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휴가왔더니 되지 않는 인터넷, 정리되어 있지 않은 하드, 백신인 KIS2009는 블랙리스트가 손상되었다며 빽빽거리고, 게임은 하나도 안깔려 있고(…..).
이건 뭐 순간 병신 된 기분. -_-
다음주에 병장이 되므로 이제 사회에 나갈 준비를 슬슬 해야 할 시점이라 여러가지 공부를 시도해보고 있습니다. 컴퓨터쪽은 본래 공부좀 하니까 그렇다 치고, 새로이 편입할 목표가 정해져서 그쪽으로 공부하기 전에 우선 영어공부부터 좀 할려고 책을 살려고 했더니 정리안되어 있는 컴퓨터를 보고 갑자기 ‘뭔갈 사야겠다’하는 생각이 스쳤습니다(본래 의도완 전혀 상관없는 곳으로 흘러감).
그래서 질렀습니다. 하드랑 프린터 잉크(?)!
펌웨어 및 하드상태 양호하고, 7200.12입니다.
RMA기간같은거 잘 모르겠 사실…실링된 시간을 봐서는 09년 4월부터 A/S가 보장되는걸로 나왔군요. 그럼 2012년까지!
HP 프린터 잉크(C6656A, 검정, deskjet 5160용)를 사니 뭔 응모쿠폰을 주는데…관심 무.
이렇게 장착…
그리고 부팅! 하드는 정상적으로 인식이 됐는데 잉크는 너무 진하게 나오(…..)
여태껏 바다대문 쓰고 있는데 데스게이트 펌웨어 크리 + AS 5년에서 3년으로 단축이라는 2연속 크리 터지고 나서 뭘 써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웬디는 처음으로 구매한 사타2 160GB가 바다대문 파타 80GB보다 시끄럽다는데서 충공깽[…]
전 그냥 이제 브랜드 안따지고 살려고요(삼성 빼고).
차후 업글을 위한 사전 삽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