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erosoft F-16 Preflight

외박을 나오자 마자 ATP는 신경도 안쓰고 컴퓨터나 하고 앉아 있는 가운데(사실 집안일때문에 왔습니다. -_-) 군대 안에서 들었던 여러 이야기를 실천해보고자(?) 맨 먼저 Aerosoft의 F-16을 샀습니다. 그리고 해봤습니다. 의외의 조작감에 만족했지만 고증면에선 영 아니올시다였습니다. 우선 제품 소개 스크린샷에서도 있던 우리 공군의 KF-16. 스크린샷으로 볼 땐 그냥 PB(Peace Bridge, F-16C Block32의 미국측 사업명)를 모델링한게 아닌가 생각을 했습니다만, […]

Air Simmer A32x 새로운 소식

그동안 Vaporware로 통칭되었던 에어심머였지만, 최근 들어서 많은 소식을 보여주고 있어 저로서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동안 제 군생활이 끝나기 전에 나오기나 할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지만 마침내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 지금으로서는 소식들을 조금씩 내놓고 있습니다. http://airsimmer.com/support/index.php?showtopic=639 -> 어제와 오늘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이 게시물은 처음 스크린샷을 올릴 때의 개발상황과 지금의 상황을 비교하는 스크린샷을 올려놓고 있어 보는 […]

Flight Environment X

오산에어쇼 갔다 오자마자 지른 물건인 FEX를 사용해보고 프리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물론 ATP 하면서요. -_-근데 생각보다 프리뷰가 진행이 좀 더뎌서 스크린샷 일부를 미리 공개해볼까 합니다. 프리뷰는 스카이타임즈에 게시될 예정입니다. 동일 테마이고, 시간대와 지역별 그리고 Light Bloom의 유무에 따라서 차이를 보실 수 있습니다.

CLS A330/A340 몰아봤습니다.

그동안 지를려고 벼르고 있었던 CLS A330을 질렀습니다. 예상대로 CLS의 패널은 정말 흠좀무였습니다. 바로 PSS로 갈아끼우고 비행을 해봤는데, POSKY에 이식했을때보단 많이 불안하더군요. 그래서 어설프게 오토랜딩정돈 합니다. 터치다운을 -600fpm으로 해서 그렇지(…..).아무튼 스크린샷의 촬영 각도에 따라 생김세가 엄청나게 차이나서 매우 궁금했고, 이를 위해 돈을 쓰며 모험을 해야 할까싶은 생각이 들었지만, 어차피 완소 A330이니까…; 생각보단 좋군요. 생각보다 좋아 보여서 […]

OVR 772ER Asiana Airlines NNC&NNNC 완성

그동안 v2라 불리우던 기존 버전의 수정(이라기보단 완전 재도장)버전이 완성됐습니다. 기존의 HL7597의 현시간부로의 최신사항 업데이트와 얼마전 인도되어 첫비행을 성공리에 마치고 고생하고 있는(…) HL7765도 포함했습니다. 업데이트 내용1. 전면적인 재제작2. 너무 진했던 패널라인을 수정하고 실제와 비슷한 시야감을 만들어줌3. 날개부분 그림자 추가4. 더티룩 추가(HL7597), HL7756은 신기체이므로 클린룩5. 현재의 항공기 도장 상태에 맞춰 디테일 추가/교체6. HL7597은 약간의 오래된 티가 나도록 […]

Overland B772ER Asiana NC v2 작업현황

이전에 오버랜드의 페인트킷이 좋다고 했단 말, 취솝니다. -_- 어찌 그림자 관련 키트가 하나도 없는지(날개쪽 그림자 작업만 2시간 걸렸음)…더군다나 간혹가다 아구가 안맞는놈도 있어서 추가적인 작업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고 해서 이번엔 시간이 좀 오래걸리는군요. 아직 신도장은 많이 안찍혀서 동체 후방의 더티룩자료가 별로 없어서 그 작업 또한 별로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엔 기체가 도장이 벗겨진 부위가 있기 때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