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4~7월 사이에 부산에서는 해무를 쉽게 볼 수 있다 합니다. 특히 유명한 곳은 영도 부근과 해운대.
…그런데 전 지금까지 부산에서 해무란걸 거의 본 적이 없습니다(…).
지금 거주하는 곳으로 이사오면서 영도 앞의 부산항이 한눈에 보이는 곳으로 이사 온 후 4월 들어 봤는데, 처음엔 어디 불 난 줄 알았지요. 회사가 중앙동이라, 코앞에서 펼쳐지는 연기같은 것이 스멀스멀 시가지로 침투(?) 하는 모습을 처음 본 저로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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킁카킁카!
사실 부산이라고 해서 늘 해무가 나타나진 않지만, 최근엔 요상스럽게도 해무가 잦은 편이네요. 포스팅 잘봤습니다. 잦은 업뎃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간만에 남기신 글 잘 봤습니다. 잘 계신지요? 🙂
잘 지내는 것 같기도 하고..아닌 것 같기도 하고(…).
간만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