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의 필요성이 점점 커져가기에 아무래도 질러야겠습니다.
가격은 ACE1과 BEST1의 경우 105~115(부산), ACE3의 경우 135~140(부산)입니다.

노트북계에서의 삼순이라 부를만큼 인기모델이기도 하고 어느것 하나 빠지지 않는 균형비때문에(문제라면 LCD정도?) 인기도 많고 파생모델도 어느정도 있는 편입니다.

ACE1과 ACE3는 BEST 시리즈가 나오면서 단종될 모델인데, 여기서 한가지 재미있는 점이 있어서 어느것을 사야 할지 걱정되는 부분이 있긴 합니다.
일단 ACE1의 경우 메모리 512에 60GB하드인 반면 BEST1의 경우 하드만 80GB로 바뀌었는데 반해 가격이 11만원이나 차이나는 경우가 있었고, ACE3와 BEST3의 경우 가격차이는 많아봤자 5만원이나 메모리가 512에서 1GB로 상승, 하드의 경우도 80GB로 상승해서 전모델과 비교해서의 가격대 스펙비로 따지면 BEST1은 ‘즐’에 가까운 급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안해도 원체 균형이 잘잡혀 있는 모델이라…-_-

사용할 수 있는 돈을 놓고 BEST1이나 3로 생각 중입니다. 물론 ACE1과 가격차이가 너무 심하면 BEST1은 ACE1으로 대신할 수 밖에 없겠네요. 어차피 1 모델들은 메모리가 딸리니 메모리를 추가로 장착해야 함에는 다름이 없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