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이 온지 얼마 되지 않은 듯한 느낌과 함께 2012년이 성금 다가와 어느덧 1월 1일입니다. 재야의 종 소리도 컴퓨터와 애니 보느라 모른채 지나갔고, 자느라 일출을 보지 않았으며(…) 열심히 새로 산 랩탑 세팅중입니다. 11월부터 랩탑을 산다 만다 고민을 하다 P220 포스트 이후로 여러가지 일이 있었네요. 여러분들은 아무쪼록 저같이 개고생 하지 마세요(?). 고민 끝에 골랐던 LG P220-SE35K+SEC 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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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랩탑. LG Xnote P220-SE35K
11월 들어 여러가지 지르게 되었습니다. 사실 랩탑은 크게 예정에 없던 물건이었습니다. 기존 랩탑은 남한테 빌려주고, 저로서는 아이패드도 있고 데스크탑도 있으며, 무엇보다 이동하면서 PC를 쓸 일이 그렇게 많지가 않았거든요. 그런데 집에 있으면서도 종종 불편한게, 아이패드로는 기본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의 영역이 매우 제한적이네요. 단순한 메신저도 동작 환경에 문제가 있는 수준이고, 동영상 하나 보겠다고 데탑을 켜고, 에어비디오나 […]
이번엔 좀 큰 지름신(…) Intel X25-M G2 80GB
간만에 포스트를 합니다(?) 그동안 일만 했습니다. 딴거 할 여유가 전혀 없었지요. 퇴근하면 8신데 뭘 하겠습니까(….). 일때문에 스트레스도 있고, 하고싶은거 못하는 것때문에라도 스트레스가 있고, 여러가지로 그냥 뭐 하나 질러서 집중하고싶더군요. 그래서 질렀습니다. Intel X25-M G2 MLC SSD 80GB 실 구매가격 거의 35만원(….). 용량대 가격비가 살인적인 수준으로 RAID는 꿈도 못 꾸고 단일로 일단 질러봤습니다. 이걸 OS용으로 채우면 […]
아니, 집안 뒤져보니 왠 CPU들이(….)
어제 저녁 이리저리 컴퓨터에 대해 알아보다 어느새 새벽이 되어 잘 시간이 다가왔습니다.그런데 갑자기 집안의 산재해 있는 부품 박스들이 보여 “도대체 방 안에 뭐가 나올까?” 하는 궁금함에 새벽임에도 불구하고 형광등을 키며 이리저리 뒤적여봤더니 아니나 다를까, 여러가지 물건들이 튀어나오더군요. 사용한 적도 없는 BX보드에 종류별로 튀어나오는 램들에 심지어 휴대폰까지…-_-무엇보다 하이라이트는 CPU였는데, 무려 4종이나(…) 그동안 컴퓨터질 하면서 부품 자주 […]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위한 준비
컴퓨터를 최종적으로 업그레이드(성능상 영향을 미치는 부품을 기준)한 지는 3년이 다되어 가고, 전역은 했고 해서 슬슬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위한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Windows 7에서 설치되는 ATi 카탈리스트는 더 이상 X1950 Pro를 지원하지도 않고(기본 드라이버로 게임 될건 다 되긴 합니다만-_-) 시스템도 메모리만 6기가일 뿐이지 나머지는 두어세대 이전 제품들이라 체감도 많이 뒤떨어진건 사실입니다. 물론 제 기준에서의 체감이란게 문제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