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촌놈의 서울기행기?(사진 못찍었음)

앞으로 결혼할 분때문에, 부산에 오기로 했으나 오지 못한(?) 분들을 뵈러 지난 금요일 KTX를 이용해서 서울 상경을 했었습니다. 그동안 뵙고싶은 분이 많았으나 연락도 안되고 서울 지리를 전혀 알지 못해 마음 먹고 이번에 올라갔더랬습니다. 그동안 서울 상경을 몇번 해보았지만 서울의 대중 교통을 이용할 기회가 거의 없었고, 있었다 하더라도 잘 아는 일행의 도움을 받아 이용해서 신경도 안썼고 외우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