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에도 지름신은 계속됩니다(…). SHW-M110S

딱 1년 전에 질렀던 T*옴니아(포스트 참고)를 잘(?) 쓰고 있었지만, 점점 시간이 지나니 OS가 윈도우 아니랄까봐 갈수록 느려지는 것 하며(…) 어플은 갈수록 가뭄인데다 주변에선 아이폰이니 안드로이드니 해서 수많은 어플이 쏟아져 나오는 상황을 보니…제 폰이 스마트폰 맞나? 하는 의구심마저 들더군요. -_- 할부가 무려 1년이나 남았지만, 도저히…참을 수가 없어서 질렀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아이폰4로 가라고 했지만, 전 기다리는거 싫어합니다. […]

남아공월드컵 그리스전 승리 기념 한컴 오피스 2010 80% 할인!

트위터나 각종 커뮤니티에서 좀 대박의 소식이기에 많은 분들이 아시고 있는 부분이겠지만, 이번 월드컵을 홍보삼아 많은 업체에서 각종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저에게 가장 돋보이는건, 제목과 같이 한컴오피스 2010 Smart의 80% 할인 행사!!!! 역시나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 상태라 행사 당일 서버 폭주로 오늘로 연기했는데, 다행스럽게도 당시에 아무것도 모르고 있던 상태라 연기소식에 오히려 전 브라보(…)를 […]

어머니의 통신계 지름신(?) Corby Folder SPH-W9350

오늘은 현충일입니다.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을 위해 3초간 묵념이라도 하여 기리도록 합시다. 날씨가 참 덥군요. 회사에서 워크샾이라고 해서 갔더니 술로 시작해서 술로 끝나나했더니 상콤한 마무리로 놀이기구를 태웁니다(…). 예전에 어머니의 지름신으로 SPH-W2700을 포스트한 적이 있었는데(포스트 링크), 구매한지 1년도 안되어 하수구에 빠트려 분실하는 바람에 SCH-W410으로 아버지와 함께 커플폰을 만들어 드렸는데, 저희 어머니는 직업상 휴대폰이 멀쩡히 살아남을 수 […]

이번엔 좀 큰 지름신(…) Intel X25-M G2 80GB

간만에 포스트를 합니다(?) 그동안 일만 했습니다. 딴거 할 여유가 전혀 없었지요. 퇴근하면 8신데 뭘 하겠습니까(….). 일때문에 스트레스도 있고, 하고싶은거 못하는 것때문에라도 스트레스가 있고, 여러가지로 그냥 뭐 하나 질러서 집중하고싶더군요. 그래서 질렀습니다. Intel X25-M G2 MLC SSD 80GB 실 구매가격 거의 35만원(….). 용량대 가격비가 살인적인 수준으로 RAID는 꿈도 못 꾸고 단일로 일단 질러봤습니다. 이걸 OS용으로 채우면 […]

소소한 지름 – Logitech G500 Gaming Laser Mouse

거의 2주동안 포스트를 못했군요. 그놈에 회사(…) 취직 전엔 별거 아닌걸로 생각했지만 단기간에 공부해야 하는 일이 가공할 만하고 주말도 출근하고(이달은 토요일 무조건 출근. 즉, 설 전날에도 갑니다). 아무튼, 주말에 출근했더니 자리에 컴퓨터는 있는데 정작 마우스 패드가 없으면서 유리판 위에 덩그러니 놓여져 있어 안습한 컴퓨팅을 보여준 오늘, 다른 팀에 들어간 동기 형은 마우스가 없고(…), 늘 쓰던 키보드가 […]

myLG070 전용 AP로 무선인터넷 사용하기

첫 출근 이후 끊임없는 상품 공부와 시험…그리고 RP 테스트 및 실전투입까지 2주일동안 참 많은걸 해냈습니다. -_- 그동안 교환병으로 주뎅이(?)를 트레이닝 했던 결과가 있었는지 남들보다 실전에서 응대를 잘 한다는 소리를 들어서 나름 뿌듯하지만, 고객들의 끊임없는 큰소리와 불만에 이거, 잘 할 수 있을까 모르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시기를 고객센터는 어느 한 곳에 집중되어 있거나 해당 지역의 담당센터로 연결된다고 생각하시는 […]

KT의 무단 서비스가입! 환불받자!

최근엔 집전화가 없는 집이 더러 있는것으로 알고 있지만, 아직 집전화가 있는 곳은 절대다수일겁니다. 그게 아니더라도 후불식 유선통신, 이동통신 체계를 안쓰는 가정은 없다고 보는게 요세 시대의 통신이라고 봐야 하겠죠. 그만큼 사용자는 많고, 특성상 내용 설명이 복잡하고 갖가지 요금제, 부가서비스가 너무나 세분화되어 이를 신경쓰지 않는 소비자는 요금 고지서의 청구 금액만 보고 자동이체처리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할겁니다. 저같은 경우 집안의 […]

Dirt2 AMD/ATi 차…

Dirt2가 드디어 출시가 되어서 요 몇일 하고 있습니다. 근데 아케이드성이 강해진 겜이라고 하는데 NFS 포르셰 언리시드 이후로 레이싱 게임을 전혀 해본 적이 없는지라 어렵기만 합니다. 이지인데도 말이죠. -_- 여러 미션 하면서 돈벌며 하고 있는데, 미션 몇개를 깨니 갑자기 AMD/ATi 로고가 박힌 스페셜 도장의 락이 해제되었다는 말이 나오더군요. 허나 이 도장을 쓰는 차는 구매를 안한 차종(….). […]

리플 하나로 연탄을 어려운 이웃에게

저희 집도 전주에서 부산으로 이사를 와 몇년동안은 고지대 집에서 연탄을 떼며 살았었습니다. 당시에는 가족이 다섯이나 됐던 상황에서 춥디 추운 겨울에 연탄 한 장이면 연탄이 열심히 타던 그 시간동안에는 집안이 훈훈하던 기억이 납니다. 연탄가스 때문에 저도 죽을 고비를 넘긴 적이 있던걸로 부모님은 회상하시곤 하는데, 그때가 7살때쯤이니 벌써 20년이 다되어가는군요. 주변을 돌아보시면 혹은 각 방송사에서 나오는 뉴스나 […]

FS2004에서 ATi 그래픽카드의 안티얼라이어싱에 대한 고찰

FS라는 놈은 기본적으로 모든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 중에서 가장 그래픽적 요소가 훌륭한 놈 중 하나이면서 여타 다른 비행시뮬들이 그렇듯 출시 당시의 최고 사양을 요구하면서도 거기에서마저도 버벅거리는걸 보여주는걸 마다하지 않는 대단한 녀석입니다(?). 오죽하면 FSX가 나온 이후 몇세대가 지나서 나온 시스템도 적절한 옵션 타협과 텍스쳐 튜닝을 하지 않으면 40프레임을 보기가 힘들까요. 사실 장르 자체가 시뮬레이션, 즉 구현이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