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itek X52를 구매(프리뷰 참고)한지가 언 3년 하고도 반이 지낫군요. 그때 당시에는 로젠의 배송 실수로 인해서 굉장히 화가 많이 난 상태여서 프리뷰이기도 하면서 로젠까를 보여줬었습니다만….죄송하게도 이번에도 택배사를 좀 까야겠습니다. ㅠㅠ 그건 그렇고, 이렇게 3년 넘게 쓴 X52가 그렇게 빡시게 굴린 것도 아닌데(?) 스틱 텐션이 허접해지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센터링을 해도 센터로 오지 않는 센서 커서….서페이서를 바꿔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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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 예비신고(…) Logitech G940
요즘 연속해서 지름신이 올라오고 있는데, 이 블로그가 최근에 지름신 포스트밖에 없는게(…..) 암튼, DCS를 하면서 본격적으로 정밀한 조작이 요구됐었고, 물론 지금까지 사용하던 Saitek X52도 충분히 정밀했지만 데드존이 점점 벌어지고 스틱의 피치가 아래로 쳐지는 문제 등 점점 짜증나는 경우가 심각해져서 바꾸고자 하는 의지’만’ 있었으나…결국엔 지르고 말았습니다. G940을요. [이미지 출처: SimHQ] 국내에서 이에 대한 리뷰가 없는거나 마찬가지라서 X65F와 […]
X52 Preview
이번 물건은 물건 자체보단 배송에서 매우 기분이 좋지 않은 기억이 남는군요. 배송실수로 부산에 가야 할게 울산에 가질 않나, 이게 처음이라면 더 할 말도 없지만 에이스알파에서 배송하는 제품에 대해서는 좋은 기억이 없어서 제품이 와도 기분이 썩 좋진 않군요. 정말, A/S를 해주는 다른 업체라도 있었으면 차라리 거기서 살겁니다.암튼, X52 프리뷰라는 제목을 적었으니 이에 대해 이야기를 써나가야 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