지난 금요일 KTX를 이용해서 서울 상경을 했었습니다. 그동안 뵙고싶은 분이 많았으나 연락도 안되고 서울 지리를 전혀 알지 못해 마음 먹고 이번에 올라갔더랬습니다. 그동안 서울 상경을 몇번 해보았지만 서울의 대중 교통을 이용할 기회가 거의 없었고, 있었다 하더라도 잘 아는 일행의 도움을 받아 이용해서 신경도 안썼고 외우지도 […]

광복절 기념 타이틀

간간히 블로그를 통해 기념일을 기념하거나 추모하거나, 혹은 축하하거나 했던 것 같습니다. 글을 쓰긴 좀 뭐해서 그림 하나로 표현했었는데, 광복절을 기념한건 이번이 처음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구글은 올해 안하더군요(오후 지나서 게시됨을 확인). -_-민간인으로서 마지막 광복절을 기념하며 하루만에 사라질 이미지이지만 나름 여러번 수정을 거쳐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를 기념하며 포스트로 기억을 남겨야겠네요.  [크게보기]

타이밍도 이런 타이밍이 있을 수 없는 휴대폰 지름기(내꺼아님) SPH-W2700

아, 덥습니다. 정말 너무 덥습니다. -_- 더워서 컴터도 잘 안킬 지경입니다. 그런 사이에 병원을 꾸준히 갔다 와야 하고, 그 와중에도 할 작업을 생각하며 밤에만 잠깐 들어와 후다닥 작업 해버리고는 컴퓨터를 꺼버려야 하는 이 지x같은 날씨 정말 저주스럽습니다. 도저히 못참겠어서 에어컨좀 사달라 했더니 이 집은 원래 더워서 필요없답니다.(….). 뭐 오늘의 일과는 안과(이쯤 되면 알르레기 생김)와 치과(이빨 […]

VGA 교환-_-

그동안 수많은 그래픽카드를 써봤지만 이엠텍 그래픽카드는 제가 쓰는건 이상하게도 초기불량이 났습니다. 사실 7600GT도 그동안 초기불량 났던거 귀찮아서 냅뒀다가 교환을 받았는데, 글쎄 이번에 받은 1950Pro도 똑같은 초기불량이…-_- 그동안 A/S 갔다 온 7600GT로 테스트겸해서 이틀정도 연명하고 산 끝에 1950이 다시 도착했습니다만, 교환된 물건이 맞는지 슬 의심이 가기 시작합니다. 물론 아이코다(판매상)측은 새거라 우겼지만요(유통사도 새제품을 인정한 것 같아 제가 […]

오늘 생일

오늘은 제 생일입니다. 이제 만 23세가 되었는데, 생일을 음력으로 계산하는지라(4.17) 달력 보지 않는 이상 저도 제 생일을 모르고 지나칠때도 있습니다. -_-올해 생일선물은 CPU 쿨러(…)

그동안 오버클럭이 안됐던 이유

어제 광용님의 새 컴퓨터 조립을 할 때 일이었습니다. 조립을 끝냈는데 보드에서 아무런 비프음을 내지 않는다더군요. 보드는 Intel D975XBX2.그래서 이에 대한 해결법을 찾다가 전원선이 제대로 연결되었는지 확인을 했습니다. 이 보드는 12v 커넥터가 8핀(4×2)구조로 되어 있어서 4핀 커넥터 2개를 모두 연결해야 부팅이 제대로 되더군요. 게다가 파워도 에너맥스꺼라 선에 붙어 있는 태그의 글귀(not for CPU! 혹은 for CPU […]

Entrance to the hell(이라 하고 치과라 읽는다) 2차 원정

오늘은 월요일에 치료받은 2개의 이 주변부 3개의 이의 치료(?)를 한다고 했습니다. 사실 갔다 와서 보니 눈에 보이는 치료는 안한 것 같고 약간 이를 갈고 신경치료를 한 듯 하더군요.마취 4차례, X-ray 4차례, 잇몸을 바늘로 꽂길 3차례(….) 1시간 반정도의 치료시간 끝에 집에 왔습니다. 바늘을 찌른 부위를 스펀지로 입술과 닿지 않도록 했는데, 다음주 수요일에 오라면서 아무 말도 안하는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