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즈음에 취직 이후 최초의 지름신(?) Logitech G500은 무게조절 가능과 동시에 휠도 2가지 모드가 존재하는 등 편리한 부분덕분에 그동안 잘 쓰고 있었는데…6개월이 지난 이후부터 점점 마우스 왼클릭이 바보가 되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드래깅부터 안되는 등 사람을 열받게 했습니다. …결국엔 저의 폭력성을 실험해보고자 마우스는 제대로된 작동을 하지 않았고, 그 반응으로 저는 마우스를 물어뜯어버렸습니다(…). [SLT-A55V, ISO-200, 1/4s, f/4.5, […]
블로그 스킨 변경
기존 디자인이 너무 느리고 오래 쓴 느낌이 있어서(?) 변경 해보았습니다.최근에는 와이드 스킨이 참 보기 힘드네요. 고치느라 약간의 시간을 썼는데, 덕분에 이전에도 그랬지만 이번 스킨에서도 IE6를 지원하지 않습니다.가급적이면 IE8이상의 브라우저나 크롬 등의 별도 브라우저를 사용하시면 제대로 보이니 참고 바랍니다.
혹시나 해서 하는 말이지만…
이곳은 어도비의 블로그입니다. 피규어 리뷰 하는 곳이 아닙니다(????) MSFS용 Adobe’s Traffic Pack 제작자 블로그가 맞으니 ‘뒤로가기’를 절대 누르지 마세요(????)
Lightroom 3.3 이용 노이즈 제거&후보정 결과
[Sony SLT-A55V, ISO-800, 1/25, F/4.5, 30mm, Lightroom 3.3&Photoshop CS5] 라이트룸으로 최초 작업. 무려 50분 소요(….). 라이트룸으로는 크롭, 노이즈 제거 및 색감 조정. 포토샾으로는 리사이즈 및 언샵 마스크 적용. 결과물이 포토샾과 연동되기에 매우 좋았습니다만 기본 컬러 프로파일을 손봐야 할 듯.
거시기한 중독성(!?!?) 넨도로이드 코우사카 키리노
요세 별 희안한 것들로 갖은 지름신이 다가오고 있는데(?) iPad부터 카메라까지…하나같이 비싼 물건들만 오는군요. 그동안 갖고싶었던 것이기도 하고(물론 iPad는 충동적 성향이 매우 짙지만 어머니 고스톱 머신으로 쓴다는 것으로 활용성 확보), 필요에 의해서도 지르는 것인 만큼 지르고 나서 1g정도의 후회를 하곤 했습니다.최근에는 이어폰이 자꾸 저를 낚으려고 하는데, 나름 합리화 한 이유라는게 갤스의 번들 이어폰이 너무 더러워져서(…). 하지만 […]
한동안의 일상
카메라를 사서 몇달간 면식을 하게 생겼고(…) 그것에 대한 악세사리 뽐뿌가 드리워지기 시작했으며, 이사로 인해 매우 분주했던 2, 3월이었습니다. 최근 반년간 주택 물색에 굉장한 스트레스를 받았고, 이리저리 일도 많았던지라 스트레스 해소겸 해서 시작되었던 지름질이 아이패드부터였는데…이젠 아무래도 괜찮습니다. 모든 것이 훌륭하게 잘 사용되고 있네요. [Sony SLT-A55V, ISO-100, F/8.0, 1/200, Auto, No-Flash, 55mm, SAL1855] 2월에는 부산에도 폭설이 왔습니다. […]
아…계속 지르면 안되는데(?) Apple Wireless Keyboard&Camera Connection Kit for iPad
iPad를 쓰면서 제일 편했던 점은 들고 다닐 수 있는 커다란 메신저 머신(?)이란 것이었고, WiFi만 된다면 인터넷을 시원한 화면에 할 수 있다는 것이었지만, 단순히 뷰어용으로만 쓸 수 밖에 없었습니다. 휴대폰이라면 모르겠지만 아무리 큰 화면의 풀사이즈 키보드라 하더라도 가상 키보드는 그 자체로 불편합니다. 특히 어떻게든 키 크기를 늘리려 했던 고심이 역력한 듯, 일반 키보드에서는 그냥 입력할 수 […]
카메라 사니 헤드폰이 딸려왔어요(?) SONY MDR-PQ2
아래 개봉기에서 정품 등록시 같이 오는 사은품인 헤드폰이 물건을 지르니 미리 와버렸는데, 그것으로 딸려온 것은 MDR-PQ2. …안팔려서 사은품으로 껴준겨? -_- 단순히 생각하기엔 따로 구매할 경우 가격이 결코 만만한 수준이 아닙니다만, 마침 헤드폰도 전부 부러져서(…) 쓸 수 있는게 없어서 개봉을 하고 아이패드에서 음악 감상을 해봤습니다. [SONY SLT-A55V, F3.5, 1/30sec, ISO640, 18mm, 27/35mm, No-Flash] 케이블은 약간 거추장스럽긴 […]
첫 DSLR…아니 DSLT, SONY Alpha A55VY 지름신이 영접하셨네~
아…그동안의 기나긴 잠수를 깨고(?) 설 근무를 서던 중 우연히 보게 된 카메라 리뷰로 인해 그동안 꿈으로만 간직하고 있던 DSLR(?)에 대한 지름신이 오셨습니다. 허나 처음 쓰는 본격 카메라이니 만큼 비싼 기기 쓸 필요도 없고, 그렇다고 어중간한 초급기 사기에는 그렇고(…) 여러 경로로 짧은 시간에 많은 검색을 했습니다. 주변 분들의 도움도 많이 받았고요. 역시 주관적인 견해 차이가 있는 […]
당분간 잠수탑니다.
저 찾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