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nology DS718+ 유지보수 – 청소 및 팬 교체

19년 추석에 집에 도둑이 든 이후로 거의 취미 수준의 구성(Mac mini+Windows Server+CCTV 프로그램)에서 카메라 여러대를 추가해서 사각지대를 없애고 장기간 녹화 영상을 보존하기 위해 NAS로의 전환을 결정하고 구매했던 DS718+. 덕분에 집안 모바일과 데스크탑의 백업도 일부 겸하게 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동영상 트랜스코딩 설정도 해놓긴 했는데 막상 잘 쓰진 않게 되네요.   차량 물피도주 색출용으로 가볍게 구성했다 도둑놈을 […]

LTE Router: Internet over LTE – SHV-E100L

매우 간만의 포스팅입니다. 최근 외부에서 인터넷을 사용함에 있어 여러가지 방법으로 시도를 해봤습니다. 가끔씩 아이패드를 들고 나가고(왠만해선 집안에서 어머니 고스톱머신입니다-_-), 지방으로 나갈 때에는 거의 필수적으로 노트북을 챙겨가다보니 이를 이용한 인터넷은 스마트폰이라는 단어가 쓰이기 시작한 시점부터 이용해 왔고, 그 이전에는 유료 무선랜(네스팟따위)를 종종 이용해 왔습니다. 3G망밖에 없던 시절에는 휴대폰의 WiFi 테더링을 이용해 왔었고, 최근에는 iPhone 4S를 이용하여 […]

LG P220-SE35K A/S 결과 교환 & 11/22 현황 갱신 & 그리고 환불

먼저 소개 포스트에서 Burn-in 현상에 대한 글을 짤막하게 썼습니다. [Opacity 줘서 저렇게 보이는게 아닙니다! 이미지 뷰어로 단색 이미지를 열었을 때 확연히 보이는 번인 현상] 구매 이틀 후 확인하게 되었고, LG것만 사면 LCD부터 교체해야 하나(…)하는 투덜거림과 함께 금일 A/S를 받았습니다. 센터 가기 귀찮아서 내방 요청을 했는데 생각보다 일찍 오시더군요. 위 현상을 미리 재현해놓고 보여드렸기 때문에 증상 […]

2번째 랩탑. LG Xnote P220-SE35K

11월 들어 여러가지 지르게 되었습니다. 사실 랩탑은 크게 예정에 없던 물건이었습니다. 기존 랩탑은 남한테 빌려주고, 저로서는 아이패드도 있고 데스크탑도 있으며, 무엇보다 이동하면서 PC를 쓸 일이 그렇게 많지가 않았거든요. 그런데 집에 있으면서도 종종 불편한게, 아이패드로는 기본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의 영역이 매우 제한적이네요. 단순한 메신저도 동작 환경에 문제가 있는 수준이고, 동영상 하나 보겠다고 데탑을 켜고, 에어비디오나 […]

통신사 이동! iPhone 4S 32G White with KT / SGP Case&Film

최근 삼성, 애플과 관련하여 대 소송시대가 흥하고 있는 가운데, 흔히 ‘잡스의 유작’이라고 불리우는 iPhone 4S를 어제 평시 전산 마감 시간에 겨우 개통을 완료하였습니다. 앱등이니 뭐니 몇몇 커뮤니티에서 자신의 색깔을 드리우며 그들만의 올림픽(과격한 표현을 삼가기 위한 우회표현)을 개최하고 있는 가운데였지요. 그동안 갤럭시S(포스트 링크)를 쓰면서, 더불어 그 이전에 옴니아(포스트 링크), 모토로라 MS800(포스트 링크)들과 함께 했던 SKT를 근 […]

아오 같은걸 또 질렀어(…) Ultimate Ears UE600vi

제목과 같이 이 물건은 중복 지름입니다. 4개월 전 UE600vi를 이미 하나 질러서 써먹고 있었는데, 그게 단선이 되어버리는 바람에… [으흑흑 ㅠㅠ] 구매한지 4개월만에 저렇게 단선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제 관리 부주의라면 뭐 할 말이 없습니다만, ㄱ자 플러그인 주제에 플러그 이후의 선은 무방비 상태입니다. 각별한 주의를 요구하는 부분입니다. 아무튼 단선으로 인한 부분은 무상 보증은 물론이고 유상수리도 안해주는 경우가 […]

그렇게 넨도롱은 증식해가고..리틀버스터즈 노우미 쿠드라푸캬 동복 ver.

넨도로이드 키리노를 구한 이후 루리웹 등에서 피규어 게시판을 훑어보는게 일상이 된 지금(…) 딴건 관심 없고 넨도롱에 한때 빠져 있었는데, “아, 이거 마음에 드네?” 하던데 예약상품으로 풀린걸 봤습니다. 물론 그때까지만 그럴 마음이 없었는데.. 점점 사람들이 사진을 올리면서, 저도 모르게 결제완료창이 열려 있더군요. 그것도 일하던 중이었는데(…). 그래서 과감히 하나 더 질렀습니다. 이번엔 키리노보다 조금 더 비쌉니다. 혹시나 […]

G500 A/S(라 쓰고 MX518은 백업일 뿐이라고 읽는다)

작년 이맘때즈음에 취직 이후 최초의 지름신(?) Logitech G500은 무게조절 가능과 동시에 휠도 2가지 모드가 존재하는 등 편리한 부분덕분에 그동안 잘 쓰고 있었는데…6개월이 지난 이후부터 점점 마우스 왼클릭이 바보가 되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드래깅부터 안되는 등 사람을 열받게 했습니다. …결국엔 저의 폭력성을 실험해보고자 마우스는 제대로된 작동을 하지 않았고, 그 반응으로 저는 마우스를 물어뜯어버렸습니다(…). [SLT-A55V, ISO-200, 1/4s, f/4.5, […]

거시기한 중독성(!?!?) 넨도로이드 코우사카 키리노

요세 별 희안한 것들로 갖은 지름신이 다가오고 있는데(?) iPad부터 카메라까지…하나같이 비싼 물건들만 오는군요. 그동안 갖고싶었던 것이기도 하고(물론 iPad는 충동적 성향이 매우 짙지만 어머니 고스톱 머신으로 쓴다는 것으로 활용성 확보), 필요에 의해서도 지르는 것인 만큼 지르고 나서 1g정도의 후회를 하곤 했습니다.최근에는 이어폰이 자꾸 저를 낚으려고 하는데, 나름 합리화 한 이유라는게 갤스의 번들 이어폰이 너무 더러워져서(…). 하지만 […]

아…계속 지르면 안되는데(?) Apple Wireless Keyboard&Camera Connection Kit for iPad

iPad를 쓰면서 제일 편했던 점은 들고 다닐 수 있는 커다란 메신저 머신(?)이란 것이었고, WiFi만 된다면 인터넷을 시원한 화면에 할 수 있다는 것이었지만, 단순히 뷰어용으로만 쓸 수 밖에 없었습니다. 휴대폰이라면 모르겠지만 아무리 큰 화면의 풀사이즈 키보드라 하더라도 가상 키보드는 그 자체로 불편합니다. 특히 어떻게든 키 크기를 늘리려 했던 고심이 역력한 듯, 일반 키보드에서는 그냥 입력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