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X test flight RKPC-RKPK – B739 Korean Air

오늘은 NGX의 2번째 테스트 – 단거리 비행을 해봤습니다. 1차에서는 계기조작과 각 시스템 특이점 파악 등을 행했고, 오늘은 제일 만만하게(?) 이용하는 코스를 이용해서 퍼포먼스 및 운용시의 전체적인 특이사항을 파악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로테이트. 엔진 파워 자체가 적절한 편이라 V1 돌파는 순식간입니다. 지원 텍스쳐도 높은편이라 저해상도 PC에서는 오히려 계단증상이 심할 수 있으니 모니터 해상도가 낮으신 분들은 텍스쳐 해상도 제한을 […]

PMDG NGX 출시

기다리고 기다리던 NGX가 드디어 출시되었습니다. e-Commerce 시스템이 다운되는 등 여러가지 문제가 있었습니다만(중국발 DDoS?) 다행이도 집에 와서 지를 수 있었네요. FS2004용 744가 출시될 때만큼의 임팩트는 없지만 제 기준에서 FSX용의 상용다운 기체가 나와 기쁩니다. 하지만 가격은 가차없음(…). NGX덕분에 FSX를 켜게 되었고, NGX덕분에 이사오고 6개월만에 스틱을 박스에서 꺼내게 되었으며(…), 잠시동안 푹 빠질 재미거리가 생겼습니다. 다만 안타까운 것은 프레임이 […]

아…계속 지르면 안되는데(?) Apple Wireless Keyboard&Camera Connection Kit for iPad

iPad를 쓰면서 제일 편했던 점은 들고 다닐 수 있는 커다란 메신저 머신(?)이란 것이었고, WiFi만 된다면 인터넷을 시원한 화면에 할 수 있다는 것이었지만, 단순히 뷰어용으로만 쓸 수 밖에 없었습니다. 휴대폰이라면 모르겠지만 아무리 큰 화면의 풀사이즈 키보드라 하더라도 가상 키보드는 그 자체로 불편합니다. 특히 어떻게든 키 크기를 늘리려 했던 고심이 역력한 듯, 일반 키보드에서는 그냥 입력할 수 […]

Call of Duty: Black Ops 출시

나올날을 손꼽아 기다리던 Call of Duty의 신작, Black Ops가 드디어 스팀을 통해 판매가 개시됐습니다. 패키지판은 안중에 없어서 패스. 근데 왜 난 11일 출시로 알고 있었던 걸까 Medal of Honor를 얼마전에 지르고 크게 실망했는데, 이놈은 그래도 재미있네요. MW2와 같이 세계구급으로 플레이가 진행되는데, 위 사진은 플레이샷입니다. 참고로 저 차에 타면 맥나마라(….), 펜타곤 안에 들어가면 케네디(……….)가 있습니다.

지름신 예비신고(…) Logitech G940

요즘 연속해서 지름신이 올라오고 있는데, 이 블로그가 최근에 지름신 포스트밖에 없는게(…..) 암튼, DCS를 하면서 본격적으로 정밀한 조작이 요구됐었고, 물론 지금까지 사용하던 Saitek X52도 충분히 정밀했지만 데드존이 점점 벌어지고 스틱의 피치가 아래로 쳐지는 문제 등 점점 짜증나는 경우가 심각해져서 바꾸고자 하는 의지’만’ 있었으나…결국엔 지르고 말았습니다. G940을요. [이미지 출처: SimHQ] 국내에서 이에 대한 리뷰가 없는거나 마찬가지라서 X65F와 […]

이번엔 좀 큰 지름신(…) Intel X25-M G2 80GB

간만에 포스트를 합니다(?) 그동안 일만 했습니다. 딴거 할 여유가 전혀 없었지요. 퇴근하면 8신데 뭘 하겠습니까(….). 일때문에 스트레스도 있고, 하고싶은거 못하는 것때문에라도 스트레스가 있고, 여러가지로 그냥 뭐 하나 질러서 집중하고싶더군요. 그래서 질렀습니다. Intel X25-M G2 MLC SSD 80GB 실 구매가격 거의 35만원(….). 용량대 가격비가 살인적인 수준으로 RAID는 꿈도 못 꾸고 단일로 일단 질러봤습니다. 이걸 OS용으로 채우면 […]

소소한 지름 – Logitech G500 Gaming Laser Mouse

거의 2주동안 포스트를 못했군요. 그놈에 회사(…) 취직 전엔 별거 아닌걸로 생각했지만 단기간에 공부해야 하는 일이 가공할 만하고 주말도 출근하고(이달은 토요일 무조건 출근. 즉, 설 전날에도 갑니다). 아무튼, 주말에 출근했더니 자리에 컴퓨터는 있는데 정작 마우스 패드가 없으면서 유리판 위에 덩그러니 놓여져 있어 안습한 컴퓨팅을 보여준 오늘, 다른 팀에 들어간 동기 형은 마우스가 없고(…), 늘 쓰던 키보드가 […]

또다른 지름신이 영접하셨나니, 그것은 모니터(….)

아시다시피 전 듀얼 모니터를 쓰고 있습니다. 근 4년째 메인은 CRT(LG F900B, 사진은 옛 포스트 참고), 세컨드는 LCD(LG L1720PP, 앞 링크 참고)를 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CRT가 1년 전부터 너무 어두워지고, 브라운관 코팅은 벗겨져 너무나 흉물스러운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 큰마음 먹고 바꾸게 됐습니다.그래도 한번에 살려면 좋은걸 사야겠다는 마음에 오래전부터 모니터를 알아보고 있었는데, 마침 LED백라이트가 달린 제품이 출시되고 […]

옴니아 케이스 지름신 영접

저번달에 옴니아(SCH-M490)을 지르신건 아실겁니다. 사면서 덤으로 받은 케이스와 보호필름은 너무 두껍고 마음에 안들어서 휴가가 나오면 사야지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모니터 사면서 같이 주문했습니다. 사실 케이스는 실리콘 케이스를 살지, 모든 면을 커버하는 필름을 살지, 아니면 UltraThin같은 하드케이스를 살지 고민했는데 필름은 때가 끼는것 때문에 좀 그렇고, 울트라씬은 탈착이 어려운 단점과 필름을 장착한 상태에서 케이스를 장착할 수 없다는, 결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