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별비행…..

그동안 우여곡절이 많았다면 많았을 FS와 관련한 생활에서, 근본적인 제 개발자 생활(?)의 처음이자 이유였던 비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고별비행이라는 제목으로 말이죠. 주최자가 저인 관계로 사용할 수 있는 항공기는 어제 발표한 아시아나 A330(….). 오늘의 비행은 FS 생활에서, 인터넷 생활에서 가장 친하고 밀접한 관계에 있다고 할 수 있는 박광용, 이윤진님과 함께 비행을 했습니다. 구간은 김포-김해 서클링. 결론은 셋 다 […]

AIA 744 AAR NNNC

나왔답니다. 아시아나 744Pax 신도장(NNNC).….오늘은 734부터 시작해서 거의 모든 기종의 아시아나 도장을 다시 손 본 날(….). 왜냐면 최근 NNC(구형 유니세프 로고)를 아시아나측에서 지우고 있는 것이 발견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NNNC 작업이 안된 기체들을 작업중이라 오늘 아시아나로 시작해서 아시아나로 끝나는 날이 되어버렸네요. ….물론 위 그림은 완성샷이 아님.

OVR 772ER Asiana Airlines NNC&NNNC 완성

그동안 v2라 불리우던 기존 버전의 수정(이라기보단 완전 재도장)버전이 완성됐습니다. 기존의 HL7597의 현시간부로의 최신사항 업데이트와 얼마전 인도되어 첫비행을 성공리에 마치고 고생하고 있는(…) HL7765도 포함했습니다. 업데이트 내용1. 전면적인 재제작2. 너무 진했던 패널라인을 수정하고 실제와 비슷한 시야감을 만들어줌3. 날개부분 그림자 추가4. 더티룩 추가(HL7597), HL7756은 신기체이므로 클린룩5. 현재의 항공기 도장 상태에 맞춰 디테일 추가/교체6. HL7597은 약간의 오래된 티가 나도록 […]

Overland B772ER Asiana NC v2 작업현황

이전에 오버랜드의 페인트킷이 좋다고 했단 말, 취솝니다. -_- 어찌 그림자 관련 키트가 하나도 없는지(날개쪽 그림자 작업만 2시간 걸렸음)…더군다나 간혹가다 아구가 안맞는놈도 있어서 추가적인 작업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고 해서 이번엔 시간이 좀 오래걸리는군요. 아직 신도장은 많이 안찍혀서 동체 후방의 더티룩자료가 별로 없어서 그 작업 또한 별로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엔 기체가 도장이 벗겨진 부위가 있기 때문에 […]

Overland 772 AAR NCv2 현황

위: 패널라인 더티룩 작업 중아래: 디테일 더티룩 중 실은 아랫것을 작업하다가 윗쪽 작업물을 소실하는 바람에…-_- HL7597은 별로 더티룩이라 할 것도 없지만 도장이 벗겨진 곳이 군데군데 보이기 때문에 이것도 표현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아마도 정식명칭은 ‘Real Look’ 버전이 될 것 같습니다. 시간이 된다면 HL7596도 작업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