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사업소 방문입니다. 본래 3월에 내방하려 했으나 일이 바빠서… 1. 조수석 도어트림 교체(사전약속 됨) – 판넬 어셈블리-프론트 도어 트림,우측 // 82306A7000D2E // 104280원 2. 2열 운전석측 인사이드 웨더스트립 핀 부러짐(이유 불명) – 교체 – 웨더스트립 어셈블리 – 리어 도어 사이드,좌측 // 83130A7000 // 10450원 3. 1열 윈도우 작동시 틴팅 필름 손상 발생 – 윈도우 웨더스트립 […]
[태그:] 기아자동차
2회에 걸친 사업소 방문
12월경에 세차를 하면서 이것저것 발견한 문제와 더불어 내방 전까지 지켜본 결과 보증수리를 받아야 하는 항목을 정리하여 내방 하였습니다. 1차 – 2월 4일 1. 냉각수 누수 세차를 하면 엔진룸을 무조건 청소하기때문에 평소에도 냉각수나 엔진오일 등 상태를 종종 챙겨보는 편입니다. 세차주기가 1~2주 단위니 평균적인 수준으로 볼 때 꼼꼼한 편이라고 할 수 있을 듯. 그런데 겨울이다보니 아무래도 추웠고 […]
세차 및 간단한 DIY
겨울이다보니 부산도 꽤 추워져서 세차 할 여건이 잘 되지 않네요. 세차할 시간은 생기는데 막상 하려 하면 기온이 너무 낮다던가, 하루이틀 후에 비 예보가 있다던가(…). 아흥.. 이번에도 세차하러 갔더니 간만에 날씨가 풀려서 그런지 가는 곳마다 만차…3일차에 가까스로 세차를 했습니다. 요건 세차 전…이날에는 림 프로텍터를 새걸로 교체했는데, 좀 문제가 있었습니다. 추후에 포스팅 예정. 근 3주만에 세차를 하다보니 […]
기아 K3 각 연식 비교
12월 26일자로 15년식 K3가 출시했습니다. 13년 1월식을 보유하고 있는 입장에서 새 연식이 나올때마다 왠지 모르게 배가 아팠다가도 세부사항을 보면 절로 웃음이 나왔(?)었는데요. K3 출시가 3년차가 되었고 어느세 연식 변경이 2번이 됐으니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제가 가솔린을 보유중이니까 비교도 가솔린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ㅋㅋ 비교내용 1. 각 트림별 기본탑재 항목/옵션 항목 변화 확인 2. 가격 변화 확인 […]
또 사업소 다녀오다 – 이번엔 앞쇼버 교체
레알……..차 사를 사고나니 신경쓰이는게 한두가지가 아니군요. 비싼 돈 들여 산 물건이기도 하지만 이걸 타는 순간 제 목숨은 이놈한테 맡겨진거나 다름없으니 평소에 못듣던 사소한 소리 하나도 그냥 넘어갈 수 없는게 성격이랑 하모닉을 이루면서 큰 돈을 들이거나 사업소를 들락날락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번에도 사업소를 방문 했습니다. 3주 전에 기아차의 파업으로 인해서 급한 불만 끄고 나왔었는데, 그걸 마저 하러 […]
K3 누수테스트+이것저것
최근 산타페DM을 필두로 현대기아차의 누수문제가 상당히 부각이 되었습니다. …라곤 하는데 오히려 DM은 판매량이 늘었더군요. -_- 아무튼 제 차도 일단 누수가 있습니다. 엔진룸에서요. 사실 거의 모든 K3가 그런 것 같더군요. 아래 동영상은 제 차의 누수테스트입니다. 보러 가기 정말 어이가 없는 부위이지만 누수가 되는 것은 맞고, 동일 플랫폼인 아반떼MD부터 하위 세그먼트 차량(엔진오일탱크를 위한 서비스커버가 있는)은 모두 생기는 […]
KIA K3 – 벌써 5개월째인가…
벌써 차를 산지 5개월이 지났습니다. 이후로 정말 다양한 일들이 있었군요. 자동차 소유주로서 겪을 일은 거의 다 겪은 듯 합니다. 최근엔 여러가지 일을 진행중입니다. 이번 사진은 지인이 찍어준 사진이 많습니다. 급격한 화질 변화에 양해를. (DSLT 꺼내기 귀찮…) 가장 최근의 차량 상태. 고속도로를 달리면서 화물차들의 무수한 스톤칩 공격을 받으며 생긴 상처를 치유해줬습니다. 그런데 동원훈련장 가서 문콕 당함. […]
사상 첫 단독 출사 plus 드라이빙
차도 질렀겠다, 항덕질도 요즘 거의 안해서 거시기했겠다, 요즘 마음도 이리저리 싱숭생숭해서 달려봤습니다. 김해공항은 출사를 나간 적이 전혀 없었는데 거기까지 갈 시간적 여유도, 이동수단으로도, 무엇보다도 부산 내에서 같이 갈 사람이 없어서(…). 하지만 지금은 주말도 2주에 한번이긴 하지만 토, 일 모두 쉴 수 있고 모든 것이 충족된 상황이기에 겸사겸사 장비들을 챙겨서 고고싱. [SONY SLT-A55, 55mm, 1/2500s, f/9.0, […]
차를 질렀습니다.
그동안 살면서 학교, 직장을 다니며 숱하게 많은 대중교통을 다른사람과 다름없이 친숙하게 이용해왔습니다. 필요할 때 이용할 수 있는 신속한 수단이란 점에서 대중교통은 고마운 존재긴 했습니다만, 막상 급할때, 그리고 버스가 아닌 택시가 이용할 때에는 멀든 가깝든 교통비사 솔직히 만만하지가 않았습니다. 사실, 집에 차가 없습니다. 면허를 갖고 있는사람도 누나와 형뿐이었습니다. 차를 살 경제적 여유를 부릴 수도 없었고 학교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