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오일, 배터리 교체

금요일 아침 출근하려니 차가 시동이 안걸립니다. 얼레….분명 어제까지 차 몰았는데. -_-; 출근길이라 급한 마음에 일단 택시 타고 출근. 안그래도 눈도 뭔 겨울에 알러지가 온건지 병원도 가고 안그래도 배터리 교체도 고려를 하고 있었는데 이참에 다 하자 싶어서 반차. 토요일 예약 해놨습니다만 미리 가서 사정 알리고 엔진오일과 배터리를 같이 교체했습니다. 엔진오일은 모빌1EP 5W20(가장 최근것 전에 쓰던것), 오일필터도 […]

엔진오일 교체 확정

지속 주행시 추가적으로 느낀 점은   (현재 사용 오일은 리퀴몰리 Energy 0W40) 1. 고점도임에도 불구하고 묵직한 느낌이 들지 않는 이유는 rpm 상승을 진행할 때 미션 킥다운이 잘 되는 듯 함. 그래서 상대적으로 잘 나가는 것 처럼 느낌. 2. 실질적으로 같은 가속력을 요할 때 rpm이 이전과 차이가 없거나 오히려 높은게 그 방증이라고 볼 수 있음. 3. […]

엔진 오일 교체, 휠 얼라이먼트 및 고속 휠 밸런스

(사진은 없습니다) 이번에 타이어를 교체하고 겪은 느낌은 다음과 같습니다. 타이어 교체 후 시내주행은 당연히 자주 하였고, 부울 고속도로를 5회 이상 왕복하여 얻은 결론임. 타이어 모델은 요코하마 Earth-1(EP400) 215/45R17 91W, 림프로텍트 장착모델. 이전 사용 모델은 OE타이어인 넥센 CP671. 사이즈 동일. 84H. 장점 – 정숙성: 저/중/고속 상관 없이 이전에 쓰던 CP671에 비해서는 괄목할 만한 정숙성의 향상이 느껴졌습니다. […]

블랙박스&보조배터리 장착, 고난의 행군(?)

자동차를 사고나서 이것저것 열심히 건드려보곤 있긴 하는데, 차량 성능과는 무관한 곳쪽에만 손보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구동계, 등화쪽에는 손을 안대기로 했습니다. 블랙박스는 차량구매시 영맨으로 받은 현대 HDR-1750을 쓰고 있었는데, 정말 지옥같은 화질을 보여줬었습니다. 이건 무슨 웹캠 스트리밍 해주는 것도 아니고. -_- 게다가 스펙상으론 30fps짜리인데, 실제 프레임은 15도 안됩니다. 정말 할말 많았지만 그냥 꾹 참고 다른 블랙박스를 알아봤습니다. […]

그동안의 자동차 생활

그동안 열심히 출퇴근 하면서 주말만 되면 자동차를 어루만지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이제 11개월 다되어가는데, 그동안 타보면서 이것저것 단점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일단 차가 작게 느껴짐. 노면소음을 끝내주게 잘 들려주고 노면상태를 즉각 노티시켜주는 타이어와 서스펜션에 감동을 먹음 간헐적으로 스피커에서 찢어지는 소리가 나니 기분이 째짐(볼륨 무관) 현기의 특성인지 토션빔의 특성인지는 모르겠지만 가끔가다 노면의 고저차가 있는 곳을 통과할 때 […]

기아 K3 누수조치에 대한 고찰

현대기아자동차 그룹의 싼타페DM을 필두로 시작된 누수행렬, 그 중 아반떼MD와 K3는 동일 플랫폼의 차량으로 누수가 되는 지점이 동일합니다. 엔진 카울이지요. 최초 문제를 파악했을 때에는 누수가 다음과 같았습니다. [Flash]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OvIdrxhLPIA 안보일 경우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OvIdrxhLPIA …..답이 없습니다. 가만히 보면 카울에 붙어있는 부품 사이로는 모조리 물이 새는 느낌이랄까. 새는 곳은 카울을 고정시키는 핀과 카울 하단의 브레이크액을 쉽게 교체할 수 있게 […]

K3 누수테스트+이것저것

최근 산타페DM을 필두로 현대기아차의 누수문제가 상당히 부각이 되었습니다. …라곤 하는데 오히려 DM은 판매량이 늘었더군요. -_- 아무튼 제 차도 일단 누수가 있습니다. 엔진룸에서요. 사실 거의 모든 K3가 그런 것 같더군요. 아래 동영상은 제 차의 누수테스트입니다. 보러 가기 정말 어이가 없는 부위이지만 누수가 되는 것은 맞고, 동일 플랫폼인 아반떼MD부터 하위 세그먼트 차량(엔진오일탱크를 위한 서비스커버가 있는)은 모두 생기는 […]

세차용품 지름

최근 고속도로를 좀 많이 탔습니다. 할머니의 49제도 있었고, 심심하다며 무작정 나로도까지도 가보고(정말 볼 거 없더군요-_-)… 시내야 조금 덜 하지만 고속도로를 타면 어김없이 벌레들이 자동차에게로 자살공격을 감행하는 일이 잦기에 주변에 논밭이나 산이 많은 도로를 다니면 전방에 벌레 사체들로 가득한 경험이야 모든 운전자들이 겪는 일일겁니다. 저는 첫 차이니만큼 차량 관리에 부단히 애를 쓰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세차용품만 대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