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씐나는 사업소 방문(?)

네. 오늘도 사업소를 다녀오고야 말았습니다. 이번으로 6번째 방문인데, 1년에 3번씩 다녀오는 듯. 다음에 또 가지싶네요. 이번에는 주행과는 연관없는 다른 문제를 가지고 내방하였습니다. (그런데 맨날 예약 가능시간이 8:30뿐인건 우연인가?) 1. 운전석 좌측 미등 얼룩으로 추정되는 색 불균형 품명: 램프 어샘블리-리어 콤비네이션 아웃사이드 램프,좌측[LED TYPE] 품번: 92410-A7300 아시다시피 K3의 상급 트림은 소위 면발광이라 불리우는 램프를 이용합니다. 뭐 […]

트렁크 정리

저번주 이사를 하였습니다. …기껏 편리하게 주차가 가능한 주차장을 찾았는데 이사와서는 또 길가(골목)에 주차를 해야 합니다. 웃기게도 집 주번에 유료주차장도 없네요. 어후…. 아무튼 이사온 후에 집도 넓어졌고 전용 창고도 생기고 해서 트렁크에 쌓여 있던 자재들을 빼고 정리하였습니다. [….] 그나마 반을 이미 뺀건데 남은게 저정도. -_- 세차도구 등은 세척이 필요한 것을 제외하고는 모두 차에 있었으니 많이 나올 […]

장거리 운전 대비 차량점검

몇일 전 사업소를 다녀오고 내일 할머니 첫 제사로 김제로 출발하는 이유로 장거리 대비 기본점검을 하였습니다. 먼저 사업소 작업 내용 1. 2열 도어트림 전체 교환 2. 2년차 점검 저번주 내방시 누락되어 진행 서비스로 김서림 방지를 했는데…..뭔가 용액이 묻어있는 티슈로 닦아서 그런지 휴지똥이 크래시패드에 다량으로 떨어져 있어서 정비장 내에서 대놓고 청소함. ㅋ 그 외에 워셔액 등 채우지 […]

최근의 차량 상태

자동차에 관해 마지막 포스트 이후 차에 변화가 조금씩 있었습니다. 1. 루프스킨: 글로시 타입, 스크래치 자가복원 기능. 3M꺼입니다. 2. 선바이저 제거: 크롬 몰딩 장착 3. B필러 미러플레이트 장착 4. 전면, 1열 유리창 DFI 유리강화 및 발수코팅제 DIY: 유막제거에는 DFI의 Glass Rescue를 써봤습니다. 글라코보다는 조금 낫네요. 주행중에 화물차에 의한 스톤칩이 계속 발생해서. ㅠㅠ 5. 엔진오일 및 브레이크 오일 […]

림 프로텍터 재장착

바로 이전 포스트로 림 프로텍터 장착을 알려드렸습니다. 그런데 다시 붙여놨더니 다음날 출근하고 또 떨어져서 실종됨. ㅠㅠ 양면스티커로 고정하는식은 더 이상은 안되겠네요. 현재 림을 보호할 목적으로 알려진 제품은 2가지입니다. 한가지는 국산, 다른 한가지는 영국산. 국산은 2번을 장착하여 모두 떨어져 나가버려 보호 및 드레스업의 의미를 잃어버렸고, 별 수 없다는 심정으로 영국산(가격 차이가 4배입니다. 8만원가량)을 사려고 하던 중 […]

림 프로텍터 장착

최근에 주차 중에 연석에 살짝 휠을 또 긁어먹었습니다. 잘 닦으니까 티는 안나는데 그래도 뭔가 가릴게 필요해서 림 프로텍터 지름. 사실 이게 처음은 아닌데, 몇달 전에 시도했다 붙이자마자 떨어져나가길래 장착 다 하고 도로 뜯어냈습니다. 이전엔 프렌즈라는 동호회에서 공구한 것. 말로는 시중에 파는거랑 같은거라는데 접착제도 지금거보다 얇게 도포되어 있으면서 품질이 묘하게 틀린놈이었습니다. 이번건 카비스 리테일. 이번엔 동봉된 […]

K3 누수테스트+이것저것

최근 산타페DM을 필두로 현대기아차의 누수문제가 상당히 부각이 되었습니다. …라곤 하는데 오히려 DM은 판매량이 늘었더군요. -_- 아무튼 제 차도 일단 누수가 있습니다. 엔진룸에서요. 사실 거의 모든 K3가 그런 것 같더군요. 아래 동영상은 제 차의 누수테스트입니다. 보러 가기 정말 어이가 없는 부위이지만 누수가 되는 것은 맞고, 동일 플랫폼인 아반떼MD부터 하위 세그먼트 차량(엔진오일탱크를 위한 서비스커버가 있는)은 모두 생기는 […]

차량관리는 빡셉니다

차를 사고나서 포스팅만 안했다 뿐이지 여러 상황을 다 겪었습니다. 보험도 불러보구요. 세차 용품 종류별로 다 질러보구요. 자동차 HUD도 샀습니다(…). 사실 이 차 사고 처음부터 와이퍼 성능에 불만이 좀 있었는데, 최근엔 닦기만 하면 눈뽕 맞은것마냥 앞유리가 흐려지는 현상이 심해지네요. 그래서 와이퍼를 사봤습니다. (촬영은 아이폰5가 했습니다. 제가 안했음(?)) [사진상으론 참 깨끗해 보이네요] 교체한 와이퍼가 보쉬의 에어로트윈S. 이 […]

차를 질렀습니다.

그동안 살면서 학교, 직장을 다니며 숱하게 많은 대중교통을 다른사람과 다름없이 친숙하게 이용해왔습니다. 필요할 때 이용할 수 있는 신속한 수단이란 점에서 대중교통은 고마운 존재긴 했습니다만, 막상 급할때, 그리고 버스가 아닌 택시가 이용할 때에는 멀든 가깝든 교통비사 솔직히 만만하지가 않았습니다. 사실, 집에 차가 없습니다. 면허를 갖고 있는사람도 누나와 형뿐이었습니다. 차를 살 경제적 여유를 부릴 수도 없었고 학교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