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차를 산지 5개월이 지났습니다. 이후로 정말 다양한 일들이 있었군요. 자동차 소유주로서 겪을 일은 거의 다 겪은 듯 합니다. 최근엔 여러가지 일을 진행중입니다. 이번 사진은 지인이 찍어준 사진이 많습니다. 급격한 화질 변화에 양해를. (DSLT 꺼내기 귀찮…) 가장 최근의 차량 상태. 고속도로를 달리면서 화물차들의 무수한 스톤칩 공격을 받으며 생긴 상처를 치유해줬습니다. 그런데 동원훈련장 가서 문콕 당함. […]
잡다한 외관 튜닝(?)
본의 아닌 차량 테러를 당하고, 스톤칩에 조수석 도어가 상하고, 급한 할머니 상에 전라도까지 다녀오는 와중에 후방석 탑승자가 도어 손잡이에 손톱으로 스크래치를 내질 않나…다사다난한 한달이었습니다. C필러는 누군가가 내려찍은듯 한데(도장은 안까짐) 덴트를 못하겠다는 충격적인 업체 말 듣고 딴데 알아보고 있습니다. 조수석의 스톤칩과 A필러방향의 사이드스커트를 판금도색 처리하고 이것저것 생각난 차량 용품들을 한꺼번에 질렀습니다. 그 물량 19개 물품 11개 […]
차량관리는 빡셉니다
차를 사고나서 포스팅만 안했다 뿐이지 여러 상황을 다 겪었습니다. 보험도 불러보구요. 세차 용품 종류별로 다 질러보구요. 자동차 HUD도 샀습니다(…). 사실 이 차 사고 처음부터 와이퍼 성능에 불만이 좀 있었는데, 최근엔 닦기만 하면 눈뽕 맞은것마냥 앞유리가 흐려지는 현상이 심해지네요. 그래서 와이퍼를 사봤습니다. (촬영은 아이폰5가 했습니다. 제가 안했음(?)) [사진상으론 참 깨끗해 보이네요] 교체한 와이퍼가 보쉬의 에어로트윈S. 이 […]
사상 첫 단독 출사 plus 드라이빙
차도 질렀겠다, 항덕질도 요즘 거의 안해서 거시기했겠다, 요즘 마음도 이리저리 싱숭생숭해서 달려봤습니다. 김해공항은 출사를 나간 적이 전혀 없었는데 거기까지 갈 시간적 여유도, 이동수단으로도, 무엇보다도 부산 내에서 같이 갈 사람이 없어서(…). 하지만 지금은 주말도 2주에 한번이긴 하지만 토, 일 모두 쉴 수 있고 모든 것이 충족된 상황이기에 겸사겸사 장비들을 챙겨서 고고싱. [SONY SLT-A55, 55mm, 1/2500s, f/9.0, […]
차를 질렀습니다.
그동안 살면서 학교, 직장을 다니며 숱하게 많은 대중교통을 다른사람과 다름없이 친숙하게 이용해왔습니다. 필요할 때 이용할 수 있는 신속한 수단이란 점에서 대중교통은 고마운 존재긴 했습니다만, 막상 급할때, 그리고 버스가 아닌 택시가 이용할 때에는 멀든 가깝든 교통비사 솔직히 만만하지가 않았습니다. 사실, 집에 차가 없습니다. 면허를 갖고 있는사람도 누나와 형뿐이었습니다. 차를 살 경제적 여유를 부릴 수도 없었고 학교와 […]
LTE Router: Internet over LTE – SHV-E100L
매우 간만의 포스팅입니다. 최근 외부에서 인터넷을 사용함에 있어 여러가지 방법으로 시도를 해봤습니다. 가끔씩 아이패드를 들고 나가고(왠만해선 집안에서 어머니 고스톱머신입니다-_-), 지방으로 나갈 때에는 거의 필수적으로 노트북을 챙겨가다보니 이를 이용한 인터넷은 스마트폰이라는 단어가 쓰이기 시작한 시점부터 이용해 왔고, 그 이전에는 유료 무선랜(네스팟따위)를 종종 이용해 왔습니다. 3G망밖에 없던 시절에는 휴대폰의 WiFi 테더링을 이용해 왔었고, 최근에는 iPhone 4S를 이용하여 […]
Adobe’s Traffic Pack Download Mirror 가동 시작
최근 ATP 서버가 오락가락 했었습니다. 사실 서버 유지 어렵습니다. -_- 한동안 재덕씨와도 제대로 연락되지 않았고, 이때문에 겸사겸사 구성한 미러링 서버를 급한대로 구성하여 공개합니다. http://cuttingsky.com/phpbb/viewtopic.php?f=2&t=3185 ATP Mirror는 24시간 가동 목표를 하고 있긴 하나 아무리 생각해도 24시간 가동될 것 같진 않습니다(…). 더불어 리페인트 등의 자료도 같이 미러링 되고 있으니 관련 미러링 URL 공지는 별도로 진행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메인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2년이 왔습니다
2011년이 온지 얼마 되지 않은 듯한 느낌과 함께 2012년이 성금 다가와 어느덧 1월 1일입니다. 재야의 종 소리도 컴퓨터와 애니 보느라 모른채 지나갔고, 자느라 일출을 보지 않았으며(…) 열심히 새로 산 랩탑 세팅중입니다. 11월부터 랩탑을 산다 만다 고민을 하다 P220 포스트 이후로 여러가지 일이 있었네요. 여러분들은 아무쪼록 저같이 개고생 하지 마세요(?). 고민 끝에 골랐던 LG P220-SE35K+SEC 830 […]
LG P220-SE35K A/S 결과 교환 & 11/22 현황 갱신 & 그리고 환불
먼저 소개 포스트에서 Burn-in 현상에 대한 글을 짤막하게 썼습니다. [Opacity 줘서 저렇게 보이는게 아닙니다! 이미지 뷰어로 단색 이미지를 열었을 때 확연히 보이는 번인 현상] 구매 이틀 후 확인하게 되었고, LG것만 사면 LCD부터 교체해야 하나(…)하는 투덜거림과 함께 금일 A/S를 받았습니다. 센터 가기 귀찮아서 내방 요청을 했는데 생각보다 일찍 오시더군요. 위 현상을 미리 재현해놓고 보여드렸기 때문에 증상 […]
2번째 랩탑. LG Xnote P220-SE35K
11월 들어 여러가지 지르게 되었습니다. 사실 랩탑은 크게 예정에 없던 물건이었습니다. 기존 랩탑은 남한테 빌려주고, 저로서는 아이패드도 있고 데스크탑도 있으며, 무엇보다 이동하면서 PC를 쓸 일이 그렇게 많지가 않았거든요. 그런데 집에 있으면서도 종종 불편한게, 아이패드로는 기본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의 영역이 매우 제한적이네요. 단순한 메신저도 동작 환경에 문제가 있는 수준이고, 동영상 하나 보겠다고 데탑을 켜고, 에어비디오나 […]