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자동차는 전자제어로 움직이기 때문에 우리가 운행하는 사이 많은 데이터를 받아올 수 있습니다. 물론 이는 모니터링을 통하여 빠르고 정확하게 차량 정비를 하기 위함입니다만, 이를 오너가 활용하면 기본적인 차량 상태부터 연비 측정을 통해 운전자의 운전습관을 관찰하고 보정할 수 있겠다 생각했습니다. 스마트폰이 점점 발전하고 차량데이터의 전송규격이 점점 통일화 되어가는 추세에서 여러가지 도구들이 나왔었습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가장 많은 […]
[태그:] K3
림 프로텍터 재장착
바로 이전 포스트로 림 프로텍터 장착을 알려드렸습니다. 그런데 다시 붙여놨더니 다음날 출근하고 또 떨어져서 실종됨. ㅠㅠ 양면스티커로 고정하는식은 더 이상은 안되겠네요. 현재 림을 보호할 목적으로 알려진 제품은 2가지입니다. 한가지는 국산, 다른 한가지는 영국산. 국산은 2번을 장착하여 모두 떨어져 나가버려 보호 및 드레스업의 의미를 잃어버렸고, 별 수 없다는 심정으로 영국산(가격 차이가 4배입니다. 8만원가량)을 사려고 하던 중 […]
림 프로텍터 장착
최근에 주차 중에 연석에 살짝 휠을 또 긁어먹었습니다. 잘 닦으니까 티는 안나는데 그래도 뭔가 가릴게 필요해서 림 프로텍터 지름. 사실 이게 처음은 아닌데, 몇달 전에 시도했다 붙이자마자 떨어져나가길래 장착 다 하고 도로 뜯어냈습니다. 이전엔 프렌즈라는 동호회에서 공구한 것. 말로는 시중에 파는거랑 같은거라는데 접착제도 지금거보다 얇게 도포되어 있으면서 품질이 묘하게 틀린놈이었습니다. 이번건 카비스 리테일. 이번엔 동봉된 […]
리어스포일러 & 글래스윙 장착
우 이제 좀 뒤가 볼만해진 듯 이외에 휠 데칼이랑 트렁크 데칼도 새로 붙였는데, 림프로텍트도 붙였다 자꼬 떨어져서 도로 떼버렸네요.
그동안의 자동차 생활
그동안 열심히 출퇴근 하면서 주말만 되면 자동차를 어루만지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이제 11개월 다되어가는데, 그동안 타보면서 이것저것 단점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일단 차가 작게 느껴짐. 노면소음을 끝내주게 잘 들려주고 노면상태를 즉각 노티시켜주는 타이어와 서스펜션에 감동을 먹음 간헐적으로 스피커에서 찢어지는 소리가 나니 기분이 째짐(볼륨 무관) 현기의 특성인지 토션빔의 특성인지는 모르겠지만 가끔가다 노면의 고저차가 있는 곳을 통과할 때 […]
K3 누수테스트+이것저것
최근 산타페DM을 필두로 현대기아차의 누수문제가 상당히 부각이 되었습니다. …라곤 하는데 오히려 DM은 판매량이 늘었더군요. -_- 아무튼 제 차도 일단 누수가 있습니다. 엔진룸에서요. 사실 거의 모든 K3가 그런 것 같더군요. 아래 동영상은 제 차의 누수테스트입니다. 보러 가기 정말 어이가 없는 부위이지만 누수가 되는 것은 맞고, 동일 플랫폼인 아반떼MD부터 하위 세그먼트 차량(엔진오일탱크를 위한 서비스커버가 있는)은 모두 생기는 […]
세차용품 지름
최근 고속도로를 좀 많이 탔습니다. 할머니의 49제도 있었고, 심심하다며 무작정 나로도까지도 가보고(정말 볼 거 없더군요-_-)… 시내야 조금 덜 하지만 고속도로를 타면 어김없이 벌레들이 자동차에게로 자살공격을 감행하는 일이 잦기에 주변에 논밭이나 산이 많은 도로를 다니면 전방에 벌레 사체들로 가득한 경험이야 모든 운전자들이 겪는 일일겁니다. 저는 첫 차이니만큼 차량 관리에 부단히 애를 쓰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세차용품만 대충 […]
KIA K3 – 벌써 5개월째인가…
벌써 차를 산지 5개월이 지났습니다. 이후로 정말 다양한 일들이 있었군요. 자동차 소유주로서 겪을 일은 거의 다 겪은 듯 합니다. 최근엔 여러가지 일을 진행중입니다. 이번 사진은 지인이 찍어준 사진이 많습니다. 급격한 화질 변화에 양해를. (DSLT 꺼내기 귀찮…) 가장 최근의 차량 상태. 고속도로를 달리면서 화물차들의 무수한 스톤칩 공격을 받으며 생긴 상처를 치유해줬습니다. 그런데 동원훈련장 가서 문콕 당함. […]
잡다한 외관 튜닝(?)
본의 아닌 차량 테러를 당하고, 스톤칩에 조수석 도어가 상하고, 급한 할머니 상에 전라도까지 다녀오는 와중에 후방석 탑승자가 도어 손잡이에 손톱으로 스크래치를 내질 않나…다사다난한 한달이었습니다. C필러는 누군가가 내려찍은듯 한데(도장은 안까짐) 덴트를 못하겠다는 충격적인 업체 말 듣고 딴데 알아보고 있습니다. 조수석의 스톤칩과 A필러방향의 사이드스커트를 판금도색 처리하고 이것저것 생각난 차량 용품들을 한꺼번에 질렀습니다. 그 물량 19개 물품 11개 […]
차량관리는 빡셉니다
차를 사고나서 포스팅만 안했다 뿐이지 여러 상황을 다 겪었습니다. 보험도 불러보구요. 세차 용품 종류별로 다 질러보구요. 자동차 HUD도 샀습니다(…). 사실 이 차 사고 처음부터 와이퍼 성능에 불만이 좀 있었는데, 최근엔 닦기만 하면 눈뽕 맞은것마냥 앞유리가 흐려지는 현상이 심해지네요. 그래서 와이퍼를 사봤습니다. (촬영은 아이폰5가 했습니다. 제가 안했음(?)) [사진상으론 참 깨끗해 보이네요] 교체한 와이퍼가 보쉬의 에어로트윈S.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