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사니 헤드폰이 딸려왔어요(?) SONY MDR-PQ2

아래 개봉기에서 정품 등록시 같이 오는 사은품인 헤드폰이 물건을 지르니 미리 와버렸는데, 그것으로 딸려온 것은 MDR-PQ2. …안팔려서 사은품으로 껴준겨? -_- 단순히 생각하기엔 따로 구매할 경우 가격이 결코 만만한 수준이 아닙니다만, 마침 헤드폰도 전부 부러져서(…) 쓸 수 있는게 없어서 개봉을 하고 아이패드에서 음악 감상을 해봤습니다. [SONY SLT-A55V, F3.5, 1/30sec, ISO640, 18mm, 27/35mm, No-Flash] 케이블은 약간 거추장스럽긴 […]

첫 DSLR…아니 DSLT, SONY Alpha A55VY 지름신이 영접하셨네~

아…그동안의 기나긴 잠수를 깨고(?) 설 근무를 서던 중 우연히 보게 된 카메라 리뷰로 인해 그동안 꿈으로만 간직하고 있던 DSLR(?)에 대한 지름신이 오셨습니다. 허나 처음 쓰는 본격 카메라이니 만큼 비싼 기기 쓸 필요도 없고, 그렇다고 어중간한 초급기 사기에는 그렇고(…) 여러 경로로 짧은 시간에 많은 검색을 했습니다. 주변 분들의 도움도 많이 받았고요. 역시 주관적인 견해 차이가 있는 […]

Call of Duty: Black Ops 출시

나올날을 손꼽아 기다리던 Call of Duty의 신작, Black Ops가 드디어 스팀을 통해 판매가 개시됐습니다. 패키지판은 안중에 없어서 패스. 근데 왜 난 11일 출시로 알고 있었던 걸까 Medal of Honor를 얼마전에 지르고 크게 실망했는데, 이놈은 그래도 재미있네요. MW2와 같이 세계구급으로 플레이가 진행되는데, 위 사진은 플레이샷입니다. 참고로 저 차에 타면 맥나마라(….), 펜타곤 안에 들어가면 케네디(……….)가 있습니다.

Logitech 최초의 G 시리즈 HOTAS, G940 개봉 및 간단 사용기

Saitek X52를 구매(프리뷰 참고)한지가 언 3년 하고도 반이 지낫군요. 그때 당시에는 로젠의 배송 실수로 인해서 굉장히 화가 많이 난 상태여서 프리뷰이기도 하면서 로젠까를 보여줬었습니다만….죄송하게도 이번에도 택배사를 좀 까야겠습니다. ㅠㅠ   그건 그렇고, 이렇게 3년 넘게 쓴 X52가 그렇게 빡시게 굴린 것도 아닌데(?) 스틱 텐션이 허접해지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센터링을 해도 센터로 오지 않는 센서 커서….서페이서를 바꿔보고 […]

지름신 예비신고(…) Logitech G940

요즘 연속해서 지름신이 올라오고 있는데, 이 블로그가 최근에 지름신 포스트밖에 없는게(…..) 암튼, DCS를 하면서 본격적으로 정밀한 조작이 요구됐었고, 물론 지금까지 사용하던 Saitek X52도 충분히 정밀했지만 데드존이 점점 벌어지고 스틱의 피치가 아래로 쳐지는 문제 등 점점 짜증나는 경우가 심각해져서 바꾸고자 하는 의지’만’ 있었으나…결국엔 지르고 말았습니다. G940을요. [이미지 출처: SimHQ] 국내에서 이에 대한 리뷰가 없는거나 마찬가지라서 X65F와 […]

간단하게 들여다본 DCS: A-10C의 등장기체 – 전투기편

뭐…락온부터 하면서 애초에 러시아 기체들은 별 관심 없었고…이번에도 A-10C가 주역인 만큼 연합군 등장기체들을 중점적으로 확인해봤습니다. 간단하게 전투기 4개 기종을 확인해 봤습니다. 아시다시피 락온에서부터 non-flyable인데도 불구하고 상당한 디테일을 자랑했던 F/A-18C은 건드릴 이유가 없었던지 그대로였긴 했는데….오히려 버그가. -_- F-16도 디테일이 그대로이긴 마찬가지였습니다. 애초에 안습이었던 F-14는 더욱 더 안습한 모습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애초에 그럴 작정으로 만들었는지, 베타라 아직 […]

끊임없는 작업공간 증설의 지름신 – LG Flatron E2350V-PN&GeForce 9500GT

어언 8년째 듀얼모니터 구성을 해오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고보니 10월의 첫 포스트군요. 듀얼이긴 하지만 최근에 다시 TV를 항상 보며 컴퓨터를 하는 버릇이 다시 들어서 그런지 두번째 모니터는 거의 TV만 틀어져 있습니다(…). TV는 보고싶고…작업공간은 작고…슬슬 평소에 생각 안하던 세번째 모니터에 대한 잡념이 끊이질 않더군요. 그래서 질렀습니다. 그런데 지금의 5850은 DisplayPort를 써야 하는데…해당 모니터들은 너무 비싸고, DP to […]

제 2의 옴니아가 되질 않기를…SHW-M110S Galaxy S

제목이 다소 자극적입니다만, 모든 것을 의미한다는 옴니아를 써보면서 삼성이 주는 의미는 느끼던데로 말하면… 모든 것을 다 손대야 한다 였습니다. -_- 아 진짜…옴니아덕분에 스마트폰의 진정한 의미(?)를 알았고, 삼성 덕분에 S/W 최적화의 소중함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애플의 iPhone 시리즈가 주목을 받았구나 뼈저리게 느끼게 되더군요. T*OMNIA 쓰던 저도 그렇게 느꼈는데 아이폰과 사실상 동시에 국내에 풀린 옴니아2 사용자는 오죽했을까 하던 […]

계속되는 지름신(….)

네…바로 전 포스트에 이어 이번에도 지속되는 지름신 포스트(!!!!!). 디카 충전기를 찾지 못해 카메라 충전이 불가하여 사진 촬영은 도저히 할 수 없었습니다. 갤럭시S로 야밤에 찍으려니 매우 별로군요. Kaspersky Internet Securiy 2010 2 Year License 군대에서 1차 정기휴가때 지른 KIS 2010의 2년 라이센스가 점점 만료가 다되어가더니 “빨리 새 라이센스 질러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라며 징징대길래(….) 이참에 새 백신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