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연속해서 지름신이 올라오고 있는데, 이 블로그가 최근에 지름신 포스트밖에 없는게(…..) 암튼, DCS를 하면서 본격적으로 정밀한 조작이 요구됐었고, 물론 지금까지 사용하던 Saitek X52도 충분히 정밀했지만 데드존이 점점 벌어지고 스틱의 피치가 아래로 쳐지는 문제 등 점점 짜증나는 경우가 심각해져서 바꾸고자 하는 의지’만’ 있었으나…결국엔 지르고 말았습니다. G940을요. [이미지 출처: SimHQ] 국내에서 이에 대한 리뷰가 없는거나 마찬가지라서 X65F와 […]
뭐…락온부터 하면서 애초에 러시아 기체들은 별 관심 없었고…이번에도 A-10C가 주역인 만큼 연합군 등장기체들을 중점적으로 확인해봤습니다. 간단하게 전투기 4개 기종을 확인해 봤습니다. 아시다시피 락온에서부터 non-flyable인데도 불구하고 상당한 디테일을 자랑했던 F/A-18C은 건드릴 이유가 없었던지 그대로였긴 했는데….오히려 버그가. -_- F-16도 디테일이 그대로이긴 마찬가지였습니다. 애초에 안습이었던 F-14는 더욱 더 안습한 모습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애초에 그럴 작정으로 만들었는지, 베타라 아직 […]
DCS: A-10C를 구매한지 몇일 지난 상태에서 그동안 A-10C를 알기 위해 공부를 좀 했습니다만…여전히 제대로된 무기 운용도 안되는 상황이라 참 답답하군요. 매뉴얼에 있는 운용법도 그다지 자세한 편이 아니고 단축키 설명이 너무 추상적이라 별 도움이 안됩니다. ㅠㅠ운용상의 난점도 있지만, 말도 안되는 권장사양은 허세가 아니었음을 게임을 하면서 몸소 느꼈습니다. 1920@1200, 12x MSAA, 8x AF, 최고옵션 상태에서 30프레임을 넘기기가 […]
락온이야 뭐 아시다시피 유저마다 평가가 극명하게 갈리는 게임이면서 동시대 FS중에서는 가장 높은 사양을 요구하기도 하면서 가장 그래픽이 좋은 게임이었던건 아실겁니다. 동시에 Eagle Dynamics의 발로 한 최적화(라기도 민망할 정도)도 참 인상적이었죠. 락온은 얼마전 Flaming Cliffs2가 나오기도 했었고, 이번에 나올 DCS: A-10C 이전작인 DCS: Black Shark는 사실 각기 버전과의 멀티플레이도 지원할만큼 기본 시스템은 동일하다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
어언 8년째 듀얼모니터 구성을 해오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고보니 10월의 첫 포스트군요. 듀얼이긴 하지만 최근에 다시 TV를 항상 보며 컴퓨터를 하는 버릇이 다시 들어서 그런지 두번째 모니터는 거의 TV만 틀어져 있습니다(…). TV는 보고싶고…작업공간은 작고…슬슬 평소에 생각 안하던 세번째 모니터에 대한 잡념이 끊이질 않더군요. 그래서 질렀습니다. 그런데 지금의 5850은 DisplayPort를 써야 하는데…해당 모니터들은 너무 비싸고, DP to […]
WTDG(블로그 검색 참고)의 실패로 그냥 다 포기하고 제 갈 길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막무가내로 구성하고 주요 개발품목도 AI Traffic에 치중한듯한 홈페이지 모습에, 왠만한 개발자분들은 각자의 게시공간이 있었기에 사이트에 대한 참여와 정보의 공유라는 기본적인 일이 진행되지 않은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문을 닫고 말았죠. 그 외에 모종의 문제가 있었겠지만, 그때문이라고 생각하진 않고 있었습니다. 국내 FS개발자들에 대한 부분은 […]
그동안 많이 기다리셨을 ATP5.0에 관한 개발상황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일에 치여서 제대로 작업도 못하고 있었… 1. 개발진척 국내 항공사 도장 업데이트: 최근들어 신규기체 업데이트와 특별도장 소식 등이 연달아 들려 오고 있어서 지지부진합니다. 특히 아시아나의 경우엔 업데이트할게 너무나 많고, 새 모델이 나온 것도 반영을 해주어야 하니(뭐, 이건 끝났지만요) 일이 질질 끌리고 있는 실정인데, 진행중에는 있습니다. 개폐업 항공사 […]
[이 스크린샷에는 함정카드가 숨어있습니다] 역시 움직임이 빠른 Airbus X의 개발진들, 이번에는 20일 발표를 예정으로 하고 있는 v1.20의 개발소식입니다. 새로 추가될 예정인 항목 MODELING / GRAPHICS Slight changes to the gear animation (will cause some additional load on FPS for the external model but still acceptable) Drooping flight surfaces when hydraulics pressure is low during a […]
사실 그동안 REX에 대해서 Out of 안중이었는데 낮에 메일이 하나 왔더군요. REX Overdrive는 FSX용 REX 사용자를 위한 고해상도 텍스쳐팩입니다. 텍스쳐팩 자체는 프리웨어이고, 설명하기로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지랄을여러 사람이 고생했다고 하네요; 텍스쳐팩인만큼 REX for FSX를 구매한 사용자에 한해서 이를 쓸 수 있습니다. FS2004는 1024×1024 이상의 텍스쳐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당연히 적용은 안되지 싶습니다. 제품 […]
Air Simmer를 좋은 예로 삼았는지, 이쪽과는 다른 발빠른 고객지원/사후지원을 행하고 있는듯한 Aerosoft. 아직 제대로된 내부 시스템 구현은 되지 않았지만, 포럼에서의 개발자들의 언급은 그래도 환불크리를 하지 않고 그대로 믿고 가게 할만한 일들을 하는 것 같습니다. 출시된지 몇일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몇개의 Hotfix들과 더불어 1.10a 버전의 배포를 준비중이라는 소식이 있습니다. 이외에 알려진 문제점들까지 한번 언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빨간색: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