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를 사고나서 이것저것 열심히 건드려보곤 있긴 하는데, 차량 성능과는 무관한 곳쪽에만 손보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구동계, 등화쪽에는 손을 안대기로 했습니다. 블랙박스는 차량구매시 영맨으로 받은 현대 HDR-1750을 쓰고 있었는데, 정말 지옥같은 화질을 보여줬었습니다. 이건 무슨 웹캠 스트리밍 해주는 것도 아니고. -_- 게다가 스펙상으론 30fps짜리인데, 실제 프레임은 15도 안됩니다. 정말 할말 많았지만 그냥 꾹 참고 다른 블랙박스를 알아봤습니다. […]
[카테고리:] 자동차
리어스포일러 & 글래스윙 장착
우 이제 좀 뒤가 볼만해진 듯 이외에 휠 데칼이랑 트렁크 데칼도 새로 붙였는데, 림프로텍트도 붙였다 자꼬 떨어져서 도로 떼버렸네요.
그동안의 자동차 생활
그동안 열심히 출퇴근 하면서 주말만 되면 자동차를 어루만지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이제 11개월 다되어가는데, 그동안 타보면서 이것저것 단점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일단 차가 작게 느껴짐. 노면소음을 끝내주게 잘 들려주고 노면상태를 즉각 노티시켜주는 타이어와 서스펜션에 감동을 먹음 간헐적으로 스피커에서 찢어지는 소리가 나니 기분이 째짐(볼륨 무관) 현기의 특성인지 토션빔의 특성인지는 모르겠지만 가끔가다 노면의 고저차가 있는 곳을 통과할 때 […]
기아 K3 누수조치에 대한 고찰
현대기아자동차 그룹의 싼타페DM을 필두로 시작된 누수행렬, 그 중 아반떼MD와 K3는 동일 플랫폼의 차량으로 누수가 되는 지점이 동일합니다. 엔진 카울이지요. 최초 문제를 파악했을 때에는 누수가 다음과 같았습니다. [Flash]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OvIdrxhLPIA 안보일 경우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OvIdrxhLPIA …..답이 없습니다. 가만히 보면 카울에 붙어있는 부품 사이로는 모조리 물이 새는 느낌이랄까. 새는 곳은 카울을 고정시키는 핀과 카울 하단의 브레이크액을 쉽게 교체할 수 있게 […]
K3 누수테스트+이것저것
최근 산타페DM을 필두로 현대기아차의 누수문제가 상당히 부각이 되었습니다. …라곤 하는데 오히려 DM은 판매량이 늘었더군요. -_- 아무튼 제 차도 일단 누수가 있습니다. 엔진룸에서요. 사실 거의 모든 K3가 그런 것 같더군요. 아래 동영상은 제 차의 누수테스트입니다. 보러 가기 정말 어이가 없는 부위이지만 누수가 되는 것은 맞고, 동일 플랫폼인 아반떼MD부터 하위 세그먼트 차량(엔진오일탱크를 위한 서비스커버가 있는)은 모두 생기는 […]
세차용품 지름
최근 고속도로를 좀 많이 탔습니다. 할머니의 49제도 있었고, 심심하다며 무작정 나로도까지도 가보고(정말 볼 거 없더군요-_-)… 시내야 조금 덜 하지만 고속도로를 타면 어김없이 벌레들이 자동차에게로 자살공격을 감행하는 일이 잦기에 주변에 논밭이나 산이 많은 도로를 다니면 전방에 벌레 사체들로 가득한 경험이야 모든 운전자들이 겪는 일일겁니다. 저는 첫 차이니만큼 차량 관리에 부단히 애를 쓰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세차용품만 대충 […]
KIA K3 – 벌써 5개월째인가…
벌써 차를 산지 5개월이 지났습니다. 이후로 정말 다양한 일들이 있었군요. 자동차 소유주로서 겪을 일은 거의 다 겪은 듯 합니다. 최근엔 여러가지 일을 진행중입니다. 이번 사진은 지인이 찍어준 사진이 많습니다. 급격한 화질 변화에 양해를. (DSLT 꺼내기 귀찮…) 가장 최근의 차량 상태. 고속도로를 달리면서 화물차들의 무수한 스톤칩 공격을 받으며 생긴 상처를 치유해줬습니다. 그런데 동원훈련장 가서 문콕 당함. […]
잡다한 외관 튜닝(?)
본의 아닌 차량 테러를 당하고, 스톤칩에 조수석 도어가 상하고, 급한 할머니 상에 전라도까지 다녀오는 와중에 후방석 탑승자가 도어 손잡이에 손톱으로 스크래치를 내질 않나…다사다난한 한달이었습니다. C필러는 누군가가 내려찍은듯 한데(도장은 안까짐) 덴트를 못하겠다는 충격적인 업체 말 듣고 딴데 알아보고 있습니다. 조수석의 스톤칩과 A필러방향의 사이드스커트를 판금도색 처리하고 이것저것 생각난 차량 용품들을 한꺼번에 질렀습니다. 그 물량 19개 물품 11개 […]
차량관리는 빡셉니다
차를 사고나서 포스팅만 안했다 뿐이지 여러 상황을 다 겪었습니다. 보험도 불러보구요. 세차 용품 종류별로 다 질러보구요. 자동차 HUD도 샀습니다(…). 사실 이 차 사고 처음부터 와이퍼 성능에 불만이 좀 있었는데, 최근엔 닦기만 하면 눈뽕 맞은것마냥 앞유리가 흐려지는 현상이 심해지네요. 그래서 와이퍼를 사봤습니다. (촬영은 아이폰5가 했습니다. 제가 안했음(?)) [사진상으론 참 깨끗해 보이네요] 교체한 와이퍼가 보쉬의 에어로트윈S. 이 […]
차를 질렀습니다.
그동안 살면서 학교, 직장을 다니며 숱하게 많은 대중교통을 다른사람과 다름없이 친숙하게 이용해왔습니다. 필요할 때 이용할 수 있는 신속한 수단이란 점에서 대중교통은 고마운 존재긴 했습니다만, 막상 급할때, 그리고 버스가 아닌 택시가 이용할 때에는 멀든 가깝든 교통비사 솔직히 만만하지가 않았습니다. 사실, 집에 차가 없습니다. 면허를 갖고 있는사람도 누나와 형뿐이었습니다. 차를 살 경제적 여유를 부릴 수도 없었고 학교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