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별비행…..

그동안 우여곡절이 많았다면 많았을 FS와 관련한 생활에서, 근본적인 제 개발자 생활(?)의 처음이자 이유였던 비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고별비행이라는 제목으로 말이죠. 주최자가 저인 관계로 사용할 수 있는 항공기는 어제 발표한 아시아나 A330(….). 오늘의 비행은 FS 생활에서, 인터넷 생활에서 가장 친하고 밀접한 관계에 있다고 할 수 있는 박광용, 이윤진님과 함께 비행을 했습니다. 구간은 김포-김해 서클링. 결론은 셋 다 […]

CLS A330/A340 몰아봤습니다.

그동안 지를려고 벼르고 있었던 CLS A330을 질렀습니다. 예상대로 CLS의 패널은 정말 흠좀무였습니다. 바로 PSS로 갈아끼우고 비행을 해봤는데, POSKY에 이식했을때보단 많이 불안하더군요. 그래서 어설프게 오토랜딩정돈 합니다. 터치다운을 -600fpm으로 해서 그렇지(…..).아무튼 스크린샷의 촬영 각도에 따라 생김세가 엄청나게 차이나서 매우 궁금했고, 이를 위해 돈을 쓰며 모험을 해야 할까싶은 생각이 들었지만, 어차피 완소 A330이니까…; 생각보단 좋군요. 생각보다 좋아 보여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