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라는 놈은 기본적으로 모든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 중에서 가장 그래픽적 요소가 훌륭한 놈 중 하나이면서 여타 다른 비행시뮬들이 그렇듯 출시 당시의 최고 사양을 요구하면서도 거기에서마저도 버벅거리는걸 보여주는걸 마다하지 않는 대단한 녀석입니다(?). 오죽하면 FSX가 나온 이후 몇세대가 지나서 나온 시스템도 적절한 옵션 타협과 텍스쳐 튜닝을 하지 않으면 40프레임을 보기가 힘들까요. 사실 장르 자체가 시뮬레이션, 즉 구현이므로 […]
[태그:] Flight Simulator 2004
Real Environment Xtreme for FS2004 출시
가히 혁명적이라 할 수 있었던 REX for FSX는 FS를 접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듯 환상적인 환경 그래픽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환경 애드온이었습니다. 최근의 환경 그래픽 소프트웨어는 그냥…닥치고 FSX용으로만 출시되었었습니다. REX가 2.0으로 버전업된 후에도 국내 대부분의 유저가 FSX가 아닌 FS2004를 쓰고 있고, 해외의 유저도 FS2004를 여전히 많이 쓰는 이유로 인해 FS2004용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었는데, REX는 뉴스레터를 통해 드디어 […]
PMDG MD-11 Traning Flight RJBB-RKSI
정말 간만에 제대로된 비행을 했습니다. 그동안 PMDG MD-11을 구매하고 제대로 IFR 비행한 적이 이번것 포함해서 딱 두번입니다. 그것도 제대로 기능 익혀서 한건…처음. -_-; FS2004로 비행했으며, 새 시스템 구매 후로서는 첫 IFR Flight입니다. 사용 시너리는 Overland의 RJBB, RKSI입니다. (거의 모든 스크린샷은 1280 해상도니 확대하실 수 있습니다) [#M_펼치시면 내용물이 표시되염..|다 보셨으면 접어야 할듯여..| 앞서 말했듯이 훈련비행이기 때문에 […]
Air Simmer A320 Basic Edition Release & 지름신(업데이트)
제가 군대가기 한참 전부터 Airliner XP와 함께 A32x의 개발 소식을 간간히 날려주던 Air Simmer에서 드디어 첫 버전인 A320 Basic Edition을 발표 했습니다. 제작을 발표함에 있어 릴리즈까지 거의 4년이 소요된 셈이네요. AirSimmer의 A32x를 여지껏 기다려온 이유는 FSX가 출시된 이후 개발되고 있던 제대로된 애드온으로 기대된다는 점이었습니다. WilcoPub의 A32x가 있다고 하시는 분도 있으시겠습니다만, 좀 마음에 안들더군요. -_- 개발사는 […]
Flightlog 34 – 2004 First Flight, Grand Canyon Travel KCGN to L50 Field
게시일자: 2004.1.12003년 10월 19일 비행했던 Flightlog 33 – 홍지문님의 A330을 몰고편은 소실됐습니다. 2004년을 맞이하여 이윤진님, 박광용님과 함께 비행을 할 예정이었으나 박광용님이 갑자기 나가시는 바람에 이윤진님과 함께 비행을 하게 되었습니다.비행하는 곳은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그랜드 캐년으로서 Grand Canyon International Park에서 L50 Field까지 갔습니다. [#M_ more.. | less.. | 항공기는 RealAir Simulations의 Super Decathlon 으로서, 2인승의 단발 […]
간만에 FS2004에서의 멀티
그동안 TP때문에 FS를 킨 적은 많았지만 비행을 할 작정으로 FS를 킨적은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동안 팰콘 멀티나 했지 FS는 최소 비행시간 1시간에 준비해야할 시간 1시간정도가 걸려버리니 엄두가 안났던 것 같습니다. 비단 저뿐만 아니라 직딩이신 광용님이나 윤진님, 승철님도 마찬가지셨겠지요.광용님도 그게 생각나셨던지 일찍 퇴근하는 오늘 비행을 하자고 하고 중거리 구간을 비행하기로 했습니다. 계획만 하다 그만두던 TNCM(프린세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