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만 두 대째 이용하면서 항상 느끼는건 브레이크가 구리다는 거였죠. 뭐 현기차들 대부분이 그렇게 느껴지긴 했습니다만… K5를 사면서 타이어도 OET로서는 좋은 타이어를 끼고 있는 편이라 그런지 제동성능이 K3때보다는 훨씬 낫다는 느낌이긴 한데 그래도 고속으로 달리다보면 모자라게 느끼는건 어쩔 수 없고, 저중속으로 다닌다 해도 내리막길에서는 엔진브레이크를 적극적으로 쓰면서 브레이킹에 신경쓰다보니 솔직히 피곤했습니다. 차를 사고 처음 […]
기아차만 두 대째 이용하면서 항상 느끼는건 브레이크가 구리다는 거였죠. 뭐 현기차들 대부분이 그렇게 느껴지긴 했습니다만… K5를 사면서 타이어도 OET로서는 좋은 타이어를 끼고 있는 편이라 그런지 제동성능이 K3때보다는 훨씬 낫다는 느낌이긴 한데 그래도 고속으로 달리다보면 모자라게 느끼는건 어쩔 수 없고, 저중속으로 다닌다 해도 내리막길에서는 엔진브레이크를 적극적으로 쓰면서 브레이킹에 신경쓰다보니 솔직히 피곤했습니다. 차를 사고 처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